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22일 "군정 비전인 '2030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공 군수는 이날 제331회 고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취임 후 2년 4개월 동안 고흥의 변화와 발전, 군민 행복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열심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물재생센터는 19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공정 안전관리 대상인 소화조 설비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소화조는 하수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를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소화과정을 통해 안정화와 감량화한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
제주도가 2025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제주시 및 읍면동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회 농수축위원회는 18일 제433회 2차 정례회 3차 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양용만 의원은 2025년 예산안 심의에서 제주시 및 읍면동 예산이 대폭 감
밤하늘의 별을 따는 운세주기로 남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로 크게 성공한다. 풍파는 다 지나가고 길한 일만 있으니 기쁨의 눈물 흘린다. 경쟁자로 인해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나 오해가 풀리니 걱정할 필요 없다. 사업가 새로운 계약 성사되나 스트레스로 건강이 무리 생기니 재물 욕심 접고 자기 자신을 돌봐야 할 때다. 양력 3월, 여름생은 이성 간 권태 느낄
군북초등학교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4~6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AI·SW 융합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캠프는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미션 수행,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코딩, 모둠별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경남수학문화관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교구재를 조
휴온스 ‘리도카인 에피네프린주사’가 2024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며 제품의 경쟁력을 인증했다.㈜휴온스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국내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미래 수출동력을 확보하고 국내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 처음 제정됐다. 세계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품목에 ‘현재일류상품’을, 향후 세계
엔디에스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에 참가해 보안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PC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정부의 보건의료 정보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회원 병원들이 의료정보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최신 정보보호 기술 동향을 논의함으로써 병원의 정보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병원협회는 2024년 9월부터 개인정보 보호 법률 점검을 개정하면서 병원 환경에서 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공직선거법 개정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위헌적 발의"라며 우려했다. 기묘한 시점에 나온 이재명 대표를 위한 '위인설법'이라는 주장이다. 국민의힘은 또한 이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실적인 증거가 차고넘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연주 대변인은 지난 22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선거제도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개정안의 발의 시점과 내용이 특정인을 구제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했다.박희승
곽지리 답단이 터위치 : 애월읍 곽지리 2252-2번지시대 ; 미상유형 ; 민속신앙곽지리에는 마을의 남서쪽에 거욱대, 서쪽에 답단이가 있었다. 제주에서 답다라는 말은 돌을 쌓는다는 의미이다.‘다은, 다우라, 다왕, 답지, 다와시냐, 다완’등으로 변용된다.답단이라는 말은 제주도의 여러 마을에서 쓰이는데 탑을 쌓은 곳 또는 탑이라는 뜻이다. 돌탑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고 탑이 없어져서 지명으로만 남아 있는 경우도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K팝 그룹 ‘엔시티 위시’와 손잡고 준비한 홀리데이 시즌 스페셜 굿즈 ‘WISH 화이트 비니’를 출시했다.WISH 화이트 비니는 파리바게뜨의 홀리데이 케이크 대표 제품인 하얀 털모자 모양의 입체 케이크 ‘위시 케이크’ 모양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신제품 굿즈는 온라인에서만 한정 판매한다.파리바게뜨는 11월 25일부터 파바앱 또는 해피오더앱을 통해 위시 케이크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굿즈를 6900원에 판매한다. 사전예약 시 지정한 매장에서 12월 22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2시 제주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차고지 증명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도민 공개 토론회’를 연다.이번 토론회는 제도 시행 과정에서 제기된 도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제주형 주차문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차고지증명제는 심각한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제주특별법에 근거, 2007년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이 제도는 자동차 신규·변경·이전 등록 시 차량 소유자에게 보관 장소를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2007년 제주시 동지역 대형승용차를 시작으로 2017년 중형승용차, 2019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1일 경기도 안양시 자유공원에서 산림복지분야 수급업체 대표 및 근로자 대상으로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캠페인은 산림복지분야 안전보건협의체와 연계하여 실시하였고 도급업체와 수급업체 근로자들은 안전보건점검 체크리스트, TBM 일지 등을 공유하며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또한, 자유공원 내 숲길을 걸으며 현장 관리감독자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였고 수급업체 내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하여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강조했다.자유공원 방문객에게도 대국민 안전보건 문화 확산
세계 최대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시회인 '바우 2025'가 내년 1월13일 독일 뮌헨에서 막을 올린다.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건축·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다. 53개국에서 2500여 개사가 참가하며 방문객만 약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건축계의 축제, 세계적 기업들 한자리에바우 2025는 건축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건설업체, 부동산 개발자 등 건축산업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무대다. 독일 뮌헨 무역전시장에 마련된 18개 전시홀(약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