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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국도 38호선 단종의 향기를 품다... 스마트 복합 쉼터 내년 완공 추진

2개월전
영월군은 올해 3월 국도 38호선 ‘단종의 향기를 품은 스마트 복합쉼터’ 착공하였으며,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복합 쉼터는 국도변 졸음쉼터에 체험과 관광, 지역 정보제공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복합 휴게공간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1년 스마트 복합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정선국토관리사무소와 업무 협약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말 인허가 협의가 완료되어 3월에 사업을 착공하였다.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하여 방문자 안내센...
원주지방환경청은 21일 오후 2시에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학사고 수습과 화학물질을 악용한 테러의심사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삼양식품 원주공장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원주지방환경청, 원주시청, 국가정보원 주관으로 육군 제36사단,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원주경찰서, 충청·강원특수구조대, 충주119화학구조센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원
지난해 5월 국회를 통과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은 관련 시행령과 조례 제정 작업이 완료되어 6월 8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이번에 시행되는 강원특별법은 미래산업글로벌도시라는 비전 하에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가로막던 산림, 농업, 환경, 군사 등 4대 규제를 완화하고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여러 가지 특례 확보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강원자치도는 시행령 제정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20여 차례 국무조정실 및 소관부처 방문 협의를 통해 시행령(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삼척시청에서 삼척시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시범지역 내 지역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삼척시는 삼척교육지원청,
국제자매도시 미국 로아노크시를 방문 중인 원주시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지난 17일 카릴리온의대 및 로아노크 대학을 방문했다.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의료 인턴을 교환하고 있는 카릴리온의대와 2022년 원주시를 방문하였던 로아노크 대학 교수 및 학생 등을 만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동에 대하여 논의했다.특히, 로아노크 대학은 독립운동가 김규식과 고종의 5번째 아들 이강 등 조선인 30명이 수학한 유서 깊은 학교로 오는 9월 미국정부지원 예술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한지
강원특별자치도는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강원 청년정책 서포터즈 도‧파‧민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강원 청년정책 서포터즈 도‧파‧민은 도 청년정책 및 이슈에 관심이 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콘텐츠 제작 활동이 가능한 도내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17명으로 구성됐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및 도 청년정책 설명회, 활동 관련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했다.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7개월간 강원 청년정책 홍보 및 청년 이슈‧트렌드 분석, 도내 청년 관련 행사 등에 관련된 콘텐츠를
동해시가 전국 최초로‘어린이 안심통학 서비스’를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해 6월 2023년 행정안전부 디지털타운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와 연계하여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현재 동해시 학부모가 약 95% 사용중인 키즈노트 앱에 제공하여 자녀 등·하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어린이 안심통학 서비스 추진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이어 올해 2월 어린이 안심통학서비스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지난 16일 시청 4층 소회의실에서는 시 관계자, 어린이집 대표단, 학부모 대표단, 동해
저출생ㆍ사회적 고립 등 다층적 청년 문제의 근본적 원인 중 하나로 경쟁과 비교가 과열된 한국사회 문화가 지적됐다.제주 청년의 좌절감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회복을 돕는 사회적 안전망 강화가 요구됐다.이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22일 예술공간 이아에서 마련한 제2차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 ‘제주청년, 결혼과 돌봄 그 이야기를 하다’에서 제기됐다.이날 포럼에서는 ▲결혼과 자녀돌봄 ▲자기돌봄 ▲부모 돌봄 ▲청년의 사회적고립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이날 김영지 경력잇는여자들 협동조합 이사장은 “평균급여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제
4월 진행된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채굴 업체들 수익성에 크게 악화됐다는 소식이다.21일 비트인포차트 데이터를 인용한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반감기 당일인 4월 19일 평균 거래 수수료는 127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99% 떨어진 1.69달러 수준으로 급락했다.비트코인 수수료는 비트코인 기반 NFT 토큰 관련 활동들이 주춤히면서 감소하고 있다는게 카이코 리서치 분석이다.매출 감소는 비트코인 채굴자들 입장에선 비용을 절감하고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자원을 찾는
칠곡군청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와 왜관병원과 지난 21일 ‘저소득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국제로타리 3700지구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60명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으로 5300만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칠곡군은 사업홍보와 대상자 발굴 및 신청접수 등 행정 지원을, 왜관병원은 예방접종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대상포진 고위험군인 65세 이상의 차상위계층과 중장년 연령층의 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22일 개교했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교실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놀탄은 탄소중립 실천가들을 위한 플랫폼”이라며 “지역활동가들과 시민들이 시민주도 탄소중립시대를 열어가는데 지치지 않고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놀탄이 도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화상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가 열린다.화상을 입은 뒤 생기는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화상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 'LOVE YOU 2024' 가 6월 2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예장동 숭의여자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사랑의 빛 공동체에서 기획하며 강석우·원미연·알리·하희라·강수지·조하문·쿠프카·천둥·미미씨 등이 출연하고 배우 최수종씨가 진행을 맡는다.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심한 고통 중 하나라는 화상을 갑작스럽게 경험하거나 평생을 안고 살아가는 화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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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신포니에타가 진행하는 가 25일 오후 4시 30분 송월동 복합문화공간 화안에서 열린다.지난 4월 신청공고를 통해 ‘개화기 의상을 입고 떠나는 개항장 나들이’ 관객을 모집하여 23명의 신청자를 접수 받아 선정하였는데, 개화기 의상을 입은 채로 개항장 역사와 관계있는 클래식 음악을 설명과 함께 즐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신청자들은 이날 2시30분 부터 중구 문화해설사와 함께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개항장 문화관광투어를 하고 4시30분 복합문화공간 화안에 입장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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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 대구광역시청에서 국토부, 23개 지자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제1회 지방공항 활성화 지자체 연찬회’를 개최했다.현재 인천을 제외한 14개 지방공항은 국토부에서 건설 후 KAC에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 제고와 공항 기반의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지방공항 활성화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 강화가 중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특히 하계시즌 운항노선 증가 등 항공수요 회복에 맞춰, 공항 활성화 업무에 대한 지자체 역량을 제고하고 지자체 간 상호 교류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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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이 대구경북 통합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4+3 광역 메가시티로의 전환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구체적인 대구경북 통합 논의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대구경북 통합을 통해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지방경제 독립과
제주자치경찰단은 22일 오후 4시 20분 제주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 공감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초등부 20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결과 고산초 4학년 오승하 학생의 청룡의 해를 맞아 안전벨트를 청룡의 띠로 형상화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리가족 대박띠는?' 작품이 초등 고학년부 대상을 차지했다. 초등 저학년부 대상은 동광초 3학년 문소율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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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2일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6월10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추첨 신청은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고, 추첨 결과는 6월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26일 오후 6시까지 시설사용료를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는 경우 해당 당첨은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은 6월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으로 전환된다.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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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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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의 모든 것을 담은 대형사진전이 국내에서는 울산에서 마지막으로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현대예술관은 보도사진 에이전시 ‘매그넘 포토스’가 파리의 모든 것을 담은 대형사진전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을 지난 21일부터 9월22일까지 열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 사진의 전설 로버트 카파부터 엘리엇 어윗까지 세계 사진사에 이름을 남긴 매그넘 포토스 소속 작가 39명의 작품 130여점을 통해 문화수도 파리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무대 파리는 세계 최초로 사진을 발명한 프랑스 예술가 루이 자크 망데 다게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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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2011년 6월22일 개관했다. 울산에 드디어 박물관이 생긴다는 기대와 관심은 박물관으로 접수된 기증에서도 확연히 알 수 있었다. 학성이씨 월진문회는 울산박물관이 개관한 2011년 6월에 ‘태화루 현판’과 함께 국가민속문화유산인 ‘학성 이천기 일가 묘 출토 복식’을 기증했다. 울산박물관에 기증된 첫 국가지정 문화유산이었다. ‘학성 이천기 일가 묘 출토 복식’은 이천기와 부인 흥려 박씨의 묘, 그리고 이천기의 셋째 아들인 이지영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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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울산시 공무원 사진동호회 봄꽃사진전이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봄꽃사진전은 울산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의 소중함과 울산에도 이런 꽃들이 있다는 것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22명으로 구성된 울산시 공무원 사진동호회 회원 중 18명이 참여해 봄 풍경, 야생화 등을 담은 35점의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31일 오후 12시20분에는 조향숙 팬플룻티스트의 축하연주가 열릴 예정이다. 조동현 울산시 공무원 사진동호회 공동회장은 “매년 봄 울산에서 피고 지는 야생화의 소중함과 울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