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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을 지어주세요”…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7월 준공

충남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7월 국가대표 훈련시설 준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새 이름을 찾는다.



천안시는 내달 2일까지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대에 조성 중이다.



축구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천안시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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