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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건강 챙기고 낙농가도 돕는다…농협은행의 깜짝 행보”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경기도 의왕시 고봉중·고등학교에서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산업 사회공헌단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마련됐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 전국 11개 소년보호기관에 총 5천만 원 규모의 우유가 전달됐다.

농협은행은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동시에, 최근 우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증을 추진했다.

백남성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보탬이...
LG그룹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을 대폭 교체하며 세대 교체형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특히 그룹의 핵심 축인 LG전자와 LG화학의 CEO가 동시에 바뀌며, 향후 사업 체질 전환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LG전자와 LG화학의 수장이 모두 교체된 점이다.LG전자는 4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조주완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류재철 HS사업본부장 사장이 새 CEO에 올랐다.류 사장은 1989년 금성사 시
에스알은 수서역 건강기부계단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장애 청소년 2명에게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에스알이 올해 처음 시작한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각자의 환경과 필요를 고려해 청각보조기기와 전동휠체어가 제공됐다.지원금 2000만원은 SRT 수서역 기부계단을 이용한 고객이 있을 때마다 에스알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각각 10원씩 적립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고객 참여가 모여 장애 청소년의 자립을 지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 런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북 ‘디에이치: 단 하나의 완벽함’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브랜드북은 디에이치의 철학과 미학, 하이엔드 주거의 가치와 미래 지향점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브랜드북은 ‘디’와 ‘에이치’ 두 파트로 구성됐다. ‘디’ 파트에서는 디에이치 브랜드의 유일성과 정체성을 담아 퓨어 블랙 테마의 에세이, 단지 소개, 브랜드 타임라인을 담았다. ‘에이치’ 파트에서는 ‘완벽함으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관련해 부산광역시,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부산으로 이전하는 해수부 직원에게 제공되는 관사 100가구에 대한 전세보증 가입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HUG는 전세보증을 통해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을 보증하며, 전세보증금 미회수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협약에 따라 HUG는 사전 상담부터 신청, 심사까지
쿠팡은 지난 27일 한국장애인개발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중증장애인 e스포츠 선수 직무모델 개발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장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e스포츠 산업을 활용한 고용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쿠팡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진행해 온 채용 협력 모델이 ‘2025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취업 우수 사례로 선정된 성과를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e스포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여성 아동·청소년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매가 힘든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이 위생적 불편과 심리적 위축을 겪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재단은 지난 5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에 2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제작된 위생용품 키트 1000개는 지난달 전국 수혜자에게 전달됐다. 키트 제작 과정에는 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
대구·경북지역 환경정책을 총괄할 새로운 수장이 부임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1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조은희 제38대 대구환경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조 신임 청장은 경남 진주 삼현여고 및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계획학과 석사를 마친 뒤 제32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화학물질과장, 국토환경정책과장, 화학안전기획단장, 화학물질안전원장 등 기후·환경·화학안전 분야에서 잇달아 핵심 보직을 맡아 온 실무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조 신임 대구환경청장은 “지역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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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밝은미래포럼과 전국에서 영향력 있는 사회단체들이 연합해 구성한 ‘전국사회단체 연합중앙회’가 12월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더밝은미래포럼과 전국 주요 사회단체가 함께한 ‘전국사회단체 연합중앙회’ 출범식은 엄숙한 행사라기보다 국민과 함께 즐기며 열어가는 축제 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우선 행사는 한복 패션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통의 멋을 현대 감각으로 풀어낸 한복 의상들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전통으로 시작하는 미래’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했다.이후 가수 조영남, 가수 모란, 배
미래에셋증권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전 업권 최초로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가입자 관리 체계, 수익률 성과, 상품 운용역량 등 다양한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퇴직연금 사업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평가에서 미래에셋증권은 4개 평가항목 및 15개 평가지표 중 다수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전지정운용상품을 위한 별도의 디폴트옵션 전문위원회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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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대구 성서공단의 한 제조업체에서 강제단속을 피하던 베트남 국적 이주노동자 ‘뚜안’ 씨가 추락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이주노동자 단속행정의 문제점을 짚고 제도개선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1일 열렸다.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미등록 이주민 강제단속의 문제점과 근본적 개선방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과 이주노동자평등연대가 공동 주최했다. 윤종오 국회의원도 공동주최자로 참여했다.이용우 의원은 “현행 비자체계와 단속방식에 대한 문제제기가 많지만 정부 당국은 유감
국민 의견이 코레일유통의 미래를 만든다.코레일유통은 1일 "국민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스토리 광장'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국민여러분의 의견이 코레일유통의 방향이 됩니다'라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는 '국민생각’과 ‘국민제안' 두 가지 참여 방식으로 구성된다.'국민생각'은 철도역 상업시설인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식음매장 등을 이용하며 느낀 매장 편의성과 상품의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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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보안 및 관리 전문기업 위베어소프트는 API 통합 관리 솔루션 ‘오소리 APIM’의 신규 버전을 공식 출시하고, 데이터베이스 기반 API 자동생성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에 추가된 API 자동생성 기능은 사용자가 DB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스키마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REST API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이를 오소리 APIM에 등록해 즉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능을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 활용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API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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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는 오늘 공단 본사에서 ‘2025년 철도산업정보센터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추진협의체는 철도산업정보의 효율적인 운영 및 공동 활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26개 철도 유관기관의 관계자들로 구성된 협의체다.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SR,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인천·대구·대전·광주 지자체 교통공사와 민간 운영사 등 17개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AI 기반 철도 전문 법규 시스템 구축 현황 ▲역 편의정보 시스템 입력방식 개선 ▲역사 내 공기질·소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7시즌부터 K리그1 참가팀을 14개로 확대하기로 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2025년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해 △김천상무 연고협약 만료 후 참가 리그 결정 △2027시즌 K리그1 참가 팀 수 확대 △2026시즌 승강 방식 결정 △선수 표준 계약서 개정 △전북 타노스 코치 상벌위원회 결과 재심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먼저, 2026년을 끝으로 연맹-국군체육부대-김천시 간 연고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김천시가 시민구단을 창단하거나 국군체육부대가 새로운 연고지에서 구단을 창단해 2027년부터 K리그에 참가할 경
게임피아는 이달 중 캡콤아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및 '바이오하자드 제너레이션 팩' 패키지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바이오하자드
농업 환경과 산불 예방을 위한 선택은 소각이 아닌 파쇄가 정답으로 경남농업기술원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 자원의 순환을 돕고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성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이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가지 등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대신 파쇄해 주는 서비스다.산림과 인접한 지역,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해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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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포인트로 모세의 기적과 온달설화를 만나보세요.
국세청은 11월 14일에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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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9명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직접 접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국민의힘 이종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25일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충청권 4개 시도의 국회의원 29명 전원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이번 개정안은 `기부금품 접수 조항'을 신설해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자체적으로 접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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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 중국문화알기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중국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세 작가, 위화, 모옌, 옌롄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탐구다. 이들은 중국 사회의 격동과 변화를 문학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들이다.특히 모옌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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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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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사, 공단 등 7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감축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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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12월 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년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자원봉사자, 후원자, 복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 동안 추진된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성과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우수사업 보고,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및 한화호텔&리조트 설악의 사회복지기금 전달식, 지역아동센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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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재정 운영과 2026년 충북교육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주간정책회의에서 최근 3년간 7000억원이 넘는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감액 상황을 언급하며 “내년 본예산 역시 감액된 상태에서 편성했다. 재정 여건의 안정성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데 필요한 재정은 끝까지 책임지며 그 외의 부분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면서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사업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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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대상 교육... 대응 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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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12월 1일,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강원심폐소생교육센터 응급구조사를 강사로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 내용은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AED 관리·점검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교육용 인형과 AED 기기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기술을 익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