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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도서관, 그림책 1,000권 읽기 주인공 탄생!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 맞춤 도서대출서비스 ‘책넝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그림책 1,000권을 읽기를 달성한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인공은 김라율, 고나슬 어린이로 각각 책넝쿨 1단계의 6호, 7호 달성자가 됐다.

기적의도서관은 지난 25일 책넝쿨 1단계 완주자 수여식에서 책넝쿨 6호 김라율, 7호 고나슬 어린이에게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책넝쿨 도서대출서비스는 사서 추천 도서 5권이 담겨 있는 가방 대출서비스로, 책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북을 하나씩 채워가며 독서에 흥미를...
제주특별자치도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정상적으로 재개하게 됐다.제주도는 23일 ‘공공하수도 설치 고시 무효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제주제2행정부는 제주도지사가 항소한 소송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미 소규모 환경평가 협의가 완료된 부지 내 사업으로 다시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고, 인허가 등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제주도는 이번 판결을 근거로 11월 13일 공사를 재개하고 내년 12월 시운전을 목표로 증설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
기름나물 나물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풀이나 나뭇잎으로 채소 따위를 갖은 양념으로 무친 반찬을 말한다.우리나라의 독특한 식문화에는 채소요리를 위해 산야에서 채집하거나 수확한 재료를 뜻하기도 한다.나물은 먹기 위해 밭에서 재배하는 채소 외에도 식용 가능한 여러 가지 식물을 채집하여 숨을 죽이고 소금, 참기름, 고춧가루, 깻가루 등 조미료를 사용해 양념한 것을 말한다.식물의 잎, 줄기, 열매, 뿌리, 껍질, 새순 등이 채소로 사용하는데 채소를 음식으로 만드는데 데치고, 볶고, 말리고, 찌고, 생채로 무치는 등 조리방법도 여러 가지이다.
제주도는 22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방정부연합 문화분과위원회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를 통해 제주도는 문화분과위원회 의장 도시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끌었다.회의에서는 제주도가 추진해온 2024년 국제문화교류사업의 성과가 발표됐다. 글로벌 청년레지던시, 문화정책 역량강화 워크숍, 문화예술교류사업 등이 소개됐으며, 2025년 사업 운용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필리핀 정부 관계자가 지난 7
제주시는 청소년수련시설 동아리연합활동 ‘제주적참견시점:특별한 도전’으로 ‘두근두근 원도심 추리게임’을 27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제주적참견시점’은 2020년부터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13개소 지역동아리에 소속된 청소년 20여 명이 제주의 여러 현안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문제점을 제시하여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연합 활동이다.올해 4월부터 시작된‘제주적참견시점:특별한 도전’에서는 원도심 활성화를 주제로 청소년이 주도하여 건전한 야외 놀거리를 개발하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두근두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는 지난 10월 18일 도내 양성평등교육‧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및 지역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교육은 황금명륜이 맡았다.이번 교육주제는‘이매진 툴깃’교육으로 성평등 주제를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매진 툴깃’교육은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의 비영리단체 3곳이 공동 연구 개발한 ‘성평
제주나눔적십자봉사회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 창암재활원을 방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원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시, 실내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치료실, 주 출입로 등 원생들의 주된 생활반경을 정리했다.부영식 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봉사활동에 나와주신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내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찾아가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70개의 단위봉사회는 소외된 도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희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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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한국ESG기준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결과 지난해 대비 1등급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세 가지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부터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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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국민만 보고 가시라", "국민을 가장 높은 판단의 기준에 두고 국민을 믿고 정치를 함께 해나가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
㈔경남기독문화원이 제정한 제6회 경남기독문화상 수상자를 28일 확정 발표됐다.경남기독문화원은 지난달 도내 전 시군기독교연합회를 통해 수상자 공모를 진행했고, 목사·장로로 구성된 제6회 경남기독문화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3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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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시장에서 문화, 생활, 편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조성되는 단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인 '편리미엄', 슬리퍼를 신고 편하게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슬세권'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주거편의성에 대한 선호도가 커진 것이 주된 이유로 분석된다.한 업계 관계자는 "특히 최근 주거시장에는 이와 같은 주거 편의성을 가장 중점적으로 따지는 2030세대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라며 "또한 이로 인해 환금성이나 시세 차익 등 측면에서도 유리한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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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나주시지부 산하 14개 지역 농협의 24년 상반기 결산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순이익이 동시에 증가했다.최대 매출을 올린 조합은 나주 축산농협으로 약377억의 매출을 올렸고 남평농협, 영산포 농협 순이다.가장 매출이 작은곳은 동강농협으로 74억이었다.관내 최대 규모인 나주 축협과 가장 작은 농협인 동강농협 간의 체급차이를 짐작할 수 있다. 매출이 작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봉황농협 33억, 마한농협 21억, 나주배농협 19억원의 매출 증가가 있었다.매출이 감소한 곳은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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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녹색 미래를 위한 정부-민간 협력 강화'를 주제로 제2차 “아시아와 숲의 친구들” 포럼을 2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한다. FAAF는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와 박종호 AFoCO 사무총장이 공동의장으로서 산림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설립하고 AFoCO가 운영하는 국제기구와 민간기업의 협업 플랫폼이다.AFoCO는 2023년 3월 IP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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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메이크샵 쇼핑몰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밝혔다.메이크샵 플랫폼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빠르고 안정적인 구축을 위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하드웨어 자원과 가상화 및 관련 소프트웨어까지를 제공하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 도입을 완료했다. 이에 메이크샵 시스템은 빠른 처리 속도와 확고한 안정성을 확보했다.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특성상 대기업 이외에 현실적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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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감염병 대응을 위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동시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내려가면서 면역력 저하로 인한 호흡기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65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과 고위험군의 중증 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전파 차단 및 접종 용이성을 위해 10월 11일부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 접종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정선군의 65세 이상 어르신의 동시 접종률은 25.5%로 3,00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올해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의 대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는 25일 대구 앞산네거리 현충로역 일대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ZERO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대구연합회 소속 노인자원봉사단, 대구연합회 직원,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tbn대구교통방송,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단 소속 어르신들은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시민에게 나눠주었으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 만들기’와 ‘배려와 양보로 어르신을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해 앞장섰다.허중구 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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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직업이 없었던 A씨와 A씨 어머니 B씨는 2004년 8월 전·월세 광고전단지가 붙은 대구 수성구 한 주택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를 받지 않자 빈집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침입해 현금 80만 원과 수표 50만 원을 훔치는 등 이런 수법으로 20차례에 걸쳐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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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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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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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총, CEO포럼 개최...실현 가능 디지털 전환 전략 강연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2일 메종글래드제주 크리스탈홀에서 경영자 및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5회 일터혁신과 노사안정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 김정인 ㈜하이퍼라운지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이 어려운 기업을 위한 실현 가능 DX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김 대표이사는 DX의 개념과 흐름, 경영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며 “DX는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며,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그는 “DX 도입 시 대규모 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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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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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80분간 만나 김건희 여사 문제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나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면담이 끝난 후 대통령실은 정부 성공을 위해 당정이 하나가 되자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고, 한 대표 측은 악화한 민심에 따른 과감한 변화와 쇄신을 요구했다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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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0월 28일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위기에 따른 국회와 정부의 특단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협의회는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은 시도교육청 전입금 감소를 초래하고 교육 여건 악화로 이어져 학생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며 “최근 ‘시도교육청 예산에 여유가 있다’는 언론의 말은 현실과 다르다”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유·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사용해야 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2023년 1.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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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대전충남교구 청운회, 연탄나눔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청운회가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저소득 가정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원불교 회원 30여명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모은 성금으로 연탄 3000장을 마련해 은행선화동·목동 일대 저소득 가정 15세대에 연탄 200장씩을 전달했다. 청운회는 매년 연탄나눔을 통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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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상하수도 통합행정관리시스템 구축 실시
의성군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하수도 통합행정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요금 및 검침 ▲자산 ▲관망 ▲누수관리 ▲상하수도 시설물 ▲공사 등 비전자문서들을 포함한 모든 자료들을 전산화시킨 후 통합, 일원화해 자료관리의 효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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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오 기자 = 대구와 경북이 11월까지 평년보다 따듯한 날씨를 보이다 12월 라니냐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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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청은 지난 26일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신청한 의성지역 교원, 학부모,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낙단보를 비롯한 역사·문화가 깃든 유적지를 탐방했다.이번 문화 탐방은 두 번째로 의성 유니텍고등학교 태국 유학생 8명을 비롯한 초·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