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정선군,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동시접종

2시간전
정선군은 감염병 대응을 위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동시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내려가면서 면역력 저하로 인한 호흡기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65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과 고위험군의 중증 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전파 차단 및 접종 용이성을 위해 10월 11일부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 접종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정선군의 65세 이상 어르신의 동시 접종률은 25.5%로 3,00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올해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의 대...
동해시는 본인서명사실확인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본인서명사실확인 발급 실적이 우수한 3개 동을 선정하여 포상한다고 밝혔다.2012년 12월부터 시작한 본인서명사실확인 제도는 신규 등록과 변경 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운 인감증명서를 대신하는 제도로, 시청이나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본인확인절차를 거쳐 정자로 작성한 서명을 별도 등록 절차 없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발급받을 수 있다.본인서명사실확인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오는 2028년 12월까지, 수수료를 면제하고 관공서 업무 중 인감 증명 요구하는 사무의 경우 본인
tags :#동해시
화천군이 내년에도 변함없이 재정운용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군은 24일 화천읍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5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년 예산편성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각 지역 설명회는 모두 오전10시 시작되며, 화천읍은 24일 문화예술회관, 사내면은 28일 사내종합문화센터, 간동면은 29일 간동종합문화센터, 상서면은 31일 상서면사무소, 하남면은 11월1일 하남종합생활문화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화천군이 민선 6기 출범 이후 매년 하반기에 개최하고 있는 예산 설명회는 군민들이 지자체의 재정운용에 적극적
강릉시는 23일, 강릉시 올림픽파크 야외공연장에서 '2024년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가상방역 현장훈련은 강릉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되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을 토대로 재난성 질병이 발생한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된 기관 간의 역할 적립을 통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양돈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의의를 뒀다.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방역유관기관 대표, 방역공무원이 함께 방역활동 지원과 농가를 대상으로한 지도‧교육 강
홍천소방서는 23일, 관내 전통·중앙시장에서 ‘점포점검의 날’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전통시장 내 대형 화재 예방과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 자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시장에서 매월 1회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완강기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점포 내 소방시설 등 확인·점검 ▲완강기 사용법 교육 ▲전기·가스시설 집중 점검 ▲식당·점포 소화기 비치 여부 및 화재 예방 ▲소화전 반경 5m 이내 불법 주·정차 금지 안내 등이다.최종길 대응총괄과장은
춘천시가 2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자와 신규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회계업무로 회계실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예산집행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이 맡았다. 교육 내용은 ▲예산 및 회계의 개념 정립 ▲세출 예산집행 절차 ▲계약 실무 ▲감사사례 중심이었다. 특히 일대일 맞춤형 질의형식의 시간을 제공해 실무적으로 판단이 어려운 부분까지 자문이 이뤄졌다.현준태 춘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공·사립 유초중등 교사와 대학 교수들도 보수를 받으며 노동조합 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경제사회노동위원회 교원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는 28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제12차 전체회의를 열고 민간기업의 49% 수준에서 교원들의 근무시..
제주가 TV 인기프로그램과 각종 디지털 채널을 통해 국내외에 잇따라 소개돼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인지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28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되는 JTBC 인기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선 국내에서 최초로 ‘제주도’ 편이 방영된다.‘톡파원 25시-제주 편’에선 제주 대표 톡파원으로 트롯트 가수인 이찬원이 출연, 프랑스 톡파원 문주와 그의 친구 붕택에게 제주의 주요 명소 및 액티비티한 매력을 소개한다. 이번 촬영은 △제주돌문화공원 △제라진 어드벤쳐 △동복해녀해산물직판장 △김녕요트투어 △
올리브영의 혁신매장 1호점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CJ올리브영은 내달 서울 성수역 4번 출구 인근 '팩토리얼 성수' 빌딩에 오픈 예정인 매장의 이름을 '올리브영N 성수'로 확정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올리브영은 오는 11월 22일 공식 개점을 앞둔 이 공간을 통해 K뷰티의 미래 청사진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올리브영N 성수는 기존 올리브영 매장에서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안하는 혁신매장 '올리브영N'의 1호점이다. 올리브영의 미래 지향성을 나타내는 새로움과 다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0월 28일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위기에 따른 국회와 정부의 특단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협의회는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은 시도교육청 전입금 감소를 초래하고 교육 여건 악화로 이어져 학생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며 “최근 ‘시도교육청 예산에 여유가 있다’는 언론의 말은 현실과 다르다”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유·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사용해야 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2023년 1.5조원,
대전시교육청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사례 공모전’ 을 진행한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의 다채로운 활동을 소개하고 교육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대전 각급학교와 기관의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소개하는 1분 이내의 활동숏폼과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한 긍정적 성장 사례에 대한 체험수기 2개 분야로 진행한다. 신청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각 분야에서 6명을 선정해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대전행복이음 마
코스닥 상장사 플레위드코리아의 주가가 냉온탕을 오가는 등 요동을 치고 있다.28일 플레이위드코리아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변동 없는 398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중 4080원으로 가격을 높였고 이후 1~2%대 오름세를 유지 중이다. 하지만 이날 오름세에도 투자자들의 반응은 심드렁한 상황이다.이 회사 주가가 단기간에 워낙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13일 이 회사 주가는 843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한 달여 만에 주가가 52.4% 급락, 반토막 이하가 된 것
국립농과원과 ‘종자·농약’ 공동 연구협약 체결 종자 디지털 이미지 개술 신품종 개발 고도화 팜한농이 미생물을 활용한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과 우수 종자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팜한농은 지난달 25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바이오 작물보호제·종자 개발에 관한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 협약을 농과원과 체결했다고 밝혔다.팜한농과 농과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생물을 활용한 고추 탄저병 전문 작물보호제와 생육촉진제를 개발하고, 종자 분야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우수 품종을 육성키로 했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시에서 전쟁 종식을 기원하는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희망의 선율은 대한민국에서부터 출발했다.사단법인 슬기로운여성행동은 한국 시간 26일 오후 11시 타라스-셰브첸코 키이우 국립대학의 대강당에서 '전쟁 종식 염원-우크라이나 희망 콘서트'를 열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합동뉴스와 월드브릿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그룹 '아낌없이주는나무'의 가수 김현호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청년들로 구성된 댄스팀 므리야, 밴드 리드니, 우크
LG에너지솔루션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6조8778억원, 영업이익이 448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7% 감소해지만 전분기 대비 129.5% 증가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순이익은 5613억원으로 33.5% 늘었다. 다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 금액은 4660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실적은 영업손 177억원이다.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 부사장은
1시간전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학익동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에서 열린 미추홀에코나눔장터에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80여 팀의 벼룩시장 중고물품 판매자와 미추홀구 청년,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6팀의 플리마켓이 함께 했다.나눔장터에서는 중고물품 벼룩시장 뿐 아니라 빈 화분을 가져오면 꽃모종을 심어주는 빈 화분 재생 프로젝트와 건전지와 우유 팩을 가져오면 새 건전지와 종량제봉투로 바꿔주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빵빵, 건강부터 힐링까지 가득 챙긴 칠곡보건소 행복병원이 찾아왔어요”
칠곡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단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활용해 23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부모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병원의 각종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이동 밥차와 노래방, 간식 등의 제공으로 검진 및 진료와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밀검사나 기타 검사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 금관가야 시절 토목공사 흔적 확인
'김해 봉황동 유적' 발굴조사에서 5세기대에 대지 확장을 위한 금관가야의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을 확인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해 봉황동 유적은 금관가야의 왕궁 또는 왕성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교육청, 대곡사·낙단보 역사·문화가 깃든 유적지 탐방
의성교육청은 지난 26일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신청한 의성지역 교원, 학부모,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낙단보를 비롯한 역사·문화가 깃든 유적지를 탐방했다.이번 문화 탐방은 두 번째로 의성 유니텍고등학교 태국 유학생 8명을 비롯한 초·중·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청운회, 연탄나눔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청운회가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저소득 가정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원불교 회원 30여명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모은 성금으로 연탄 3000장을 마련해 은행선화동·목동 일대 저소득 가정 15세대에 연탄 200장씩을 전달했다. 청운회는 매년 연탄나눔을 통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원도 '유급 노조활동' 보장…민간 49% 한도로 '타임오프'
공·사립 유초중등 교사와 대학 교수들도 보수를 받으며 노동조합 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경제사회노동위원회 교원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는 28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제12차 전체회의를 열고 민간기업의 49% 수준에서 교원들의 근무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KAIST, 국제사이보그올림픽 2연패
KAIST 연구진이 로봇 기술로 장애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사이배슬론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 KAIST 공경철 교수가 이끄는 KAIST 엑소랩과 무브랩, ㈜엔젤로보틱스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F1’ 으로 제3회 사이배슬론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사이배슬론은 로봇 기술로 장애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스위스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대회로, 일명 사이보그 올림픽이라 불린다. 매번 대회를 마친 후 다음 대회의 미션이 발표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교육감協,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국회와 정부 대책 마련 요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0월 28일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위기에 따른 국회와 정부의 특단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협의회는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은 시도교육청 전입금 감소를 초래하고 교육 여건 악화로 이어져 학생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며 “최근 ‘시도교육청 예산에 여유가 있다’는 언론의 말은 현실과 다르다”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유·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사용해야 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2023년 1.5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