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종철 의원28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지리산권 관광 활성화,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 산청도서관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도정질문을 했다.신 의원은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의 진행 상황과 환경영향평가 절차, 주민 의견수렴 과정 등을 집중 점검했다.도는 현재 국립공원계획 변경 신청서를 제출하고 환경부 심의 대기 중이며, 연간 약 47만 명 이용·경제효과 연 365억 원이라는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이에 대해, 신 의원은 “환경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