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5일 서울 인사동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경북’의 확장 이전을 축하하는 이전 개관식을 개최한다.‘갤러리 경북’은 2014년부터 인사동에서 경북 문화예술인들의 중요한 전시의 장으로 활용해 왔으며, 관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1일 더 넓고 마루아트센터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이동진 경상북도 문화산업과장과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박규탁 도의원, 한국예총 관계자, 재경시도민회장, 한국미협 관계자와 경북미협 회원 등 5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갤러리 경북’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식전 공연으로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