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이 4일 마산 어시장 내 청과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총 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경남지역 44개 신협 임직원들이 신협재단의 성금 조성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1,59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성금은 화재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으로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신협사회공헌재단 우욱현 상임이사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본 마산 어시장 상인들의 일상이 빠르게 정상화되길 바란다”며,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역사회가 처한 문제에
충북수출클럽은 21일 지역 복지 특화사업에 써달라며 청주시 사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영천목화로타리클럽은 지난 27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목화로타리는 평소 영천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더불어 저소득 이웃을 위한 겨울 이불 및 성금 기탁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경미 회장은
청주 가로수마을지역아동센터는 17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5만4000원을 가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청라국제도시발전협의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협의회는 청라국제도시에 주소를 둔 기업체나 자영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금은 서구지역 복지 사업과 저소
증평군 증평사랑 다올회 박영미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8일 “아이들이 올곧게 성장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이재영 군수에게 전달했다. /심영선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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