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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 사업자 공모

한국철도가 ‘부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범천동 정비단 개발사업은 현재 차량정비기지를 부산신항역 인근으로 옮기고 기존 부지를 원도심 재개발과 연계해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상 부지는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인근 약 20만㎡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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