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시장 화재에 인천소방서 출동 ▶자유공원 석정루 준공 ▶경기도청 수원 이전 ▶인천경실련 발족 ▶만석동 밀집지대 화재 13세대 전소 ▶용현5동 바닷물 침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 첫번째 모임 ▶강화도 전통풍물 전승보존회 발족 ▶석남동-산곡동 천마터널 개통 ▶로얄호
코레일 대구본부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환경캠페인을 6월 5일 동대구역에서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대구시 동구청, 코레일 테크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통한 지구환경 살리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홍보 활동을
한국철도 대구본부는 23일 제2대 임정운 대구본부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임정운 본부장은 1968년생 인천 출신이고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공학석사이다. 임정운 본부장은 1990년 부산지방철도청을 시작으로 열차기획처 처장, 운전안전처 처장, 열차운영단 단장 등을 거쳐 대구본부장으로 취임하였다. 임정운 본부장은 직원소통을 시작으로
한국철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용산 국제업무지구’ 로드쇼를 열고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선다. 코레일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의 거점도시를 잇따라 방문하며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활동의 첫발을 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미국 방문은 글로벌 투자 유치를 통해 향후 용산
한국철도는 해외 여행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기존보다 1시간 30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연장은 기존 오전 7시에서 오후 4시까지인 운영시간을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로 늘리며 이른 시간 출국하는 이용객의 수속 여건을 개선하고 오후 시간대 선택폭도 넓혔다. 또한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
한국철도가 서울 금천구청역 선로 분기기 개량공사로 오는 4일 일부 열차의 운행을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에 의하면 4일에는 지난달 27일 상행선 시설 개량에 이어 하행선 공사 진행에 따라 경부선·호남선 등 20개 무궁화·새마을 등 일반열차의 운행을 중지하고, 3개 열차는 운행구간을 변경한다. 이어 전 구간 운행이 중지되는 열차는 모바일
한국철도가 현충일 연휴를 맞아 6월 5일부터 8일까지 KTX 6회, 일반열차 10회를 추가 운행해 공급 좌석을 8000석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KTX의 경우 5일 오후 경부선, 호남선에 6회 추가 운행하고, 일반열차는 6일부터 8일까지 경부·전라·동해선에 10회 추가 운행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연휴 기간 이용 수요에 맞춰 공급 좌석을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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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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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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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준 긴축·중동 리스크에도 기업 수요 '굳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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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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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의 노포기행] 항아리에 담긴 40년 손맛, 북촌 '삼청동수제비'
◇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맛, 어느덧 40년 세월이 된 노포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물기 가득 머금은 하늘과 축축한 바람이 옷깃을 적시는 철이다. 이럴 때면 사람 마음도 눅눅해지기 십상인데, 이때 문득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수제비'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국물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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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대북 페트병 살포 시도 미국인 6명, 석방 후 불구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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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구역으로 설정된 인천 강화도에서 쌀이 든 페트병을 북쪽으로 살포하려다 체포된 미국인 6명이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는다.인천 강화경찰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위반 혐의로 체포한 A씨 등 20∼50대 미국인 6명을 일단 석방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A씨 등은 이날 오전 1시 6분께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망월돈대에서 쌀, 1달러 지폐, 성경 등이 담긴 페트병 1천300여개를 바다에 띄우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경찰에서 "선교 목적으로 성경 등을 북한으로 보내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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