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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후보, 장애인단체 간담회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8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발달장애인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서비스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대림 후보가 참석한 간담회에는 고현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회관 관장을 비롯해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제주지부, 제주특별자치도 위드피플, 제주치료교육협회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해 제주 발달장애인 관련 사업 현황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고현수 관장 등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장애인 포함 예술단체 지원방안, 발달장애인 직업 채널의 다양화, 언어재활사 양성 학과 신설, 경계선 지능 학습자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3일부터 가정통신문 발송 방법을 개선,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을 교육청 및 직속기관에서 학부모에게 직접 발송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교육청 및 기관에서 공문을 통해 학교로 가정통신문을 보내면 각 학교에서는 업무담당자가 내부결재 후 학교 누리집과 알리미앱에 등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해서 학교 업무가 가중되는 문제가 있었다.교육청은 이러한 공통 가정통신문 발송 절차를 간소화하여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에 대해 교육청과 직속기관에서 곧바로 학교 누리집과 알리미앱으로 직접 발송하도
감사원은 2023년 공직비리 기동감찰 결과 서귀포시 소속 A씨가 횡령한 사실을 확인, 서귀포시에 중징계인 파면을 요구했다고 9일 밝혔다.감사결과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서귀포시 지역 읍사무소 및 보건소에서 지출 관련 업무를 맡아 근무하면서 1208만4960원 상당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제주지방조달청에 관급자재 대금 365만원 상당을 지급하겠다는 결재를 받은 뒤, 지급 계좌를 본인 계좌로 변경하고 허위 지출결의서를 작성하는 방식 등으로 총 10차례에 걸쳐 횡령 행위를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또 4차례에 걸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달간의 정비 기간을 거쳐 7월 1일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성 및 광주시의 유치 의사 등을 고려 본원의 위치를 광주시로 확정하고, 총 107억 원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4월 준공했다.4·3의 뼈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제주도에도 분원을 동시에 개관하여 본격적으로 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출
제주시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잇다*’를 슬로건으로 2024 성안올레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된 성안올레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2개 코스를 걸으며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는 산지천 일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개막일인 5월 18일에는 원도심의 대표적 명소인 제주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며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제주외항 2단계 사업이 화북 앞바다의 썩은 물과 각종 수해로 생존 위기에 처한 화북주민의 현실은 무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8일 성명을 통해 "지금도 화북 앞바다는 제주외항에 가로막혀 썩어가고 있다"며 "화북천 범람으로 고질적 수해가 반복되는 화북동. 제주도정은 이곳에 제주외항 2단계 사업을 통해 화북천 하구를 가로막는 잡화부두를 만들려 하고 있다"며 맹비난을 가했다.성명은 "이미 만들어진 제주외항으로 인해 사라봉 별도봉 사이에 있는 친수공간이라고 남겨둔 화북바다는 심한 악취를 내며 썩어가고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8일 납원읍 소재의 ‘신흥 동백나무 군락’의 주변 환경 개선에 나섰다.이날 작업에서는 탐방로 입구 매트에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목재 탐방로를 덮은 낙엽을 정리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하여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돌담과 안내판 주변에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정리하여 경관을 정비했으며, 이곳의 유래와 가치에 대해 설명하는 안내판을 닦아 문화재돌봄 일상관리를 마무리했다.‘신흥 동백나무 군락’은 신흥리 설촌과 관련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주민 공동체의 중심이 되고 있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은 14일 충남 천안 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8명과 ‘제4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서울 시내면세점 기존 운영사업자인 ㈜호텔신라와 부산 시내면세점 기존 운영사업자인 ㈜부산롯데호텔 부산면세점의 특허 갱신안을 심의했다.심의 결과 두 업체에 대한 특허 갱신 신청이 승인됐다.이날 관세청은 '관세법 시행령' 제192조의6 제5항에 따라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명단과 서울 및 부산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6시간전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순방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처음 방문해 돈독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김 지사는 현지 시각 13일 오전 캐나다 BC주 총독 관저와 주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재넷 오스틴 주총독,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 등과 조찬을 함께 하며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4일 밝혔다.BC주 총독은 영국 왕이 임명하는 상징적 지위로 BC주 의전 서열로는 찰스 3세 영국 왕에 이어 두 번째다.조찬 회동 이후 김 지사는 왕립 캐나다 해군 의장대 사열,
서울시의회 민주당 박유진 의원은 최근 제32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무시하는 시 행정을 다시 한 번 질책했다.박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부적절한 감사로 혈액암 4기 진단을 받은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를 언급하며 공무원의 인권보호 강화를 촉구했다.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던 우수 소방관이 가족수당 부당 수령 의혹으로 세 번 이상 증빙서류 제출을 강요받자 수치심에 극단 선택을 하게 된 사례가 있다며 "감사위원회가 검찰도 아닌데 과도하게 증빙서류를 요구한 것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현대글로비스㈜는 14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원인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안정적인 관리체계 구축과 전주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설립된 글로벌 종합 물류 유통기업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 오후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17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생명의 땅 전남에서!’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개회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14번째로 입장했다. 제주선수단은 도민들의 ‘2025 APEC 제주 유치’ 염원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제주선수단의 첫 메달은 육상에서 나왔다. 양두경은 이날 오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초·중등부 T20 800m
지난 5~6일 지난해 집중호우를 연상되게 할 만큼 전국에 많은 비가 몰아쳤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전남이다. 전남 대부분 지역은 200mm 안팎에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다가오는 여름, 이상 기후로 인해 국지성 호우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농업인들을 한 시름도 내려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현재 전남도에 집계된 피해로는 지난 8일 기준 벼·보리·귀리 등 도내 농경지 1723ha에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도복 면적은 1370ha, 침수 면적은 349ha, 피해 금액은 약 17억 5000만원 상당으로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는 32인치의 IPS 블랙 패널에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 디자이너 모니터, PD3225U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벤큐 PD3225U는 DCI-P3 색역과 썬더볼트3, 맥북 컬러 모드 등 맥 OS와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프로 디자이너에게 최적화된 ‘맥 프렌들리’ 모니터이다. 32인치 4K UHD 해상도의 IPS 블랙 패널을 채용해 20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맥 프렌들리를 표방하는 모니터답게 맥 사용자를 위한
6시간전
벨기에 친환경 마루 브랜드 퀵스텝은 ‘2024 Bring happiness home’ 캠페인을 진행한다. 퀵스텝 마루는 글로벌 기업 유니린의 대표적인 바닥재 제품이다. 유니린은 소비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생산 시스템을 통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의 배출을 최소화하며, 새집 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은 EU 표준 대비 매우 낮은 수준으로 극히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바닥재 관련 제품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을 평가하고 검증하는 인증인 Floor Score
국내 유명 배달업체가 스승의 날을 맞아 내놓은 판촉행사가 교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배달업체 Y사는 스쿨프드란 이름으로 피자와 파스타 등을 세트메뉴로 내놓고 ‘스승의날 핑계로 최대 6500원 할인’ ‘스쿨푸드 사주면 스승이라 부를게’란 광고 문구를 달았다.실제 Y사의 이벤트 판촉물에는 피자와 파스타, 계란말이, 카네이션 등이 놓인 사진과 함께 이를 사주면 스승이라 부르겠다는 낯뜨거운 문구가 적혀 있다. 이 이벤트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스승의날 맞이 한시 행사다.교사들은 스승의날 존중은 못해
7시간전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유산 정책연구회」가 지난 13일 남한산성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4월 24일 11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한 후 처음으로 실시한 국내 우수지역 벤치마킹으로,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방문하여 문화유산 보전 및 활용실태를 조사하고자 진행됐다.현재 남한산성은 지형을 따라 둘레 11㎞가 넘는 성벽이 구축되어 있으며 면적은 2.12㎢으로 자연환경, 200여개의 문화재와 더불어 산성 내 구석구석 역사와 설화가 깃들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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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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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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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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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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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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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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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금속노조가 현대삼호중공업 하청업체 노동자인 22살 이승곤 잠수사의 사망 사고는 "안전 조치 부재가 부른 중대재해"라며 "고용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 실시하고 현대삼호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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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여고생이 소중한 생명 구해
"경찰이죠 형산강 다리에서 누가 뛰어내리려고 해요 빨리 와주세요" 지난 12일 오후 8시 53분 경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여고생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학원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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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 업무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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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교육지원청은 14일, 동해교육지원청에서 동해향교 및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와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더 바른 인성교육을 펼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협의체를 구성하고,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2024년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하나인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지역학 교육협의체 구성 △지역학 교육 및 자료집 발간 △문화유산 공개강좌 운영 △내 고장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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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도계캠퍼스, "지역주민 초청 집중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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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는 14일, 도계 지역 어르신 130여 명을 초청하여 ‘도계캠퍼스 집중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도계캠퍼스 지역주민 연계 집중교육프로그램은 강원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집중교육센터의 운영 계획으로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가 보유한 인적·물적 역량을 활용 지역주민 대상 보건분야 전공체험, 장수사진 촬영, 캠퍼스 힐링투어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행했다.2024학년도 1학기 지역주민 초청 집중교육프로그램은 보건과학대학(응급구조학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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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울릉군, 경북도민 체육대회서 군부 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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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2개 시군 중 인구수가 가장 적은 울릉군이 경북도민 체육대회서 군부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구미시에서 열린 제62회 경북도민 체육대회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