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태풍 정신’을 되새기며 깊은 여운과 함께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평균 10.3%, 최고 11.4%, 수도권 가구 평균 10.7%, 최고 12.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선 표현준이 PMP 출시를 앞둔 외국 기업과 손을 잡고 다본테크 냉각팬 특허를 경매로 빼앗으려던 음모가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