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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 실시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폐렴구균 접종력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65세 이전에 폐렴구균 다당 백신을 맞았다면 접종일로부터 5년, 단백결합 백신을 맞았으면 1년이 지난 후 재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 또는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한편 폐렴은 감염 시 중이염, 폐렴, 균혈증 및 수막염 등의 증상...
충남 천안시는 지난 19일 선문대학교와 옛 법원길 일원에서 대학 연계 원도심 현장학습을 운영했다. 현장학습은 현장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선문대학교 건축학과 과목인 ‘로컬브랜딩 리빙랩’과 연계해 학생들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대상지 내의 문제와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팀을 꾸려 원도심을 답사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 도출 후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아이디어 및 설계를 고도화한다. 이날 현장학습은 옛 법원길 일원에서 추진 중인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특성
충북 청주지역건축사회는 20일 청주시 S컨벤션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는 정운기 대한건축사협회 이사, 김종도 충북건축사회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등 1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 감사보고, 제25회 정기총회 회의록 원안 승인, 김은영 회원 감사 당선 등을 진행했다. 2024년도 청주시 건축상에는 신동안, 박성일 회원이 우수 회원에는 김석재, 정지철이 선정됐다. 이은정 회원에게는 공로상이 주어지고 장마리아 청주시 건축디자인과 주무관, 김진희 서원구 건축과 팀장, 정민석 청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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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생거진천문화재단을 이끌 초대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재공고했다. 군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1일까지 생거진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 결과 응모자 수가 모집인원 1명의 2배수에 미달해 관련 규정에 따라 재공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표이사는 상임직으로 오는 3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자격요건과 구비서류 등은 진천군청 홈페이지www.jincheon.go.kr)의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진천군은 작년 12월 ‘생거진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생
충북대학교는  의예과 및 의학과 학생들에게 각각 서한을 발송해 학업 정상화 및 복귀를 촉구했다.  충북대는 서한을 통해 학업 복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칙을 준수하며 정상적인 교육 과정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았다. 고창섭 총장은 지난 20일 의예과 학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학칙 및 규정에 따라 ‘휴학 기간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개 학기를 초과할 수 없고’, 총수업 시간의 1/4 이상 출석하지 않으면 F학점, 예과 1학년 이수 기준 평점평균 1.6 이상, 예과 수료 기준은 80학점(교양 및 전공필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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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은 없었다. 최악의 산불이 경북을 덮쳤다. 지난 22일 발생한 의성산불 피해규모가 26일 현재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강풍을 탄 산불은 도깨불이 되었다.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눈깜짝할 사이에 인근 안동 청송에 이어 영양을 거쳐 동해안 영덕까지 화마가 뻗쳤다. 사방으로 시뻘건 불꽃이 활활 타올랐고 푸른 하늘은 새까맣게 변했다.놀란주민들은 산불을 피해 달아났지만 강풍과 함께 불어닥친 화마에 쓰러지고 말았다. 의성 산불로 지금까지 22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영덕에서만 8명이 목숨을 잃었다. 영양 6명, 안동 4명, 청송은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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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과 이재민 구호,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또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납입 유예 ▲신용·담보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 ▲보험금 당일 지급 처리 등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미래에셋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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