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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추석맞이 산업단지 환경정비·안전점검 실시

10시간전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군, 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산업단지 내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구시는 9월 15일부터 연휴 전까지 2주간 산업단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입주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할 소방서와 협력해 취약시설 화재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점검은 성서·서대구·제3산단 등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산업단...
금천구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증진을 위해 금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 도시농업 기반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금천기억텃밭’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금천기억텃밭은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고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 정서적 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회적 교류와 우울감 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4월 시작된 금천기억텃밭은 매월 2회, 총 12회로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에서 진행되
인천 남동구에 이마트트레이더스 구월점이 지난 5일 개장했다. 이로 인해 부근 교통마비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행정당국에 불만이 일고 있다.인천남동구청은 교통마비에 대한 대책으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오전 중에 시민들에게 ‘대형마트 개점으로 인해 주변 교통이 혼잡하오니,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우회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를 하루 1회 발송했다.또한, 남동경찰서는 교통경찰을 투입하고 수동신호로 정체를 관리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8일 월요일 낮에도 이마트트레이더스 구월점 주변 교통마비는 해
동대문구의회 안태민 복지건설위원장이 지난 4일 ‘장안동 맛의거리 골목형 상점가 창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안태민 위원장은 지역 상권 침체 문제를 조기에 인식해 상인회 구성 필요성을 공론화하였으며 1년간 지역을 누비며 상인회 조직 기반 마련을 위해 애쓴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총회를 통해 상인회 명칭 결정, 정관 승인, 골목형 상점가 등록 신청 등을 논의했으며 상인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골목형 상점가는 기존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서울 도봉구가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도봉구청에서 청년 진로‧정책 박람회, ‘제2회 청정모아’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청년들이 정책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다지고 기업 관계자 등과의 소통으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도봉구청 1~2층은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청년정책 홍보관 ▲기업 홍보관이 조성되며, 취업 지원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청년정책 홍보관에서는 취업, 창업, 주거, 금융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제42차 ICT 규제샌드박스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의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제공 서비스' 등 총 8건의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고 밝혔다.180만 건의 공공저작물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먼저, 심의위원회는 증가하는 인공지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누리가 부착된 공공저작물을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를 부여했다. 과기정통부와
서울 용산구는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가람에서 『어르신 교통안전, 한문철이 딱 찍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교통사고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 전반에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은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맡는다. 그는 다년간의 실무 경험과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통사고를 내지 않고, 당하지 않는” 생활 속 지혜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용산구 어
13일 진주 문산읍 진양도서관에서 열린 를 쓴 정보라 작가 특강을 들으러 다녀왔다. 그날 폭우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날씨 탓에 예상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려서 10분 지각을 했다. 허겁지겁 자리에 앉았는데 강의가 시작되지 않았다. 특강을 하기로 한 작가가 30분을 지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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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이 비친 14일, 포항초등학교 인근 덕산·덕수동 일대 골목길이 새 단장을 마쳤다.포항북부경찰서는 주민·단체 100여 명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길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노후 벽면 도색 작업에 붓을 들었다.이번 사업은 경찰이 추진 중인 ‘2025 안심귀갓길’ 조성의 일환이다.
충북 청주시는 농번기 인력수급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51명을 추가 입국시켰다.  근로자들은 입국 직후 마약 검사 등 필수 절차를 거친 뒤 이탈 방지, 언어교육, 한국문화 등의 사전교육을 받는다.  이후 지역 내 농가 22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근로자들은 대파, 딸기 등 지역 내 시설하우스에 배정돼 최대 8개월간 근무한 뒤 고국으로 돌아간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고질적인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9월 15일 오전 8시 10분부터 학여울 쎄텍에서 9시에 열리는 '2025 소상공인 기능 경진대회_제2회 PTS 문화예술대전' 개막식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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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처인구과 수지구 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 일환으로 AI 로봇 ‘보미’를 활용한 인지강화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AI 로봇 보미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AI로봇 운영업체인 ㈜로보케어가 협력해 제공한 인지훈련 로봇이다. 비대면 건강 측정, 인지기능 강화 콘텐츠 20종, 블록 도구와 연계한 소근육 운동기능 강화, 사용자 모션 인식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2종 등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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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이 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국민의힘 서천호 의원
관세청은 9월 15일 서울세관에서 관세행정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비전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이행 의지를 다지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비전 “AI로 공정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을 선포하면서, 본청 간부를 비롯한 전국의 세관장, 세관 직원들과 함께 비전을 구성하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인 “AI”, “공정성장”, “선도”의 의미를 나누고, 각 키워드와 관련된 관세행정의 목표를 제시했다.이번 비전선포식에서는 관세청의 AI 기술 도입 현황과 미래상을 담은 ‘AI 관세행정 미래관’도 함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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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법원의 새만금공항 기본계획 취소에도 불구,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은 기본계획 고시대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1일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이 국토부를 상대로 낸 새만금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에서 조류 충돌과 환경 훼손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이에 대해 제주항공청은 지난해 9월 고시된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에는 성산읍 일원 550만6000㎡에 5조4532억원을 들여 활주로, 유도로, 계류장, 여객·화물터미널 조성이 담겼고 현재 변동 사항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일 내년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의료·요양·돌봄의 통합적 지원체계를 담은 통합 돌봄지원법이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이 법이 시행되면 제주의 입장에서는 제주가치돌봄 정책에 의료분야가 협력이 더 잘 이뤄질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제주지역의 통합돌봄 완전체 시행이 가능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아이 돌봄과 관련해 내년부터는 손자.손녀를 돌보는 할아버지.할머니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조부모 돌봄' 제도를 본격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협의를 이미 마쳐 예산을 준비 중으로, 조부모 돌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인 9월 15일 캐시워크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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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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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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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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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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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백번의 추억'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이민지,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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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회서 쓰러진 여성, 전직 소방관 응급처치로 구사일생
지난 14일 울산 동구 염포산 마라톤 대회에서 한 30대 여성 참가자가 갑작스레 쓰러졌지만, 전직 소방 구조대장의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1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께 마라톤 코스 8㎞ 지점에서 한 30대 여성 참가자가 바닥에 쓰러졌다. 의식은 있었지만 가쁜 호흡을 내쉬었고, 사지가 떨리는 증상을 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홍인호 전 북부소방서 구조대장은 곧바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조치에 나섰다. 그는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운동화와 양말, 무릎 밴드, 가방 등을 모두 벗기고 팔다리를 마사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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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구 남구 대명6동에서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들이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의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이름 아래, 지난 6월, 마을 청소년 30명과 국가유공자 어르신 10명이 함께 태극기 케이크를 만들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희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 어르신은 “80년 넘게 살면서 아이들과 케이크를 만드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라며 감동을 전했고, 아이들은 “어르신이 계셔서 우리가 있습니다”라며 세대 간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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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 청렴주의보 발령...공직기강 특별감찰도 병행
울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달 15일까지 한달간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것이다. 공직사회 부패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시의 반부패 청렴정책 일환이다. 청렴주의보에는 △농수산물·가공품 선물가액 기준 △직무 관련자와의 금품 수수 금지 △청탁금지법상 상품권 범위 안내 등이 포함됐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배포한 웹 배너와 카드뉴스를 시 누리집과 청사 엘리베이터 등에 게시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명절 전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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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개발 제한 불이익, 웅촌면 현안 의견 청취
최길영 울산 울주군의회 의장은 15일 의장실에서 웅촌면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걸 경제건설위원장과 김상용 의원이 함께한 간담회에는 웅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체육회 등 웅촌면을 대표하는 6개 단체의 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야강 상류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각종 개발 제한으로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이 따르고, 지역 발전이 장기간 지체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괴천삼거리~춘해보건대 도로확장, 대대·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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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해·자살 예방, 생명존중 교육
울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5일 현대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의 생명 존중 의식 함양 및 정신건강 증진에 동참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자해 및 자살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자해 및 자살과 관련된 최신 청소년 문화와 위험 요인 이해 △위기 상황에서 또래와 함께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 △마음 건강을 위한 자기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기법 △위기 시 지역사회 및 학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