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구민의 일상 속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최근 생활안전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구는 전방위 생활안전망 대책 추진으로 주민 안전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구는 갖가지 효과적인 대책으로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그중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사업이 대표적이다. 구는 우범지역의 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안심귀갓길을 운영 중이다.현재 권역별로 안심귀갓길 총 10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이곳에는 비상벨, 태양광표지병, 발광다이오드 안내판 등이 설치돼 어두운 귀갓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