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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에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에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국장이 임명됐다.

교육부는 지난 9일 홍 융합교육국장을 9월 1일자로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홍 부교육감은 경인교대 초등교육과, 인하대 전자계산교육 석사를 졸업하고 1988년 교직에 들어왔다.

경기도 신하초 등 3개 학교에서 교사를 지냈으며 경기도교육연수원 원격연수부장, 경기도교육청 교원역량개발과장,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추진력있는 리더십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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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과 공공정책 시민감시단,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대한체육인협회, 국제청소년교류연맹 등 43개 교육·시민·체육·노동단체가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안양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 단체는 12일 안양옥 예비후보 캠프에서 지지 선언식을 갖고 “좌파 교육감에 의해 무너진 공교육과 학교 공동체 붕괴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경도된 서울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울 최적임자가 안양옥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학교체육 바로세우기 운동연합 고문인 오경석 청운중학교 전 교장은 모두 발언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용서 교사노조위원장과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 연일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김 위원장은 13일 ‘곽노현 후보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곽 전 교육감의 후보 사후매수죄와 선거비 미납 등 도덕성 문제를 제기하며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이에 대해 곽 전 교육감은 대한민국은 출마의 자유가 있다는 말로 일축했다.포문을 연건 김 위원장, 그는 곽 전 교육감이 최근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자금 마련을 위해 예비후보자후원회를 개설한 것을 두고 “선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이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가 주관한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기로 13일 최종 합의했다.조 전 의원과 안 전회장은 이날 만나 통대위 중재 아래 담판을 통해 단일화 경선에 합의했다. 앞서 조 전의원과 홍교수는 12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나 상호 비방금지, 여론조사 100% 경선, 경선상대 공약 반영, 결과 승복 등 4개항에 합의했다.통대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전화면접방식으로 2회에 걸쳐 여론조사를 진행
서울시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동안 분열상을 보였던 단일화 기구들이 다시 하나로 통합하면서 전열이 갖춰진데다 후보들 간 단일화 방식 논의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11일 교육계에 따르면 보수후보 단일화 기구들이 다시 하나로 뭉쳤다. 그동안 단일화를 주도했던 통합대책위원회에 국민희망교육연대가 11일 합류했다. 국민희망교육연대는 지난 2022년 교육감선거 당시 보수진영 후보단일화에 참여했던 단체다.이로써 통대위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탈퇴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단일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이 후보 단일화의 첫발을 내딛었다.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는 12일 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통합대잭위원회 손병두 위원장과 김경회 상임위원이 동석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 합의했다.후보 단일화는 여론조사 100%로 결정한다. 여론조사는 오는 19~20일 이틀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2곳의 조사기관을 지정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하고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사람을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다.
교사 출신 현장 전문가 홍제남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1, 12일 서울 관악구와 강남구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거리유세를 진행했다.그는 여론조사 기관인 KSOI가 CBS 의뢰로 8~9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교육감 성향 선호도에 있어서 진보 후보들 중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14.4%,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12.2%에 이어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8.4%로 3위를 기록했다.홍 예비후보는 과학교사 출신으로 조희연 전 서울시교
2008년 개봉한 영화 '이글 아이'에는 인공지능 '아리아'가 나온다. '아리아'는 국가의 안전을 위해 설계되었으나, 대통령과 정부 각료들이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친다고 판단하여 이들을 제거하려는 결정을 내린다.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윤리적 판단을 내리는 상황이 묘사되었는데, 이러한 상상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지난 4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출신 언론인들이 운영하는 비영리 매체 '+972'는 이스라엘이 하마스 전사를 식별하기 위해 AI 시스템 '라벤더'를 사용하고
영업활동과 무관한 외국기업의 연락사무소가 사실상 사업장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과세 회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과세당국은 세원 관리를 위해 연락사무소 현황 명세서 제출을 의무화했지만, 제출률은 절반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 실효성 있는 제재 수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세청이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현황명세서를 제출한 외국법인은 496곳으로 전체의 45.2% 수준이었다.2022년 귀속분에 이어 2년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외국법인 연락사무소는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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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인천에서만 1만 가구에 이르는 아파트가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특히 계양신도시 공공분양 본청약이 시작되면서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17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오는 11월까지 인천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7개 단지,
민족 명절 한가위와 함께 찾아온 모처럼의 연휴를 어떻게 즐길지도 고민거리다. 저마다의 여가를 보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온라인게임을 빼놓을 수는 없다.온라인게임 중에서도 연휴 분위기를 느긋하게 만끽할 수 있는 MMORPG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방대한 세계를 배경으로 모험과 성장에 몰입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마상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DK온라인'에서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이 작품은 중세 유럽 신성 로마제국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제국 '레디세'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8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고기온은 32~3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당분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OK저축은행은 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이 노승희 선수의 우승으로 사흘간의 열전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노승희는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올 시즌 KLPGA 대회 2승을 거두며 우승상금 1억4,4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최종 라운드 연장전까지 노승희를 맹추격하던 지한솔은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서어진·이소영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특히 갤러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역대 최다 규모로 출전한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들이다. 총 27명의 역대 장학생 중 김우정(
추석 당일 고향에서 빠지는 차량이 몰리면서 도내 도로 곳곳에서도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오후 5시 기준 도로교통공사 교통정보 등을 보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회원구 방향 과 양평 방향 모두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남해고속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음식이 국회 지적에도 개선 없이 여전히 수입산 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호두과자와 우동의 겨우 100%가 수입산인 걸로 나타났다.우리 국민이 많이 찾는 맥반석 오징어는 국내산 비율이 2013년 95%에서 2024년 12%로 급감했다.17일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음식 판매 상위 품목 3개인 호두과자, 우동, 국밥의 식자재에 수입산을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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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은 9월 19일부터 를 상영한다. 오랜 연인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철학 강사 ‘소피아’가 자신과 정반대의 남자에게 빠져들면서 사랑에 관한 영원한 난제를 파헤치는 네오 클래식 로맨스 영화다.자비에 돌란 감독 사단의 배우진이 출동, 뛰어난 감정 연기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관객들을 이목을 끌어 모은다.는 인류의 영원한 난제라 할 수 있는 사랑을 파헤치는 지적이고 유쾌하고 섹시한 로맨스 영화다., , 등 작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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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인 17일 울산시 남구 옥동공원묘원이 성묘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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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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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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