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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케첩과 계란 담은 ‘리챔 오믈레햄’ 출시

동원F&B는 캔햄에 케첩과 계란을 더한 ‘리챔 오믈레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리챔 오믈레햄은 햄과 케첩, 계란을 한 캔에 담아 따로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케첩이 열에 녹아 조리도구에 달라붙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동원F&B는 내열성 케첩 소스를 자체 개발했다.

제품 이름은 ‘오믈렛’과 ‘햄’을 결합한 합성어로, 조리 시 계란옷을 입힌 햄을 케첩에 찍어 먹는 듯한 맛을 낸다.

리챔 오믈레햄은 오믈렛이나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200g 제품은...
SK텔레콤이 오는 20일이면 유심 무상 교체 작업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5일 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SK텔레콤 사이버 침해 사고 일일 브리핑에서 "6월 20일 전까지 유심 무상 교체 대기자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교체 예약 문자는 16일까지 예약자에게 모두 발송될 예정이다.김 센터장은 전날 15만 명이 추가로 유심을 교체해 누적 교체자가 618만 명으로 늘었고, 잔여 예약자는 316만 명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유심 교체가 가능하다고 안내했으나
NH농협은행은 충북 청주시 소재 청주여자중학교에서 청주 지역 4개 초등학교 및 1개 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테니스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NH농협은행 테니스팀 선수들은 일일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서브, 랠리 등 원포인트 그룹레슨을 진행했으며 참가 학생과 학교에는 테니스 가방, 공 등 운동용품을 지원했다.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 유망주 후원 등
GS25가 치킨 전문 브랜드 맥시칸 치킨과 손잡고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신메뉴를 선보인다.GS리테일은 5일부터 편의점 즉석 치킨 브랜드 치킨25와 맥시칸 치킨이 협업한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출시 제품은 양념순살, 허니버터순살, 크리스피순살, 닭다리로 구성됐으며, 순살 치킨은 3900원, 닭다리는 2900원에 판매된다. 제품 용량은 200g으로 구성해 1인 가구 소비자를 겨냥했다.GS25는 맥시칸 치킨의 양념 노하우를 접목해 맛 품질을 높이는 한편, 치킨플레이션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JW중외제약이 항균과 피부 진정 기능을 더한 외용제 ‘에스로반 연고’를 출시했다.JW중외제약은 피부 진정 성분인 티트리오일을 첨가한 에스로반 연고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에스로반 연고는 항생제 무피로신과 천연 유래 성분 티트리오일을 함께 함유해 상처 감염 예방과 피부 트러블 완화에 사용할 수 있다. 튜브형 제형으로 모낭염이나 습진 등 다양한 피부 질환에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무피로신은 세균 단백질 합성을 억제해 감염 확산을 막는 항균 성분으로, MRSA를 포함한 여러 세균에 효과를 보인다.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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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재해·사고 위험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장보험인 ‘수호천사mini교통재해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보험기간 중 발생한 교통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응급환자’로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경우 내원 1회당 10만원 ▲‘재해골절’로 진단 확정된 경우 사고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또 교통사고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3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교통사고 중상’ 상태가 됐을 경우 사고 1회당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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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제8회 울산단편영화제 청소년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뛰어난 문화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했다.남목청소년센터는 6월 초 개최된 이번 영화제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어깨동무팀’이 울산광역시 교육감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과 함께 상금 50만 원도 부상으로 주어졌다.또한 센터 내 영상 동아리인 ‘모션픽스’도 우수상을 수상해, 울산단편영화제 인증서와 상금 30만 원을 함께 받았다. 이번 수상은 남목청소년센터가 지역 내 청소년들의 창의적 활동과 문
포항상공회의소가 9일 포항상공회의소 나주영 회장,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태주 회장, 한동대학교 조윤석 행정부총장, 경북산학융합원 박재우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의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으로 △경북 지역 기업의 ESG 기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 지원활동 △경북 지역과 산업의 지속가능한 모델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기타 경북 지역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호 협의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지역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
고양에서 서울역, 김포공항까지 10분대 시대가 개막했다.이처럼 고양시는 교통 인프라 혁신으로 시민들의 출퇴근길과 일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동서남북으로 뻗는 5개 광역철도 대동맥이 31개 역을 지나며 고양시 전역은 펜타 역세권역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환승주차장 조성과 도로망 구축으로 모세혈관을 촘촘히 잇고 보행 환경 정비까지 쾌적해져 빠르고 편리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9일 "광역교통망이 거미줄처럼 뻗어가며 고양시는 사통팔달 교통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며 "9호선 급행 대곡 연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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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대상 품목에 ‘완구류’를 추가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이달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플라스틱 완구류를 제조·수입하는 사업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환경부가 매년 산정·고시하는 재활용의무율만큼 해당 품목을 회수·재활용해야 한다.다만, 연간 매출액 10억 원 미만이거나 출고량 10톤 미만인 제조업자, 수입액 3억 원 미만이거나 수입량 3톤 미만인 수입업자는 회수·재활용 의무가 면제된다. 2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AI 3대 강국 실현’을 1호 공약으로 내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미래교육자치위원회가 학교 현장에 ‘AI 전문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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