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룩셈부르크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룩셈부르크 부총리 겸 외교통상부 장관 초청 리셉션이 지난 7월 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각국 대사, 정부 주요 인사 및 경제부처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축사에서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부총리 겸 외교통상부 장관은 양국관계, 국제무대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호 존중과 지원을 통해서 경제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한국과 룩셈부르크의 역동성과 양측 간 높은 협력 잠재력을 인식하면서, 한국의 룩셈부르크 경쟁산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