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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청룡노포동, 폭염 대비 취약계층 맞춤형 물품 지원

3개월전
부산시 금정구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취약계층 하절기 맞춤형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통장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상 가정 25세대를 방문하여 선풍기,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종수 민간위원장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폭염에 취약한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김천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는 20일 도곡3리 경로당, 상부1리 경로당에서 지역민들에게‘찾아가는 가요교실’을 개최해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찾아가는 가요교실’은 주변 문화시설이 부족해 문화 활동이 비교적 적은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이 신명 나는 노래로 스트레스를 해소 및 친목을 도모했으며 이웃 주민들과 좋은 추억을 가졌다.가요교실에 참여한 상부1리 주민은 “오랜만에 신나게 노래
영덕군은 9월 말과 10월 초에 열리는 대형 행사인 ‘달빛고래 트레킹’과 ‘국제 H웰니스 페스타’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해양환경 집중 정화 활동을 펼친다.영덕군은 매년 바다 환경지킴이를 선발해 해안에 인접한 6개 읍·면마다 3~4명의 인원을 배치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와 불법 투기를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올해의 경우 지난 4월부터 22명의 바다환경지킴이를 선발해 운용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해안에 떠밀려온 폐어망과 생활 쓰레기 491톤을 수거해 처리한 바 있다.이번 해양환경 집중 정화 활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1인 가구에 죽을 지원하는 2024년 하반기 “덕이네 죽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덕천2동 이웃애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인 “덕이네 죽드림”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1인 가구 중 치아나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 식사에 불편함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영양죽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이다.지난 2020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올해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15가구에 상반기 지원을 완료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공동으로 기획한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 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울산 지역 초‧중‧고 학생 2,037명이 참여한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27일과 30일,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움프’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줄임말이다.‘함께 나누는 움프극장’은 청소년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우수 영화를 학년별 수준과 주제별로 엮어 영화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7일 오후 4시 전하동 히딩크드림필드에서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는 아동 축구프로그램 ‘드림FC’ 아동 및 지역 내 아동 축구팀 50여 명과 친선경기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푸른솔지역아동센터, 화정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였으며, 지역 내 아동들의 스포츠 활성화 및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황상선 관장은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지역 내 아동 축구팀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부산 남구 용당감만우암권역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32명은 지난 9월 25일 김해시 북부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우수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용당감만우암권역의 주민자치위원들은 북부동의 주민자치회 운영현황 및 북부동 관문 표지판 설치 사업, 프로그램 발표회, 봄의 눈꽃축제 개최 등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기태 감만1동 주민자치위원장은“벤치마킹을 통해 다른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례를 알 수 있는 뜻깊은
충북지역 농민들이 쌀값 폭락으로 인해 농민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에 나섰다.충북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청주 체육관 앞 광장에서 ‘쌀값 보장, 농민 생존권 쟁취 충북농민대회’를 개최했다.충북지역 농민들은 거듭되는 쌀값 폭락에도 정부가 대책을 내세우지 못한 채 물가 관리라는 이름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농산물 가격 폭락을 부추기고 있어 이를 규탄하기 위해 모였다. 또한 김영환 충북도지사 공약인 농민수당 100만원에 대한 계획을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했다.허재영 한국쌀전업농충북연합회장은 “지금 가장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가 구글과 삼성전자를 상대로 반경쟁 및 불공정 행위를 문제삼아 소송을 제기했다. 에픽게임즈는 삼성전자가 '보안 위험 자동 차단' 기본 활성화를 통해 구글 플레이 및 갤럭시 스토어가 아닌 제3의 스토어 및 웹페이지에서 앱을 설치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기기 설정을 변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업데이트를 통해 보안 위험 자동차단 기능을 탑재해 적용하기 시작했다.에픽 측은 제3의 스토어 및 웹에서 앱을 설치할 경우 구글의 '알 수 없는 출처
개발사업으로 인한 도시화로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집중호우 시 빗물이 일시적으로 빠르게 집중되어 도심지역의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에 개발사업 등을 시행하거나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자는 피해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우수 유출 저감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사전 재해 영향성 검토 협의대상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대지면적이 2천제곱미터 이상이거나 건축연면적이 3천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인 경우가 이에 해당햐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우수 유출 영향을 분석하고 저감
2시간전
무항생제‧동물복지‧MAP 등 한발 앞서 시장선점 ‘축산라이프기업’ 도약…다채로운 미식 경험 제공케 브랜드 육성이라는 정부의 양돈정책 기조와 함께 크고, 작은 돈육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던 지난 2004년 도전 정신으로 똘똘 뭉친 경기도 여주 ‧ 이천의 양돈인들이 수평적 계열화 사업을 근간으로 하는 또 다른 돈육 브랜드의 출범을 알
400년 넘게 공예 역사를 이어온 통영시에서 첫 공예페어가 열린다.시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통제영 일원에서 ‘2024 통영공예페어’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예페어는 전통문화 가치를 전하고 공예 산업화를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통영 공예 산실인 통제영 12공방을 비롯해 통제영거리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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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지난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국내·외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도 유원지 개발사업에 대한 현장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현장투어는 경상남도에서 추진한 '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의 단위 행사로서, 글로벌 잠재 투자자들에게 경남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투자 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서포면 비토리에 위치한 진도는 비토섬과 300m가량 떨어진 0.151k㎡의 작은 섬으로 사천만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곳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Misk 재단과 손잡고 현지 청년 인재 양성 및 스마트 시티 분야 협업 기회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Misk 재단과 '현지 청년층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스마트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9월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기현 사업전략부문장 주재로 ‘2024년 제2차 농협금융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NH농협금융 글로벌사업 유관 임직원과 해외점포장이 대면과 화상을 통해 참석해 계열사별 2024년 글로벌사업 마무리를 위한 중점 추진 사항 및 2025년 NH농협금융 글로벌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특히 포스트 팬데믹,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글로벌 경제구조 변화 등 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생존과 경쟁우위 Bu
서울 강서구가 오는 5일 오후 2시 허준근린공원에서 '2024 허준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인트로 축제를 연다.허준축제는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선생이 태어나고 저술 활동을 한 강서구의 대표 축제다. 구는 허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강조하고자 본 행사에 앞서 허준근린공원 일대에서 뜻깊은 사전 행사를 기획했다.인트로 축제는 크게 공연, 체험, 부대행사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공연 부문에서는 초청가수 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체험 행사로는 의료 검진 체험, 허준박물관과 약초정원 탐방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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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대구 공공기관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시행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대구 소재 8개 공공기관과 함께 각 기관에 소속된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여기 취업 어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5일 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지역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180여 명이 참여했다.가스공사를 비롯한 9개 공공기관은 체험형 인턴들이 희망하는 공공기관의 견학을 지원했으며, 각 기관의 역할 및 주요사업, 채용절차 설명 등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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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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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 6년 만에 다시 열려
6일전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10월 2~13일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을, 꽃길 DREAM’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지난 2004년 시작해 매년 열렸으나 2019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다.6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축제는 ▲꽃길걷기 및 전시작품 감상 ▲가을음악회 ▲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국화, 댑싸리, 마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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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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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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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극복 ‘구슬땀’
광주시 북구가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과 지속되는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1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보고회’가 부구청장 주재로 열렸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세외수입 부과․징수와 관련된 14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세외수입 징수 현황 공유, 징수율 제고 협력 방안 논의 등이 1시간 동안 진행됐다.최근 지방재정 살림살이가 녹록지 않은 것은 글로벌경제 복합 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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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전라남도 농업인 대상 신청접수
해남군은 2024년 전라남도 농업인 대상 후보자를 오는 10월 10일까지 접수받는다.농업인 대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고품질화를 통한 농업경쟁력 확보와 수출진흥 등에 공헌한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선발 부문은 고소득 쌀 생산과 원예․특용작물, 농산물유통․가공, 축산, 임업, 농산물 수출의 6개 부문으로 1명씩 총 6명을 선정한다.전남에 농업 사업장이 있거나 농업에 직접 종사하며,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농업인이나 생산자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영농 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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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동절기 생활폐기물 배출시간 확인
고흥군은 오는 10월 동절기부터 관내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하절기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했으나, 동절기 일출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안전한 생활폐기물 수거와 이른 시간 청소 작업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주말과 공휴일에는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지 않으므로 폐기물 배출을 자제하고, 전일 일몰 후부터 오전 7시까지 지정된 배출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수거 시간 변경은 환경미화원의 근로 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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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2025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전남 함평군이 9월 30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이상익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각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에 추진할 신규 시책 65건과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특히, 함평군 인구 3만 명 붕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청년 지원 방안 등 돌파구 마련에 집중하였으며, 주요 사업들의 재정 효율성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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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주민배심원단 31명 위촉
광주광역시 서구가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약 이행의 투명성·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주민배심원단을 구성·운영한다.서구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약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배심원단 모집을 의뢰했으며, 만 18세 이상의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ARS와 전화면접을 거쳐 성별․나이․지역 등을 고려한 31명을 최종 선발했다.이어 서구는 30일 주민배심원 위촉식과 함께‘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를 주제로 한 특강, 주민배심원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