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최근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 '정나눔 다함께 한가위' 행사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족센터와 연계해 진행했다.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은 지난 22일 남동유수지 인근에서 저어새 보전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저어새 생태학습관은 유수지 내 저어새 섬에서 시, 국립생태원, 저어새NGO네트워크, 인천환경공단, 남동문화재단, 저어새와 친구들 시민 모니터링팀, 시민 등 50여명과 함께 제초 작업

포항시 북구청은 9월 9일 양학시장에서 구청 직원 5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물가로 인하여 침체된 경기 속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지역의 농수산물 구매를 장려하고, 지역경제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었다.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팍스가 필리핀 방사모로 정부와 친환경 작물로 떠오른 케나프 재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서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케나프는 양삼으로도 불리며,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소나무 기준 10배에 달하고, 토양정화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성동구에서는 지난해 탄소중립 사회 이행을 선도하는 그린카본 시범구역을 조성하며 중랑천 응봉나들목 녹지대에서 정원오구청장이 주민 50여명과 함께 케나프 6000본을 식재한 바 있다.케나프는 탁월한 CO₂ 정화능력과 함께 빠른 생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7일 오후 4시 전하동 히딩크드림필드에서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는 아동 축구프로그램 ‘드림FC’ 아동 및 지역 내 아동 축구팀 50여 명과 친선경기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푸른솔지역아동센터, 화정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였으며, 지역 내 아동들의 스포츠 활성화 및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황상선 관장은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지역 내 아동 축구팀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포항시 북구청은 9일 양학시장에서 구청 직원 5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물가로 인해 침체된 경기 속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지역의 농수산물 구매를 장려하고, 지역경제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시장 이용객들 및 인근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포장, 배달 서비스를 활용한 전통시장 내 음식점 이용을 홍보했다. 포항사랑상품권 이용도 권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장종용 청장은 “추석 명절 먹거리 준비는 인정이 넘치는 전통

진주시 이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나불천 일원에서 촉석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으로 ‘나불천 환경정화 활동-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사용된 1000여개의 흙공은 황토와 EM 발효액을 섞어 만든 것으로, 지난 8월 27일 촉석초등학교 학생 50여명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들어 2주간 발효시킨 것이다.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인 EM 발효액을 황토와 배합하여 야구공 크기로 만든 흙덩어리로, 미생물이 들어있어 하천에 던졌을 때 악취제거와 수질정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신공항에 대해 "다소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철저하게 준비해서 완전한 대한민국 제2공항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TK 신공항 건설과 관련 "대구경북 100면 미래가 걸린 공항이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홍 시장은 "2018년 1월 19일 동아일보 국제면 기사를 보면 프랑스 마크롱 정부가 50년 신공항 프로젝트를 극렬 환경단체 50여명과 인근 주민 150∼250여명으로 구성된 떼법 단체들의 공항 예정부지 점거 시위로 항복 선언하고 프랑스 50년 신공항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