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관내 소규모 중소기업 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방지시설 교체 비용 지원 및 사물인터넷 부착비용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21일 완주...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3일 석수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했다.위원들은 제296회 임시회 회기 중인 이날 시 관계자로부터 석수하수처리장 운영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악취 민원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위원들은 악취 저감시설 등 이를
안성시는 16일,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저감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장점검은 폭염에 대비해 설치된 쿨링로드,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최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김보라 시장은 점검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감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철저히 할 것”을 강
행복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과 주변 도로 등에 대한 환경정비를 9일~13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는 행복도시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도시 내 24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정비사항은 현장 주변 도로 노면 및 보호 난간 등 도로시설물 청소, 현장 주변 자재 및 위험요소 정리와 쓰레기 처리, 가설울타리 등 안전시설물 파손 및 변형부위 정비, 비산먼지 저감시설(세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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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말대로면 트럼프는 한국의 '반(反)국가 세력'?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몇몇 인사들은 "일본 제국주의 시절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다", "1945년 광복을 인정할지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겠다",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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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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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폭력예방 및 청렴교육 완료 
금산군의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고위직 공무원 폭력예방 교육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의원 및 고위직 공무원이 먼저 의회 직원들을 존중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한 청렴교육은 청렴 의식을 강화하여 공직사회에서의 윤리적 책임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함께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위직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했으며 성평등 인식 제고 및 올바른 공직문화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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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CCTV 관제요원 양산경찰서 감사장
양산시 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폐회로텔레비전 관제요원 박경미 씨가 최근 절도 사건을 예방한 공로로 양산경찰서 감사장을 받았다.박 관제요원은 양산시 내 주요 지역에 설치된 CCTV를 관제하면서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정보를 경찰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절도 사건 발생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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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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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원주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원주시는 12일, 2024년 원주시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하고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원주시의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 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하기 위한 자리로, 1차 심사, 시민설문조사, 본선 심사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사례로 선정된 ‘초등돌봄!! 이게 된다구?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지원센터 개소, '원클릭의 기적'’은 도내 최초로 초등학생 양육자가 더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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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추석명절 대비 요양시설 대상 관서장 화재예방 컨설팅
평창소방서는 12일,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대형 숙박시설 화재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성수기를 앞두고 숙박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시설 작동상태 점검 ▲ 피난계획 수립, 대피 매뉴얼 작성․숙지 당부 ▲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관계인 등 화재안전의식 제고 등이다.서강원 서장은 “숙박시설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컨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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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플랫폼 기업 앰버, 앰버케어 공식 런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앰버가 10일 미 전역에 서비스 되는 전기차 통합형 진단 및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앰버케어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앰버는 서비스 설립 당시 11개 주에서 우선 운영하던 워런티 확장 프로그램을 미국 전역에 해당하는 47개 주까지 확대, 전기차 서비스 규제에 대한 승인과 보증 프로그램에 대한 라이선스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든 앰버케어 서비스에는 표준 원격 검사가 무료로 포함되며, 추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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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성료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12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박한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원주시 서병하 문화교육국장, 연구용역 대표 등이 함께하였다. 회의에서는 전통문화의 관광자원화 동향과 특성, 그리고 원주시 전통문화 관광자원화 여건에 대한 분석 결과가 보고되었다.또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시의 전통문화를 관광 자원으로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중간 성과를 기반으로 한 수정 및 보완 사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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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발자 채용 시장 규모 감소… “서버·백엔드는 수요 여전
코딩 테스트 및 실무역량평가 솔루션 프로그래머스를 제공하는 기업 그렙은 최근 진행한 개발자 채용 및 평가 동향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개발자 채용 수요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서버 및 백엔드 개발자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7월 19일부터 8일 간 진행됐고, 기업 관계자 649명이 참여했다. 조사에 따르면 채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12%에 그친 반면 이에 3배에 가까운 응답자 34%는 “올해 채용 규모를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