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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가유산방문의 해 기념 2025 세계유산축전 7월 4일 개막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유산청과 함께 제주 국가유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7월 4일부터 22일까지 ‘2025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축전 전 행사로 7월 3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5 세계유산 글로벌 포럼’이 열린다.

해외 자매결연지역 등 7개국 세계유산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국제보호지역’, ‘지속가능한 세계유산 활용’ 세션으로 진행된다.

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과 실경공연은 7월 4일 오후 7시 30분 성산일출봉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 국가유산...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제주산 농림축수산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26개 수출기업이 참여하는 ‘2025년 수출기업 통합조직 수출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도내 농림축수산식품 수출기업 5개사 이상이 모인 법인이나 자율협의체를 구성하면 공동마케팅을 지원해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26개 수출기업이 5개 통합조직을 자율적으로 구성했으며, 수출컨설팅, 현지 시장조사, 해외판촉 등 15개 지원항목 중에서 선택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5월에는 제주 청정 프리미엄 이
양경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22일 애월 근린공원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 청년대회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18일 조천읍 소재 ‘북촌동굴’에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수행했다고 전했다.이날 작업에서는 입구 주변 수목을 뒤덮은 덩굴식물을 제거하고, 보호 울타리의 잠금장치에 방청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진입로 일대의 제초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이는 자연유산과 그 주변이 본연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자연적·인위적 요인으로 인해 훼손되지 않도록 수행하는 자연유산 돌봄 활동의 ‘일상관리’ 항목에 해당한다. 한편,‘북촌동굴’은 내부에 용암이 공처럼 굳은 용암구, 바닥
서귀포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발달장애인 행동이해교육’을 7월 10일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행동 특성과 도전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첫 회차인 6월 19일 교육에는 거주시설 종사자 약 30명이 참여, 행동발달 전문 치료사인 이나연 강사의 진행으로 실질적인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규모 집합교육 방식
서귀포시는 의료급여 퇴원자가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사업대상자는 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도 낮고 퇴원 시 주거가 있거나 주거 연계가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이며 퇴원 후 사례관리를 통해 재가 생활에 필요한 돌봄·식사·주거개선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또한 올해부터 의료용품, 방한의류가 추가로 지원 가능해졌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의료기관 6개소 ▲식사・돌봄 6개소 ▲주거 1개소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17일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주민자치회와 상호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23년 4월 아산시 전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 이후, 실질적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총회 운영 방식, 축제 등 사업 추진 구조, 주민 소통 전략 등 실무적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질의응답과 사례교류가 이루어졌으며, 양측은 향후 정기 교류, 대표 사업 상호 벤치마킹,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등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 구축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올해로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5년이 됩니다. 평화로운 오늘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칠곡군은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다부동 전투의 최전선이자, 호국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현장입니다. 6·25 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의 의미와 현재 그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칠곡군의 모습을 조명함으로써,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칠곡군은 오늘날 활력 넘치고 평화로운 도시다.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관광 자원이 조화를 이루는 경북의 대표적인 명소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과 도민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및 주요 수영장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 동안 관광객과 도민들을 불법촬영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예방조치로, 시니어클럽과 합동으로 진행된다.자치경찰단은 조기 개장하는 서귀포시 소재 5개 해수욕장을 우선 점검을 실시한다.점검은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 은밀한 촬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또한 천지연폭포, 외돌개 등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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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소와 돼지의 현장 다발 주요 질병 진단 사례가 수록된 동영상을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등에 배포했다. 이번 동영상에는 기존 8개에 더해 △소 질병 진단 사례 △돼지살모넬라콜레라수이스 사례, 병리소견, 균분리 결과 △돼지 세균성 설사병 예방 등 3개 동영상이 추가됐다. 동영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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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정책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임태희 교육감은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구축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남은 임기 동안에는 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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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오는 7월1~14일 강진아트홀에서 ‘양규철 화백과 제자들’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1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자리로 양 화백의 예술세계와 그의 제자 12명의 작품을 통해 강진의 자연과 정신을 되새긴다.양 화백은 1972년부터 1985년까지 작천중·성전중·칠량중·강진중·도암중 등 강진의 다섯 중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했다. 그는 수업 후 제자들과 야외로 나가 사생을 지도하며 강진의 풍경과 생명력을 수채화로 담아낸 교육자로 기억된다.양 화백은 1939년 전북 순창 출생으로 한국 수채화를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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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 명칭 선정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2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2주일간 제3연륙교 명칭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이번 선호도 조사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명칭 후보는 가나다 순으로 영종청라대교·인천국제공항대교·청라영종대교·청라하늘대교 등 총 4건이다.인천경제청은 지난달 15일 제3연륙교 명칭 공모를 공고하고 이후 명칭심사위원회를 거쳐 이들 후보를 선정했다.인천경제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공모전 시상을 위한 순위를 추리고 최종 후보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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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미국의 이란 공격 등 국제정세와 관련해 “중동의 상황이 매우 위급하다”며 “대통령실을 비롯해 전 부처가 비상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지 우리 국민들의 안전 대책이 반드시
경남도는 세계 최대 항공우주박람회인 파리에어쇼에서 도내 항공기업의 수출상담과 수주활동을 지원해 총 56건, 8억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린 2025 파리에어쇼에 경남도는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코트라 파리무역관, 도내 13개 기업과 참여했다.에어쇼 기간 도내 기업은 보잉, 에어버스,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 노스롭 그루먼, 엠브레어 등 글로벌 우주항공 선도기업과 100여 건의 기술협력 및 수주 상담, 기업 홍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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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6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 부여군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산림항공 산불진화체계 발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공중 및 지상 산불진화체계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이미라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산림항공본부 직원 2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월 영남권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 지휘체계 개선 및 진화전략 수립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올해 3월 발생한 영남권 산불은 경남 산청·하동과 경북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초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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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축구회가 제주도내 최강의 동호인 축구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신제주축구회는 지난 22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기 전도축구대회’ 60대부와 40대부 결승전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60대부는 대회 6연패를, 40대부는 2연패를 달성했다.신제주축구회 60대부는 결승전에서 삼양축구회를 4-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신제주축구회 40대부도 이날 결승전에서 JS어울림을 상대로 고영섭, 임경필, 김강훈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50대부 우승은 일출축구회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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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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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숲 텃논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열어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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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농업인단체와 정기간담회... 농업 현장과 소통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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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노동노서고분군 고유제’ 성료
경주 중부동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6회 노동노서고분군 고유제’가 지난 22일 노동노서고분군 일대에서 주민과 관광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부동 통합을 앞두고 지역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고유제와 함께 추억 사진전, 화합 윷놀이, 심포지엄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민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였다. 행사 후에는 환경 정비 활동도 이루어져 주민들의 지역 사랑을 확인했다. 사진=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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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5년이 됩니다. 평화로운 오늘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칠곡군은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다부동 전투의 최전선이자, 호국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현장입니다. 6·25 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의 의미와 현재 그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칠곡군의 모습을 조명함으로써,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칠곡군은 오늘날 활력 넘치고 평화로운 도시다.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관광 자원이 조화를 이루는 경북의 대표적인 명소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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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주요 은행장에 '가계부채 관리' 당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주요 은행장들이 한자리에 앉았다. 한국은행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 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은행연합회에서 마련한 간담회로, 이 총재가 직접 서울 중구 은행회관을 찾았다. 2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창용 한은 총재와 은행장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