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미세먼지 배출 저감·관리를 위해서다.시는 이 기간 동안 상황전파 및 비상저감 조치, 주민홍보 및 민감계층 보호,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특별관리, 미세먼지 제거 및 저감 등 4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미세먼지 경보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6개 전광판과 13개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으로 표출하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주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운행제한 및 과태료부과에 대한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