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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시행

충남도는 전월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도내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청년에 `주택 안심계약 상담사'가 주택 전월세 계약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택 안심계약 상담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회가 ......
지난해 12월 제정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법안 개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중부내륙특별법 시행령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됐다.중부내륙특별법은 중부 내륙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이들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고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26월 제정됐다.다만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각 부처의 의견이 반영되면서 수변구역 규제 특례 등 환경과 국토 분야 특례 조
30일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전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검찰은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입장을 내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수사팀은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께 단양군 영춘면의 한 야산에서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경찰은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위성항법장치 위치 추적을 통해 A씨의 소재를 파악했고, 차량에서 50여m 떨
지인의 딸을 성폭행하고, 피해자가 숨지자 범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 논산지청은 강간치상, 강제추행 치상,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11월 17일부터 28일 사이 평소 자신을 `삼촌'이라고 부르며 따르던 피해자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아버지와 A씨는 지역사회 선후배 관계였다.성인이던 피해자가 성폭행 충격으로 인지능력이 저하된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강간 대신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
입욕객 3명이 감전사한 세종시 조치원읍의 목욕탕 업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28일 업주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A씨는 2015년 이 목욕탕을 인수한 뒤 노후한 수중 안마기 모터 점검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아 감전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기소됐다.해당 모터는 27년 전 제조된 제품으로 누전 차단 기능이 없고, 목욕탕 전기설비에도 누전 차단 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감전 사고 위험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수중안마기 모터 전선을 둘러싼 절연체가 손상됐고, 이에 따라 전류가 모터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충북대학교에서 2박3일간 진행한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캠프는 캠코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대학교 대학 일자리센터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대학생의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공모전 주제는 △국유 유휴건물의 지역사회 맞춤 공간 조성방안 △캠코 충북지역본부 사옥 내 공유·개방 공간의 지역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 두 가지다.참여 대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공모과제 대상지 현장을 탐사하는 시간을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12시 57분쯤 독산해수욕장 해상에서 표류 중인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하는 한편, 인근에서 활동중인 어선에도 협조요청을 해 함께 구조활동에 나서 사고가 난지 12분이 지난 13시 9분쯤 인근 어선 A호에서 해상표류자를 구조하는데...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오늘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시청각장애인 지원사업에 후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후원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했던 시청각장애인에게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후원기관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해당 후원금을 통해 시청각장애인들이 활동지원사와 촉수화통역사의 동행 지원을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조합은 보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사회적
카카오모빌리티가 시장 참여형 가맹택시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새 시장 참여형 가맹택시 모델은 운영 주체 분리와 2.8% 수수료 가맹 상품 신규 출시가 골자다.가장 큰 특징은 운영 · 관리 방식이 지역 사업자가 중심이 된다. 기존에 중앙 관리 방식으로 운영하던 가맹 본부를 지역 사업자가 맡게 된다. 이를 통해 각 지역별 사업자들의 전문성을 살리겠다는 계획이다.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가맹 본부에는 지역 내 택시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가맹 사업 운영의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사업자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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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포럼'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이 4일 오후 7시 석바위시장역 앞 '여행인문학도서관_길위의 꿈'에서 열렸다. 생명평화기독연대가 20주년을 맞아 ‘생명평화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 폭 넓은 주제로 다양한 시민들과 만나가고 있다. 204번째 생명평화포럼은 한신대 평화교양대학 교수이자 미술평론가인 공주형씨가 현대 사회의 인권 문제를 미술 감상을 통해 풀어낸 자리였다. 미술작품과 인권은 어떻게 이야기될 수 있을까? 공주형 교수는 1세대 개인의 자유에 관한 인권, 2세대 개인의 평등에 관한
SK하이닉스가 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함께 치매 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2017년부터 치매 환자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행복GPS’ 단말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2년간 통신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GPS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행복나눔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SK하이닉스는 4590여 대의 신규 행복GPS를 지원
한빛소프트 주가가 장기 하락세 속 연일 저가를 기록하고 있다.5일 한빛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5% 내린 1608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1669원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곧장 힘이 빠지며 점심께 1597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2거래일 매도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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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김해준과 김승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결혼식을 올리면 21번째 개그맨 부부 탄생이다.김해준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해준과 김승혜씨는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두 분의 결실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8
한미그룹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잇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의 탁월한 업적에 대해 시상하는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임성기재단은 5일 총 4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억원, ‘젊은연구자상’ 2명에게는 각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한다.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 상인 임성기연구자상의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9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5일 예고했다.인사규모는 승진 5명, 전출 9명, 전입 11명으로, 인력을 적재적소에 균형있게 배치 제12대 후반기 의회의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에 주안점을 두었다.이번 인사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따라 의회 차원의 내실있는 준비와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행정체제개편 대응단'을 신설 운영한다.대응단은 총 3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도민사회 의견 수렴, '제주특별법'의회 특례 등 관련 법령 및 자치법규 정비, 의회 개편 기본 구상안 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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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고등학교가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첫 대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덕적고는 5일 오전 9시30분 목동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경남고등학교에 3대 4로 졌다. 1회말 1점을 먼저 뽑고 3회말에 2점을 추가하며 3대 0으로 앞서가던 덕적고는 5회초 3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한 뒤 8회초 1점을 더 빼앗기며 역전당했다. 덕적고는 8회말과 9회말 두번의 공격을 통한 재역전 기회가 있었지만 무득점에 그치면서 결국 첫 판에 짐을 쌌다. 이로써 덕적고는 올 시즌 14번의 공식경기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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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대학생을 위한 ‘KB 캠퍼스 타임’의 7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KB 캠퍼스 타임’은 진로·학업·인간관계 등의 고민을 하는 대학생들에 대한 위로와 응원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시작했다. 시험 기간·방학 등 대학 생활의 일정에 맞춰 매월 색다른 콘셉트의 이벤트를 하고 있다.7월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 기간에 맞춰 ‘지금은 여름 방학 케타와 함께 업할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주차별 주제에 맞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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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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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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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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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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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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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시트, CEO 및 비즈니스 맞춤형 인테리어 선보인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최근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 4세대 카니발하이리무진이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소 대기 기간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되고 있다. LM시트는 국토부 인증 카니발하이리무진 특장차량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인 출고 시스템을 통해 약 1개월 만에 카니발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기아 순정 카니발하이리무진에서 만날 수 없는 그래비티 트림도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출고가 가능하다.하지만 단순히 빠른 출고만이 LM시트만의 강점은 아니다. LM시트는 뛰어난 기술과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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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AI 사업 본격 강화...데이터 시장 ‘정조준’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AI 부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비투엔은 빅데이터와 AI 기능 고도화, 데이터 처리 자동화에 집중해 핵심 사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지난해부터 비투엔은 AI가 접목된 솔루션 및 플랫폼 데이터 영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특히 국내 최초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에스디큐포에이아이’를 기반으로 관련 품질관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데이터 특성 분석 진단 지표 자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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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곶간 점검' 토론회..."세입.세출구조 개선"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본관 2층 삼다홀에서 2023 회계 결산 결과를 향후 재정운영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결산 분석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결산 결과가 제42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받아 마무리된 시점에서, 도의 재정운영 상황을 총괄 진단·분석하고 결산 환류 기능을 강화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을 도모하고 2025년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영훈 지사가 토론회를 주재하고 도청 실·국·본부장, 각 직속기관·사업소장과 재정·정책자문관,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특별자치행정국장의 202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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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댐 수상부표 설치 통한 수질 안전 강화
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수상 부표 설치를 통한 수질 안전을 강화한다.댐에 담긴 풍부한 수자원 환경이 지방시대 핵심 자원으로 조명됨에 따라 댐의 친수 가치를 높이면서도 수질 안전도 함께 강화하는 방안 마련에 두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수자원공사는 대청댐과 섬진강댐에 상수원보호구역을 알려주는 수상 부표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부표 설치는 댐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수상레저 등을 즐기는 시민들이 상수원 보호구역에 진입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부표는 점멸등을 부착해 심야에서도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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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요금, 다음 달부터 민수용도 인상…서울 가구당 월 3,770원 증가
한국가스공사는 내달 1일부터 서울시 기준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요금을 MJ 당 1.41원 인상한다. 이달 초 상업용과 발전용을 인상한 데 이어 민수용 인상도 단행했다. 가스공사는 5일 일반용 도매요금 기준으로 MJ당 1.30원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다음 달부터 서울시 4인 가구 기준 주택용 가스요금은 월 약 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