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구룡자동차야영장을 연중 운영하며 겨울철 캠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눈꽃으로 뒤덮인 설경과 고요한 숲이 어우러진 치악산의 겨울 풍경은 일상의 번잡함을 내려놓고 깊은 휴식을 원하는 탐방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야영객은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일반 야영지와 편의시설이 완비된 카라반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파 속에서도 온수를 이용할 수 있는 취사시설이 마련돼 쾌적한 야영이 가능하다.겨울 야영은 해충이 없고 공기가 맑아 별 관측 등 야간 체험 만족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낮에는 설경 속 산책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해빙기 및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화재안전조사에 착수한다.소방본부는 도내 대형공사장 24개소와 의료시설 10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거나 화기 취급 등 위험 작업이 잦은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대형공사장의 경우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임시 소화시설 비치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화재 위험이 높은 작업 현장
이상웅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내 안전 논란이 제기된 하평건널목과 어달삼거리를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통행이 제한된 하평건널목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그는 “열차가 커브를 돌아 진입하는 구조상 시야 확보에 한계가 있어 위험 요소가 분명히 존재해 보였다”며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SNS를 통해 명소로 자리 잡은 것은 하루아침의 일이 아니었다”며 “방문객 증가 추세가 이미 있었던 만큼, 보다 이른 시점에 안전 대책
강원 홍천군 소재 보람전공 한명희 대표는 4년째 자차 이용으로 관내 복지시설의 사례관리대상자 도시락 배달봉사를 매주 2회 홍천읍에서 2시간 소요의 남면 농촌지역까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홍천근교의 거리는 일반 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이 선택하지만 왕복 2시간여 거리는 봉사자가 마땅치 않아 4년전 시작했던 도시락 및 반찬배달 봉사활동이 일상이 된 한명희 대표. ‘처음에는 꽤 먼 거리여서 고민했는데 이제는 4년째 매주 2번을 왕복하며 항상 밝게 기다려 주시는 2가구의 독거어르신이 눈에 밟혀 잠시라도 건강과 안부를 묻는
속초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해상에 강풍을 동반한 높은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일부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단계를 ‘주의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기상 악화로 연안 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속초해경은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에 따라 파출소와 경비함정을 중심으로 갯바위, 방파제, 테트라포트 등 위험구역과 연안 취약해역에 대한 안전 순찰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관내 지자체와의 협조를 통해 전광판과 재난 방송장치를 활용, 이안류 발생 가능성과 연안 사고예방 안전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터 밀란이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보도/글림트에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인터 밀란은 24일 열린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노르웨이의 보도/글림트에 1–2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5–2로 밀리며 이번 시즌 유럽 무대 도전을 마감했다.이날 경기에서 인터는 홈 이점을 살려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지만, 선제골은 보도/글림트의 몫이었다. 후반 13분 옌스 페테르 하우게가 균형을 깨는 득점에 성공했고, 후반 27분 하콘 에브옌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도 진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확대된 총 5800만원 규모로 운영되며 지원 분야를 △전문예술 △생활예술로 이원화해 더 체계적이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사업 유형에 따라 최대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게 되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천군 전역에서 공연, 전시, 교육,
의령군은 화정면 후곡마을에서 지난 23일 의령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후곡마을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된 성금이다.박영곤 후곡마을 이장은 “지역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청주 지역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주목받는 분평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그 첫 번째 자리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가 분양 및 임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장성지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건립되며, 우선 공급되는 A1블록 1,448세대를 시작으로 향후 A1~3블록까지 더해지면 총 3,949세대에 이르는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부터 112㎡까지 다양한 평형대를 갖췄으며, 가구당 1.41대의 넉넉한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일각에서 나오는 당정 불협화음 우려에 대해 "당은 당의 일을, 청은 청의 일을 잘하면 된다"며 "대통령은 뒷전이 된 일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도 없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에 '우연이 계속되면 의도?…'뒷전' 된 대통령에 與 설왕설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과도한 걱정을 기우라고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해당 기사는 한-브라질 정성회담 성과에도 여당인 민주당의 지원사격이 빈약한데다 ‘엇박자’가 계속돼 분열이 증폭될 수 있다는 여권 내 우려를
대한민국이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가족을 대신해 병원에 동행해 줄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안전한 이동과 진료 과정을 돕는 병원동행매니저가 신중년의 재취업 유망 직종이자 필수적인 사회 서비스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과거에는 가족이 도맡았던 병원 동행이 이제는 ‘전문 돌봄 영역’으로 변화했다. 특히 대형 병원의 복잡한 키오스크 시스템과 행정 절차는 어르신들에게 큰 진입 장벽이다.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은 환자의 픽업부터 접수, 수납, 진료실 동행,
인천을 이야기할 때, 종종 항만이나 공항, 숫자로 증명되는 성과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도시를 실제로 움직이는 힘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사람들의 선택과 시간에 있습니다. 인천in이 '케이슨24'로 잘 알려진 허승량 대표가 인터뷰에 나서는 「허승량이 만난, 문화도시 인천을 만드는 사람들」을 연재합니다. 인천이라는 공간에서 살아온 시민 개인의 궤적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도시문화를 일구고 확장시켜 왔는지를 기록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은 〈더 디자이너스호텔〉 김준호 대표다. 그는 호텔리어이자 문화기획자이며, 동시에 인천에서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소재 830두 사육규모 양돈장에서 19일 ASF 양성축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농장은 19일 전국 양돈장 폐사체 시료 의뢰시 자돈폐사가 급증, 폐사체 3두와 동거 20두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폐사체 3두,동거축 12두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방역대 및 역학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정밀검사에 돌입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게임 제작 모델인 '프로젝트 지니 3'가 글로벌 게임업계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일제히 AI 기술 대응 전략을 내놨다. 이들은 AI가 단기간에 게임 산업을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아래 오히려 개발 효율화와 신사업 확장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는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애널리스트들의 AI 관련 질문에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지니 3 공개 이후 글로벌 게임주가 급락한 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아 기소되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이에 대해 "아직 1심 판결"이라며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내 "아직 1심 판결이다"라며 "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고 명백히 밝혔다. 그는 "내란죄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위법하다는 점도 일관되게
B2B 결제 플랫폼 기업 스트라이프가 온라인 결제 서비스 페이팔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CNBC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페이팔 주가는 7% 가까이 급등했다.보도에 따르면 스트라이프는 페이팔 전체 또는 일부 사업부 인수를 고려 중이다. 양측 논의는 초기 단계지만 최근 페이팔 주가가 급락하면서 매수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페이팔과 스트라이프는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페이팔은 핀테크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성장세가 둔화됐고,
드라이룸·클린룸 시스템 기업 씨케이솔루션은 보통주식 10만7725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이번 소각은 기취득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며, 소각예정일은 2026년 2월 27일이다. 소각예정금액은 11억9574만7500원이고, 1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이다.소각 이후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며, 공시 기준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식 1093만4861주다. 회사는 주식 소각의 목적을 주주가치 제고로 설명했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씨케이솔루션의 주가는 2월 25일 10시 30분 기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오늘부터 건설근로자의 여가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건설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개시한다.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 10만원, 소속 기업 20만원, 정부 10만원을 각각 적립하는 방식이지만 공제회는 소속 기업이 없는 건설근로자를 위해 본인 부담금 없이 공제회 30만 원, 정부에서 10만 원을 각각 적립해 총 40만 원의 포인트를 국내 여행 경비로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공제회 총 적립 일수 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 적립 일수 100일 이상이
종합건설업체 1,237곳이 올해 건설인력 고용지수 1등급을 받았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어제 100억원 이상 공공공사에 적용하는 종합심사낙찰제의 평가요소 중 하나인 건설인력 고용지수를 산정·발표했다.건설고용지수는 고용을 많이 하고 임금체불 횟수가 적거나 없는 기업일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올해 건설고용지수 산정 업체 수는 총 1만2,380곳으로 이 중 상위 10% 1,237개사가 1등급을 받았다. 임금체불 명단공개로 감점을 받은 업체는 총 2개소로 지난해 11개소에 비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