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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행복 담은 김장 나눔’ 진행…CSR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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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는 서울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행복 담은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고물가와 한파로 어려움이 커진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봉사 활동으로, 시큐아이는 자매결연 기관인 성북장애인복지관과 매년 김장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했으며, 완성된 600kg의 김장 김치는 성북구 내 저소득·차상위계층 및 중증장애인 등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큐아이는 2013년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체결...
카카오가 전국의 AI 실력자들과 함께 AI를 활용해 새로운 문제해결 방식을 실험하는 첫 발을 내딛었다. 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는 카카오 AI캠퍼스에서 ‘AI 톱 100’ 경진대회 본선 행사를 개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AI와의 협업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강된 인간 역량의 가능성을 확인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누구나 AI와 함께 성장하며 일상 속 문제를 풀어가고, 나아가 사회적 난제의 해결까지 꿈꿀 수 있을 때 국가 AI 경쟁력 또한 향상될 것이라는 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전문 브랜드 오마다는 네트워크 기획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간소화하는 4가지 주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이번 업데이트는 파트너와 IT 관리자에게 더 빠르고 정교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오마다 네트워크 6.0과 오마다 앱 5.0을 비롯해 신규 클라우드 설계 플랫폼 오마다 디자인 허브, 와이파이 내비 앱 V1.5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오마다 디자인 허브는 AI 기반 정밀 설계 기능을 적용해 보다 정확한 네트워크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오마다 네트워
알로라 네트워크가 메인넷의 공식 출시에 이어 가동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알로라 네트워크는 다양한 AI·ML 모델이 서로 협력하며 상황에 맞게 결합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구조의 예측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단일 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별 모델의 기여도를 실시간으로 평가, 조합함으로 서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금융기관은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 API 방식으로 예측 신호를 바로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다.알로라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인 MCN(Model Coo
메타넷이 기업의 AI 네이티브 IT 운영을 위한 디지털 혁신 전략 및 실행 방안을 제시하는 웨비나 시리즈 ‘AI-레디 2026’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웨비나는 다가오는 2026년을 앞두고 기업의 의사결정자와 실무자가 AI 기반 IT 전략과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폭넓은 엔드투엔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메타넷 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실제 고객 사례와 전문 기술·솔루션을 소개한다.이번 시리즈는 AI 시대 IT 리더가 직면한 디지털 전환(
이스턴네트웍스가 최근 인수를 추진 중인 피플바이오를 통해 AI 전용 엣지 데이터 센터 건립에 나서며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스턴네트웍스는 최근 서울 삼성동 국제업무지구 내에 AI 엣지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 피플바이오를 통해 직접 운영까지 수행하는 신규 ‘데이터센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이스턴네트웍스가 최근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인 피플바이오를 통해 추진하는 AI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AI 데이터 기반 엣지 데이터센터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AI
AI 버추얼 트윈 기업 다쏘시스템은 AI 기반의 3D 설계·협업·데이터 관리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인 ‘솔리드웍스 2026’의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 버전은 솔리드웍스 사용자들이 생성형 경제 시대에 걸맞은 혁신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솔리드웍스 2026은 효율성과 생산성 강화를 요구해온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계, 시뮬레이션, 전장, 제품 데이터 관리 영역 전반에 걸쳐 수백 가지 기능 향상이 이뤄졌다. 또한 30년간의 연구개발 역량
국내 최초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인 기후도민총회가 지난 5개월간의 숙의 과정 끝에 도출한 기후 정책 20건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공식 전달했다.경기도는 26일 수원시 고색뉴지엄에서 ‘기후도민총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기후기본권 보장을 위한 미래세대 비전문 발표와 함께 기후 정책 20건이 담긴 권고문 전달식을 가졌다.고색뉴지엄은 폐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한 도시 재생형 친환경 전시관으로, 순환-재생-회복 구현의 상징을 담고 있어서 이번 행사 장소로 선정됐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기후위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업체 워크데이가 AI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하는 모양새다.워크데이는 AI 기반 인재 관리 솔루션을 강화하며 AI 기업 사나 인수 계획을 발표했지만, 수익성 악화로 투자자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CNBC가 25일 보도했다.워크데이는 3분기 순이익이 2억5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13% 증가했다.3분기 구독 매출은 총 2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영업 마진은 28.5%였다.워크데이는 11억달러 규모 AI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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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기차 전환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전기차 산업 발전 및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2025년 전기차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당 포럼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안호영 위원장을 비롯해 강득구 의원, 김주영 간사, 김형동 간사, 김태선 의원, 박정 의원, 박해철 의원, 박홍배 의원, 이용우 의원, 김소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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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회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외교 40년: 이승만의 외로운 투쟁’ 시사회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이승만 대통령이 안 계셨으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없다”며 “국회의 다수당인 민주당이 검찰을 해체하고 사법부까지 해체하려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행사는 나 의원 주최로, 건국이념보급회·이승만포럼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시사회였다.이날 시사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김대식, 김승수, 임종득, 조승환, 김장겸, 인요한, 박성훈, 곽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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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 소통의 방식을 바꾸고 있다.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전북도는 유튜브 대상과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최우수상 등 네 개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행정기관 홍보가 일방 전달 방식에서 시민 참여 중심의 소통 전략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의 SNS’는 전국 지자체
국회사무처가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아 12월 3∼5일 '그날 12·3 다크투어'를 연다.다크투어란 전쟁, 재난, 학살, 대참사 등 비극적인 역사가 일어난 장소를 찾아 둘러보며 사건의 어두운 면을 기억·성찰하자는 취지의 활동이다.국회 사무처는 26일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헌법적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비상계엄 해제요구를 결의했던 그날의 밤을 기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투어 코스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무서워서 숨었던 '이재명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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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회동했다. 조 대표의 취임 인사를 계기로 마련된 자리였지만, 정치개혁과 내년 지방선거를 둘러싼 발언에서는 신경전이 오갔다.조 대표는 “12·3 내란 당시 우리는 동지였고, 한배를 탄 운명공동체였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재집권을 위해 조국혁신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앞장서고 우리가 뒤따라 내란을 막아냈다”고 덧붙였다.정 대표는 “내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함께 싸운 건 분명하다”고 공감하면서도, “조국혁신당 출범 당시 ‘따로 또 같이’라는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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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KOICA와 ODA사업 참여 확대와 수출 연계 지원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26일 경기중기청은 이날 KOIC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중소기업의 ODA 사업 참여를 통한 해외 현지 실증, 국내·외 판로개척,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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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포괄적 권한 이양 추진 과정에서 먹는샘물 판매 목적의 사기업 지하수 개발을 금지한 제주특별법 조항을 삭제해 조례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다 ‘지하수 공수화 원칙’ 훼손 논란이 커지자 해당 조항을 삭제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바꿨다.정민구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은 지난 21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제주도가 제주특별법상 제주의 지하수가 공공자원임을 명시한 제377조와, 먹는샘물로 판매·제조하는 경우 제주개발공사를 제외하고 허가를 내줘서는 안 된다는 제380조를 삭제해 조례로 대체하려
광동제약이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ESG 베스트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ESG 기반의 의사결정을 강화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으로, 기업의 ESG 리스크 관리 능력과 기회 발굴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광동제약은 자산 5천억~2조 원 미만 중견기업 그룹 내 27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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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재난대비’ 기능연속성 교육·훈련
진주시는 20일 재난발생을 대비한 기능연속성 계획 숙지를 위해 진주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필수 직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5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훈련은 극한 호우와 화재, 지진 등 돌발 재난상황의 발생으로 청사의 기능 마비나 행정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주시가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과 절차 ▲재난발생 시 부서별 역할 ▲핵심업무의 우선순위 확보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진 훈련에서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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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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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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