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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성 이전 결사 반대

1개월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 유성구 지적동으로 이전 논란과 관련해 17일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이 중구 대흥동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지족동 이전에 대해 결사반대 입장을 내놨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2014년부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가장 많은 대전 중구에 소재를 두고있다.

16일 소진공 유성구 지족동 이전이 언론에 보도되며 소진공 이전 논란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황 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8일 "해병대원 특검법은 정치적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 마땅히 해야 할 정부의 책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해병대원 특검법을 전면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자회견에서 "나쁜 명령, 나쁜 지휘관으로부터 희생된 분을 대하는 산 자들의 책임이다. 청년의 죽음에 슬퍼하고 유가족의 아픔에 공감하는 국민의 뜻을 결단코 외면하지 말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이다. 계엄군의 총탄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는 15일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는 현직 공직자라면 공수처 수사를 받아야 할 수사대상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법무법인 재직 시절 자신의 배우자를 운전기사로 고용했고, 딸은 오 후보자의 사법연수원 동기 등이 있는 법무법인 3곳에서 급여를 수령했으나 정식 계약서 조차 쓰지 않았던 곳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대책위는 "이에 대해 후보자는 “업무를 수행하고 급여를 받은 것”이라는 입장을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0일, 새마을금고중앙회 1층 MG홀에서 주거지원 선발 장학생들을 위한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7회차를 맞이하는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지원사업’은 어려운 청년층에게 주거비를 지원하고, 주거 안정을 통해 자기 계발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지속되는 경제 침체로 인한 고용불안, 소득감소 등 답답한 현실 속에서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청년들의 지대한 관심과 신청에 따라 지원이 몰려 대상자 선발에 어려움을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7일 우원식 국회의장 선출과 관련해 "명심으로 민심을 거스르고 개딸에 의지하여 국회의장까지 좌지우지하려 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준엄한 경고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성 총장은 이날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원내대표 추대, 국회의장 추대, 이재명 대표 두 번째 대관식 추대로 가려는 계획에 궤도 이탈이 시작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성 총장은 "명심이 민심이라며 국민을 기만해 왔던 민주당의 민낯이 드러난 것이다. 민주당에 민주가 사라진 지 오래됐으며, 정치는 실종이 됐고, 1인 독재
국민의힘은 19일 해병대원특검법과 관련해 대화와 타협이 아닌 공세와 협박으로는 진상이 규명될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민주당이 보여 주고 있는 행태는 진상 규명이라는 허울 아래 협치 없는 정쟁을 이어 가겠다는 선언이었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은 모처럼 여야 협치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졌을 때 입법 폭주로 강행 처리되며 시작부터 국민께 실망을 안겼다. 거대 야당의 입맛대로 민의를 왜곡하더니 비극적 사건을 정쟁을 부추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민주화운동 공법 3단체 간담회를 갖고 "5.18정신이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드는 통합의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 비대위원장은 "올해로 44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날의 기억에서 아직도 고통받고 계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께는 우리가 말로 다할 수 없는 아픔을 같이 느끼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5.18정신은 대한민국 헌법이 명명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정신, 바로 그 자체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과 성취를 떠받치고 있는 보편적 가치 중에
34분전
인천 계양구에 들어서는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 첫 삽을 떴다.인천시는 21일 계양구 갈현동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 김종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노인복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전담형 시립요양원’ 착공식을 열었다.시는 총사업비 222억7,100만원을 들여 갈현동 80-2번지 2,064㎡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980㎡의 시립요양원을 2026년 1월 준공할 예정이다.인천에서는 첫 건립되는 치매전담형 시립요양원은 96병상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선케어 관련주가 증시 테마로 떠오르는 가운데 7월 시행하는 '미국 화장품규제 현대화법'에 수혜를 받을 것이란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샤넬, 로레알(Lore
유정복 인천시장이 21일 덕적도와 자월도를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에 나섰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이날 옹진군 덕적면과 자월면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개발사업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덕적면의 어촌뉴딜 300사업과 자월면의 달빛바람 천문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살피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섬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섬에 거주하는데 불편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안전시공에도 철저를
올해 서귀포시에 등록된 전기자동차가 1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서귀포시는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 통계를 분석 최근 5년간 연료별 자동차 등록현황 및 읍면동별 전기차 등록현황을 21일 공개했다.지난 4월말 기준 서귀포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총 11만 477대로 이 중 전기차는 8.9%로 9,784대다.2019년말 4,456대보다 119.5% 증가했고, 작년말보다 174대 늘어난 수치다. 금년도 전기차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올해 안에 1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반면, 경유차는 2019년말 52,335대에서 올
홍종락 기자 = 전공의 집단행동이 석 달이 지났지만, 의료 현장 복귀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권 수련병원에 따르면...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5월 22일 오늘의 운세36년 급히 하려고 서둘지 말고 관망하며 처리함이 더 유리.48년 공명정대하게 일 처리해야 신용 얻어 더욱 발전이.60년 재물보다 우선하여 가정 가족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쌀 안정생산을 위해 제주에 적합한 벼 품종 ‘예찬’을 선정하고 ‘벼 병해충 예찰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예찰포는 지난 17일 무방제구와 표준방제구로 구분해 설치가 완료했다.유아등, 공중포충망 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가을철 벼 수확기까지 10일 간격으로 도열병 등 병 10종과 멸구류 등 해충 12종에 대한 병해충 조사가 진행된다.예찰 결과는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에 입력돼 전국 유관기관과 공유된다.벼멸구를 비롯한 벼 병해충은 제주에서 예찰된 후 3~5일 뒤 육지부에
상지대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특화사업 소독지원사업 '클린레벨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소독지원사업 '클린레벨업'은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통해 진행됐다.사업은 전문 업체를 통해 등록기관 냉장·냉동시설의 정리 정돈 및 살균·소독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센터직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및 조리실 환경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으로 구성됐다.이번 특화사업에 참여한 등록기관 급식소의 직접적인 환
천만 영화 '베테랑 1'의 속편으로 기대를 모은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2'가 21일 베일을 벗었다.제77회 칸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베테랑 2는 이날 새벽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자정 넘어 영화가 시작했음에도 '흥행 보증' 류 감독과 한국 대표 배우 황정민, 한류스타 정해인이 호흡을 맞춘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듯 2천300석 규모의 대극장이 꽉 찼다. 관객들은 류 감독과 배우들, 제작사 관계자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극장에 들어서자 열렬한 박수로 맞이했다. 먼저 극장에 들어
1시간전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성공사례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밸류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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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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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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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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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헙,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 현안 논의
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이 1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또한 가공사업 경영성과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3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2개 농협에 ‘2023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 농협 가공사업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한 농협 1개소에는 ‘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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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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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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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청년 농업인과 소통간담회 실시
남양주시는 20일 조안면 ‘초록향기’에서 청년농업인과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청년 농업인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농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초기 정착 시 어려움 ▲농산물 소비유통 트렌드 ▲영농 기초역량 강화 등 젊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청년 농업인들이 서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간담회 장소인 ‘초록향기’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규진 대표가 농장 견학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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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30m 이내 금연구역
울진군은 아동·청소년의 간접흡연 방지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경계 금연구역을 확대·신설한다고 밝혔다.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에서 30m으로 확대되었고,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되었다.울진군 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지정표지판 부착, 현수막 게첨 등 홍보 기간을 거쳐 2024년 8월 17일부터 확대·신설된 금연구역을 단속할 방침이며, 흡연 적발 시 과태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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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돌봄 통합지원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
증평군의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이 지역돌봄 통합지원의 혁신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 청년인구 비율 도내 군 단위 1위 등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한 증평군은 같은 해 6월 전체 인구 대비 65세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이에, 군은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을 운영으로 초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 56.5%는 거동 불편 시에도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의 계속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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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추진
의왕시가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의왕시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정기적인 우유배달을 실시해 영양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과 복지 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했으며, 위급상황에 최초 발견자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 응급안전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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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도약, 2024 청주채용박람회 개최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청주채용박람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이번 채용박람회는 ‘미래를 향한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채용을 희망하는 관내 우수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만남의 장으로 마련됐다.반도체, 화장품, 식품 제조업 등 분야의 100개 기업이 600명 이상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60개 업체는 박람회 현장 부스에서 구직자와 1대1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비대면으로 참여하는 40개 업체는 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