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1등급 청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맞춤형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달 28일 각 부서 주무팀장을 대상으로 1차 청렴도 향상 교육에 이어 2차 오는 4일 부서별 청렴지킴이를 대상, 3차 교육은 오는 11일 부서별 8~9급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급수별 맞춤형 양산시 직원 청렴도 향상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고,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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