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당진 송악사회복지관, 11월 1일 ‘행복나눔 페스티벌’ 개최

충남 당진 송악사회복지관이 11월 1일 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복지관과 지역 두 어린이집이 공동주최하며, 10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문화공연, 플리마켓장터, 먹거리부스, 에어바운스 등 1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플리마켓과 먹거리부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도 눈...
충북 청주시는 22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청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충북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신병대 부시장, 실·국장 등 시 주요 간부들과 10명의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시는 이날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 오송라켓스포츠센터 건립사업,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비 지원 확대 등 주요 사업의 도비 확보 및 지역 현안 등 33개 안건에 대해 충북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간담회에는 청주 지역 4개구의 구청장들도 참석해 지역 여론과 주민 숙원사업
유관순상위원회는 제25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12월 19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유관순상의 자격 기준은 추천일 현재 생존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 또는 ‘재외동포기본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재외동포 여성으로, △유관순 열사의 정신과 삶을 이 시대에 맞도록 구현한 여성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사회정의를 실현한 여성 △화해와 평화 구현에 이바지한 여성 등이며 단체에 대한 추천도 가능하다. 유관순횃불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재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6학년도 1학기 학점은행제 신입생을 모집한다.호서대는 1998년 전국 최초로 선진국형 학점은행제 시범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성인 학습자 중심의 실용교육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학점은행제 평가’에서는 전국 573개 교육기관 가운데 지역 대학 최초로 ‘우수 교육기관’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평생교육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호서대 평생교육원은 27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인 학습자의 현실적 여건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옥천보은지사는 20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옥천군 매화리 지역에 사랑의 집짓기 사업추진에 따른 행복나눔 측량을 실시했다./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충북조달청은 충북지역 2개 기업의 제품이 2025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조달물품은 △주식회사 송인산업의 ‘회전제어 및 자동원점복귀와 정지기능으로 소음을 최소화한 이동식 스툴테이블’ △삼성엠에프씨 주식회사의 ‘에스엠씨 무겹침 특수점착 방수시트’ 등 2개 제품이 지정됐다.우수조달물품 제도는 중소기업이 직접 제조한 기술력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기술개발을 견인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된 제품에 대해서 국가계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AI 시대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와 마음근육 성장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학교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북극에서 발견된 중요한 현상 - 해양 생물 증가에 기여북극 코펜하겐 대학교 연구진은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북극 해빙 아래에서 중요한 현상을 발견했다. 이 현상은 추운 북극 지역의 먹이 사슬과 탄소 예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북극해의 해빙 감소는 전반적으로 재앙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해빙이 녹으면 북극 먹이 사슬의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회는 지난 25일 충북 충주시 살미면 일대에서 화합과 필승의 당원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행사에는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노승일 충주시지역위원장, 송기섭 진천군수, 노영민 전 비서실장 및 전·현직 도·시의원, 주요 당직자,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단합된 힘을 보여줬다.지난해에 이어 열린 이번 단합대회는 ‘더불어 하나로! 다함께 승리로!’라는 슬로건 아래 결집과 화합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체육경기와 레크리
2시간전
이례적으로 24일 밤 늦게 단행된 경찰청의 대규모 경무관 전보 인사에 따라 인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에 김동욱 경무관,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에 김용종 경무관, 인천남동경찰서장에 신종묵 경무관이 각각 부임한다.경무관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다음 경찰의 네 번째 계급으로 ‘경찰의 별’로 불리는 고위직인데 인천경찰청에는 치안정감인 인천경찰청장에 이어 공공안전부장·수사부장·생활안전부장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중심경찰서인 남동경찰서장 등 5개 자리가 경무관이다.김동욱 신임 인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포항제철고와 경
공정거래위원회는 토크컨버터 등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카펙발레오의 기술유용행위 등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를 적발,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토크컨버터는 자동변속 차량의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변속기에 전달하는 동력전달장치로서 자동차의 클러치 조작 없이 부드럽고 연속적인 변속을 담당한다.카펙발레오는 수급사업자와 대여도 방식의 하도급거래를 해오다 2019년경 대여도면의 치수 일부를 수정하고 초도품 공급을 요청했다. 수급사업자는 카펙발레오의 치수 변경이
2시간전
최기문 영천시장은 27일 오후 3시 임고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는 ‘임고면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한다.
tags :#동정
2시간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천공항공사가 항공보안 및 공항운영 전 분야에서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고 있다. 26일 공사는 APEC 기간인에 맞춰 보안수준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11월1일까지 항공보안등급을 기존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해 운영하고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한국은행 경남본부·BNK경남은행은 지난 24일 창원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 상생기부금 23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 소외계층 복지 질을 높이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날 이효근
일요일인 10월 2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중부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경상권과 강원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정근식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 추진 1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
5시간전
분단과 전쟁, 사회와 인간을 아우르는 문학 세계로 주목받는 이대환 작가가 25일 포항 출신 허씨 삼형제의 삶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붉은 고래’ 북콘서트를 포은중앙도서관 1층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소설의 주인공 모델 중 한 명인 허화평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 장학 기탁
의령군은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936만2400원을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등을 통해 3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하만홍 추진위원장은 “의령군민과 관광객의 성원으로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방문 오영훈 지사 "제주, 국제사회 녹색전환 선도적 역할 할 것"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녹색전환 모델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재생에너지 100% 달성부터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까지, 제주의 혁신사례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의 실질적 해법으로 제시됐다.20일 세계은행 본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 녹색혁신의 날’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선도하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과 포용적 녹색성장 정책을 30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공유했다.세계은행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 지속가능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 2개 기업 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충북조달청은 충북지역 2개 기업의 제품이 2025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조달물품은 △주식회사 송인산업의 ‘회전제어 및 자동원점복귀와 정지기능으로 소음을 최소화한 이동식 스툴테이블’ △삼성엠에프씨 주식회사의 ‘에스엠씨 무겹침 특수점착 방수시트’ 등 2개 제품이 지정됐다.우수조달물품 제도는 중소기업이 직접 제조한 기술력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기술개발을 견인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된 제품에 대해서 국가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건영 충북교육감, 제주교육청서 ‘실력 충북교육’ 정책사례 특강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AI 시대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와 마음근육 성장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학교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성군, 초등학교장 간담회 개최
달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내 초등학교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달성군의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관내 초등학교장 23명, 이희갑 달성교육재단 대표이사, 달성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주요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달성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핵심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중점 교육 ▲늘봄 프로그램 ▲대구경북과학기술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도심서 만나는 안동의 맛과 멋, ‘2025 왔니껴안동장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 안동이 올해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안동의 맛과 멋을 선보인다.안동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25 왔니껴안동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고, 전통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형 문화장터로 운영된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행사 규모를 약 두 배로 확대해 작년 방문객들의 호응과 품절 아쉬움을 해소하고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장터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제44회 군민체육대회 성료
제44회 봉화군민체육대회가 지난 24일 봉화공설운동장 일원에서 3천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봉화군이 후원하고 봉화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함께 뛰는 봉화! 희망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군민이 하나 되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육군학생군사학교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10개 읍면의 개성있는 소개와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사, 축사 등 순서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난타공연과 가수 최우진, 풍금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손병복 울진군수, 해수부 김성범 차관과 면담
울진군은 최근 운항이 중단된 울진~울릉 항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0월 23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김성범 차관과 면담을 갖고 크루즈선 지속 운항 또는 대체선 투입 방안을 건의했다.최근‘썬플라워 크루즈호’의 여객선사인 ㈜에이치해운이 운항을 중단하고 면허 반납을 추진함에 따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지역 경제에 침체가 우려되고 있다.손병복 군수는“울진~울릉 항로는 울진군과 울릉군을 잇는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