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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위기 극복한 도민께 감사…새해는 빛나는 해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성탄절을 맞아 도내 성당과 교회를 방문해 도민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오지사는 25일 오전 9시 제주성안교회에서 류정길 위임목사가 인도하는 성탄절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유아세례식과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발표회가 함께 열려 성도들과 성탄의 기쁨과 축복을 나눴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제주영락교회의 성탄절 예배에 함께했다.

심상철 위임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서는 에벤에셀 찬양대의 성탄절 칸타타 공연이 펼쳐져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성탄절 예배가 진행됐다.

앞서 오 지사는 전날 오...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 확대적용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연합회는 "최근 정부와 정치권에서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 확대적용법안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한다"며 "법안 추진시에는 영세한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행정적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소상공인 비율이 높은 제주지역의 경제적 특성을 감안했을 때, 골목상권에 미칠 타격이 타 지역에 비해 클 것"이라며 "제주지역은 관광업, 농수산업, 소규모 자영업 중심 경제적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경상권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20~22일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20mm, 제주도 산지에는 5~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기온은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
제주특자치도교육청은 내년 1월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양진규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노사법무과장에 발령됐다. 예산재정과장에는 김희정 서기관, 교육행정과장에는 오순영 서기관이 임명됐다. 제주도서관 기획운영실장에는 변숙희 서기관을, 제주교육박물관장에는 김명기 서기관을,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는 김희정 서기관이 각가 전보 발령됐다.임경희 서기관과 김현숙 서기관은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 교육훈련 파견된다.한편, 이번 인사에서는 강근실, 류지훈, 강영실, 김남희, 강은옥, 강
공무원의 인권 보호는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공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공무원은 정부의 얼굴로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 과정에서 그들의 인권이 보호받아야 합니다. 다음은 공무원의 인권 보호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입니다.먼저, 공무원의 인권 보호는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공무원들이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때, 그들은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과로 이어집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소외계층은 말그대로 소외되어있으니 안전에 매우 취약하다. 응급처치가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급하기만 하여 당황스러울수도 있다. 환자가 의식이 떨어지는 상태에선 전화를 통해 파악할수 있는 정보는 아주 적다.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여 환자의 과거 병력을 파악하고 적절한 처치를 하려고 하여도 증상이 이미 진행되어 늦어버릴수 있다.이러한 상황을 위해 만들어진 119안심콜 서비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119안심콜이란 취약계층을 위해 자신의 주소,병력,보호자 연락처 정보를 미리
서귀포시가 고향인 프로골퍼 임진희가 겨울철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이번에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은 폐지줍는 취약계층 노인 50가구 및 장애인 복지시설등 5곳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임진희 골퍼는 지난 2023년 12월에도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11곳 및 장애인 단체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있다.한편,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다승왕을 차지하고 올해
대구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장기방치 건축물인 ‘약산온천호텔’ 건물이 철거된다. 현재 소유자가 건축물을 철거하고 달성군이 해당부지를 매입하는 해제조건부 매매약정이 지난 12일 체결됐다. 논공읍 하리 약산온천호텔 건물은 1996년 착공 후 부도와 경매 등 우여곡절을 거쳐 현 소유자가 매입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올해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인 엔비디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CNBC는 반다 리서치를 인용해 올해 엔비디아 개인투자자들이 298억 달러치 주식을 사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는 2021년 대비 약 9배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C커머스’의 성장세가 둔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25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알리 익스프레스·테무·
IT 전문 유통기업 대원씨티에스는 연말을 맞아 용산구 내 취약계층과 어린이를 위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대원씨티에스는 올해로 4년째 용산구립 청파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겨울철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올해도 전기매트, 장갑·모자 세트, 전기 온열기, 이불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올해는 처음으로 용산구 내
하귀1리 궤앞원위치 ; 애월읍 하귀1리 조간대 고인돌 포함하는 곳시대 ; 미상유형 ; 어로유적한반도에서는 돌로 축조한 것을 '독살'이라 하고, 돌 대신 나무로 엮어 만든 것을 '漁箭' 또는 '魚梁'이라고도 했다.다만 한반도에서는 대나무나 갈대를 많이 쓰는 데 비하여 제주도에서는 돌을 쓴 것, 《조선왕조실록》등을 통해 볼 때 한반도에서는 철저히 개인 소유인 데 반하여, 제주도에서는 마을 공동 소유라는 점이 다르다. (제민일보
전주시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창구를 운영하는 등 틈새 없는 복지행정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윤석열 탄핵 심판 쟁점과 전망' 국회토론회가 열린다. 12월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이 토론회는 황운하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윤석열대통령탄핵국회의원연대', 일명 '윤탄연'이 공동으로 주관·주최한다.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지난 12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앞두고 있다.헌재의 탄핵 심판을 앞두고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가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토론회에서는 ▲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개최 ▲계엄사령관 임명 과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가 태국 식품의약품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는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해 지난해부터 해외 허가 획득이 20여개국에서 동시 추진되고 있다. ‘뉴럭스’는 이번 태국 허가 획득으로 페루에 이어 두번째 해외 허가 획득에 성공하게 됐으며,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춘 메디톡스 오송 3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높은 해외 시장의 수요에 원활하게
◇ 전무 승진▲기획관리본부장 김민철 ▲채권부문 조태재◇ 상무보 승진▲재무결제본부장 이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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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 간 결단으로 경영권 분쟁 종식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주주가 보유한 지분 일부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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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는 지난 18일 서울 상봉동 소재 본 조합 2층 앙팡룸에서 전문지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2030년까지 전 제품 A2 원유로 전환…가격 경쟁력 확보 A2 우유, 소화 개선·면역기능 강화 등 긍정적 효과 입증 치즈 등 디저트 제품군 B2B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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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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