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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인사] 2025년 5월7일자

◇신규 채용▲이경주 경기본사 북부취재본부 국장...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 유급·제적 처분이 확정되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단 1명이라도 제적 사태가 발생하면 회원들의 총의를 모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대선 정책제안 보고회를 열고 “정부가 절차적인 정당성도 없이 무리하게 의대
국민의힘이 추진했던 한덕수 예비후보로의 대통령 후보 교체가 10일 당원 투표 부결로 최종 무산됐다. 이에 따라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의 공식 대선 후보 자격을 유지하게 됐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다.권 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이달 8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시각장애인 가정을 위한 LED 조명 전달식을 가졌다.인천기지지사는 공사 자체 ‘KOGAS-TECH 그린에너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LED 조명을 기탁했으며, 인천시
인천에서 출퇴근용 소형 버스가 주행 중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아, 탑승객 7명이 다쳤다. 11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7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 한 물류센터 앞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버스가 도로 경계석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0~50대 남
화천경찰서는 지난 13일과 14일 상반기 정례사격훈련과 더불어 훈련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개월간 안전시설 설치와 보수 공사 등으로 안정성과 집중도가 한층 강화된 경찰서 실외사격장에서 실시된 정례 사격훈련으로 흉기 난동, 사제총기 등 위협 상황에 대비하여 경찰관들의 사격 능력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영점과 기록사격 총 35발을 사격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특히, 권호석 서장은 취임 이후 실전형 사격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격훈련 시 안전 확보와 집중도를 높이는 방안으
상주시는 지난 13일 오전 상영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와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아이 먼저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와 함께 도보 및 자전거로 통학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등교 습관 형성에도 중점을 뒀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내 먹사니즘위원회 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대림 의원은 “해양수산분야에서 제안한 내용들을 적극 반영해 해양수산분야 종사자들과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한 긴밀한 협업과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민주당 먹사니즘위원회 해양수산위원회는 14일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과 어촌 활력을 위해 해양수산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문대림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어민회총연맹 ▲스마트수산어촌포럼 ▲한국원양산업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정책연대에 나
예천군은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참여형 정원 조성 방안’을 주제로 한 직원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예천 출신의 임춘화 아이디얼 가든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임 대표는 국내외 마을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14일 PK에서 유세 대결을 벌였다.과거 YS가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화투쟁을 벌이던 시절 부마항쟁의 근거지가 됐던 부산은 여전히 야성이 강한 도시다. 국민의힘에 일방적으로 표을 몰아주지는 않는다는 얘기다.이재명 후보는 부산과 창원, 통영에서 집중 유세를 나섰고 김문수 후보는 진주와 사천, 창원, 밀양, 양상 등 경남 지역을 강행군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이재명 후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서면에
상가 투자에 있어 ‘대로변’이라는 키워드는 상권의 가치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기준으로 작용한다. 대로와 직접 맞닿은 상가는 보행자·차량 통행자 모두의 시선에 쉽게 노출되며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다. 이는 점포를 운영하는 점주와 임대인 모두에게
15일 충북 지역에는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전 3~6시 사이 시작돼 오후 6시 전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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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농어민본부는 14일 성명을 내고,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단행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임명을 “헌정질서를 훼손하는 ‘알박기 인사’”라고 규정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농어민본부는 전날 김인중 전 농식품부 차관이 제12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임명된 사실을 문제 삼으며, “불과 20일 후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권한대행 체제가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며 일방적인 인사를 강행한 것은 내란세력의 기득권 연장 시도이자 권한 남용”이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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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할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박은수가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연예기획사 대표 A씨가 박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해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고소장에는 A씨가 박씨에게 수천만원을 빌려줬으나, 이후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조만간 A씨와 박씨를 각각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1시간전
가아리길‧서흥리길 통해 탐방 가능 ‘자연 생태계의 보고’ 인제 대암산 용늪 탐방이 재개된다. 강원 인제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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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청년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해야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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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VIG파트너스서 600억원 투자 유치…“성장 가능성 기대”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8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7일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과 600억원 규모의 B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직방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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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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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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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 근로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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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뚝심이자원봉사단 ‘사랑그리다’는 지난 10일 포항 죽도동 공원에서 벽화활동을 진행했으며, 2014년 설립 이후 다양한 지역에서 벽화 작업을 해온 이 단체는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2025 풀뿌리자원봉사단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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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개인택시청송향우회, 산불 복구 성금 기탁
재구개인택시청송향우회는 지난 13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고향 주민들을 돕기 위해 청송군청을 방문해 성금 1212만 원을 전달했으며, 심수한 회장은 이번 기부가 이재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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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오는 8월까지 청년예술가를 위한 지역 체류 프로그램인 ‘청년예술가 의성 살아보기’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일 의성군 청년센터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금성면에 위치한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을 거점으로 총 14주 동안 진행된다. 회화, 설치미술,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 10명이 참여해 의성군을 주제로 한 작품 창작 기회와 지역 체류 기회가 제공된다. 의성 살아보기가 종료되는 8월에는 참여예술가들의 작품전시회와 주민 대상 예술워크숍도 개최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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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 일일역장’ 최진수 경북농협본부장, 아침밥 먹기 홍보
경북농협은 도농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KTX 안동역에서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공익행사를 열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은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열차 이용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소비 촉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KTX 개통 2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농촌과 도시 간 교류 확대와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했다. 최 본부장은 명예역장 제복을 입고 발권창구 체험, 역사 내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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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양자정보통신 산업생태계 현황 점검
육동한 춘천시장이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양자정보통신 산업생태계 조성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사업 전반의 로드맵과 향후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는 한림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 장문규 교수가 맡았다.이날 보고에서는 ‘양자기술강원연구소’ 운영 현황과 더불어 관련 인프라 구축, 기업지원, 연구개발, 산학협력 등 양자정보통신 생태계 조성의 다양한 세부 추진사항이 공유됐다.춘천시는 양자정보통신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와 함께 AWS, 노르마 등 기업과 연계한 석·박사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자정보통신 포럼 개최와 전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