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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중등특수교육과 진로개발 및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 개최

건양대학교가11일부터 12일까지 건양대 서천수련관에서 ‘2024학년도 예비특수교사 진로개발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열린 이번 워크숍은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 1~3학년 재학생과 학교 교수 전원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진행된 진로 커리어 네비게이션 특강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이해, 전공에 대한 심층 탐색, 목표 직업 찾기, 학년 목표 전략을 수립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워크숍에 참가한 중등특수교육과 3학년 구...
12시간전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신성대학교 임상병리과 신경아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매년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우수 교원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에 표창을 받은 신경아 교수는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도를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신경아 임상병리과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중원대학교 경찰행정과 재학생들이 21일 교내 상생홀에서 괴산경찰서와 함께 `캠퍼스 안전 순찰대'를 발대하고 방범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2012년부터 괴산경찰서와 연계해 캠퍼스 안전 순찰대를 결성해 운영하며 읍내 순찰 등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이번에 발대한 `캠퍼스 안전순찰대'는 괴산경찰...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속보=최근 청주에서 발생한 장애 일가족 3명 사망사건과 관련해 장애인 지원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장애인부모연대 충북지부 회원 100여명은 21일 오전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발달장애 가족 지원 정책의 총체적 부재 속에서 발생한 사회적 참사”라고 주장했다.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도 이날 오전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죽음을 막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장애가 있는 빈곤층의 삶은 열악하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이 26일 종합부동산세와 관련, 제도 완화까지 염두에 둔 '총체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최고위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 글에서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20년을 버텨온 종부세를 이제는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치열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총체적인 재설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최고위원은 "종부세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성역으로만 여기지 말아야 한다"며 "젊은 세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 어떤 제도 설계가 필요한지 실용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낮부터는 점차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구름 많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8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2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여당이 대통령을 보호하지 못하고 지리멸렬 하면 윤대통령은 중대 결심을 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6월 국...
전통적인 굴뚝산업부터 금융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대변혁의 방아쇠는 인공지능이다. AI가 곳곳에 스며들면서 혼이 들어간 개체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 일상 생활과 AI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맞게 기업들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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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이 EFL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꺾고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다.사우스햄튼이 26일 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스카이벳 풋볼리그 챔피언십 결승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사우스햄튼은 한 시즌 간 강등 후 바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리즈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고,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전체 4-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반면, 사우스햄튼은 시즌 초 부진을 극복하고 2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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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신규 등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ICT 교육을 진행한다.해당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오늘 건강 앱’과 개인 스마트 기기를 연동하는 방법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라텍스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
7시간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9년 만에 승리를 거두고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울산은 지난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루빅손을 앞세워 한 명이 퇴장 당한 대전에 4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8승 3무 3패를 기록했다. 울산은 선두를 지키던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과, 2위이던 김천 상무가 전북 현대와 각각 무승부를 거둔 덕분에 1위로 올라섰다. 이와 함께 11라운드 김천과
7시간전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 20팀을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는 7~10명 내외의 교사가 유치원 단위 또는 인근 유치원과 연합하여, 유치원 놀이 교육활동에 대한 협의와 학습, 연구, 실천하는 교원 학습공동체이다.경북교육청은 교육과정과 디지털 역량 강화, 생태 전환 교육, 인성교육, 유‧초 이음 교육, 유아교육 홍보 등 6개 분야 20개 팀을 선정하여 팀당 2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예산으로 놀이 교육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유치원 놀이 교육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정치기본권이 없기 때문입니다. 원래 헌법에서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정당에 휘말리지 말고 국민을 위해서 자신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의미입니다.그런데 박정희 정권은 공무원을 통제하기 위해서 공무원의 의무로 만들어 버리며 재갈을 물려버렸습니다. 그 이후 수많은 교사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위반했다며 징계를 당하고 이념공세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더 무서운 것은 스스로 검열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체육대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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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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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24년 전국지휘관 워크숍 개최
해양경찰청은 2024년 5월 24일 천안 소재 해양경찰 연구센터에서 전국 지방경찰청장, 서장 등 총경급 이상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전국 지휘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해양경찰 지휘관들은 국정철학 공유와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로서 초심을 다지고 급변하는 해양환경과 국제정세 등에 대비하여 비전・전략 등에 인식을 공유하였다.각계 각층의 국민들과 조직 내 MZ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여 주요추진 정책에 반영하고, 해양정보융합 플랫폼 등 국정과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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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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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헌재 연구관 출신 변호사 선임 .. 변호인단 10명으로 늘어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항소심 모두 유죄를 선고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보강했다.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지난 8일 대법원 제3부에 변호사 2명의 선임계를 추가로 제출했다. 이로써 조 교육감 변호인단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새로 추가된 변호사들 중에는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상고심에 앞서 법원에 신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비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에 대해 조 교육감 측은 “변호사들이 판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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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 행차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5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대표적 왕실회화인 《화성원행도華城園幸圖》에 최신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해 재현한 체험형 디지털 전시 ‘실감 화성實感 華城, 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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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 디자이너가 주도하는 브랜드 상품화 지원
7시간전
강원디자인진흥원이 도내 디자이너의 사업화 기회 제공을 위해 '2024 지역디자이너 브랜드 상품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역디자이너 브랜드 상품화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의 브랜드 상품화 제작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 및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과제당 최대 5백만 원의 상품화 지원금과 AI 기반 디자인 사업화 전략 데이터 및 컨설팅, 1:1 법률 자문 서비스, 강원디자인페스타 2024와 연계한 전시홍보 등을 지원한다.접수마감은 오는 6월 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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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경찰서와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 교통 및 안전활동 진행
7시간전
강원 홍천경찰서와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5일 홍천 영귀미면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 ‘2024 수타사 천년음악회’ 행사장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교통안내 및 질서를 위한 안전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차량이 오후 5시부터 주차장을 채우기 시작해 대로변 2km이상의 가변차선을 통한 주차안내로 원할한 교통흐름과 안전 및 관람에 차질이 없도록 유도했다.홍천군여성자율방범대, 두촌자율방범대, 홍천경찰서는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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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를 버려도 된다는 보호출산제, 재앙이 될 겁니다"
2시간전
오는 7월 19일, 출생통보제와 함께 보호출산제가 시행된다. 출생신고가 누락되지 않도록 의료기관이 출생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출생통보제가 시행될 경우 우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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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아침에 비 그치고, 차차 맑음...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낮부터는 점차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구름 많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8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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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고민정 "종부세, 성역으로 여기지 말고 총체적 재설계 필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이 26일 종합부동산세와 관련, 제도 완화까지 염두에 둔 '총체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최고위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 글에서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20년을 버텨온 종부세를 이제는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치열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총체적인 재설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최고위원은 "종부세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성역으로만 여기지 말아야 한다"며 "젊은 세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 어떤 제도 설계가 필요한지 실용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