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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인천지역본부, ‘혁신바우처’ 참여 중소기업 모집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2차 공고’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일반바우처 ▲탄...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13일 “정년연장을 위한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국회에 정년연장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저출생 고령화는 우리 경제의 근원적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국회가 사회적
인천에서 중수도를 설치해 물을 재이용하는 기업과 시민들이 앞으로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11일 제300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인천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명규(국민의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13일 변론 종결을 둘러싸고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국회 측은 “헌법적 평가가 가능한 시점이 무르익었다”며 변론 종결을 요청했지만, 윤 대통령 측은 증인신청서를 제출하며 추가변론기일 지정을 요구
인천시의 F1 그랑프리 유치 계획이 인천시의회 도마 위에 올랐다. 주무 부처 업무보고를 받은 상임위원회 의원들은 F1 대회 개최에 막대한 예산이 요구되는 점을 고려해 경제성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성환 인천시의원은 14일 열린 시의회 제3
항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내 항공기 정비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MRO 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김재식 인천시 시정혁신단 위원은 13일 오후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열린 '항공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방안 전문가 토론회'에서 “대한항공의 아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고 인천일보-㈔희망그림이 후원한 ‘희망 도서관’이 캄보디아 빈곤 마을에 설립됐다. 이러한 사례는 처음이다. 비바람을 맞으며 공부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련 기사 :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지속 가능한 봉사 열겠다”13일 오후 1
계란 사육환경번호 2번에 해당하는 다단식 평사 사육으로 생산된 계란이 동물복지 인증을 받는 것과 관련해 동물보호단체들이 부정적 입장을 나타냄에 따라 축산단체와의 마찰이 예상된다. 지난 2019년 계란 사육환경표시제에 따라 사육면적 0.05㎡/수가 적용된 배터리 케이지는 4번, 0.075㎡/수가 적용된 개선된 케이지는
SAP 아태지역의 회장으로 사이먼 데이비스가 선임됐다. 데이비스 회장은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아태 지역에서 SAP의 전략, 운영, 인사, 영업, 서비스, 파트너십, 수익성 등을 총괄하게 된다.사이먼 데이비스 SAP APAC 회장은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일본,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총괄하며, 78개 사무소에 걸쳐 3만1000명 이상의 직원을 관리하게 된다.데이비스 회장은 지난 25년간 아태 지역에서 IT 솔루션을 개발, 판매 및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세
대한항공은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인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4’에서 총 5개 부문에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에서 단델리온 빈야즈 라이온하트 바로사 쉬라즈 2021로 1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 클래스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선 찰스 하이직 브뤼 밀레짐(Charles H
● 온두라스 위시 6개국과 FTA 타결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하는 온두라스 국호는 온두라스공화국이며, 온두라스는 ‘카리브 연안의 깊은 물’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북쪽으로는 과테말라, 서쪽으로는 엘살바도르, 남쪽으로는 니카라과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카리브해, 남쪽으로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다.644km 길이의 카리브해와 보잘것없는 124km의 태평양 연안을 소유하고 있는 온두라스는 카리브 베이 아일런즈와 멀리 더 북동쪽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미국에 수입되는 자동차에 부과되는 관세가 25%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러고 사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동차 관세를 어느 정도로 부과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마 4월2일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25% 정도 될 것
DB손해보험이 지난 17일 DB금융센터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고객 건강증진 확대와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 공식회원기관이다. 전국에 17개 지부를 운영 중이며, 연간 수검자수는 280만 명으로 건강검진병원 업계 1위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첨단 디지털 기술 기반의 검진프로그램과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DB손해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인 2월 19일 캐시워크 돈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농산물에 대한 유해 물질 검사를 강화한다. 최근 학부모와 학생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농산물의 안전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환경연구원
미국 정부의 대중국 관세 조치가 현실화되면서 PC 제조사의 가격 정책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에이서는 오는 3월부터 미국 내 노트북 가격을 10%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과한 10%의 추가 관세가 반영된 조치다. 제이슨 첸 에이서 최고경영자는 “수입 관세가 적용되면서 10%의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미국 시장에서 에이서는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는 글로벌 PC 브랜드 중 하나다. 다만, HP, 델, 애플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9국이 국내 6개 지부 연합으로 ‘제4회 평화 골든벨’ 행사가 지난 17일 인천 부평아트센터 호박홀에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9국(글로벌국장 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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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일자리 창출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본격 추진
정선군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려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로, △주민창업기업 지원사업 △지역재생창업 기업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주민창업기업은 폐광지역 공동체가 주도해 설립한 법인이 대상이며, 최대 3년간 매년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재생창업 기업지원사업은 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특색 있는 창업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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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거창군은 13일부터 28일까지 △청년 동아리 ’너나들이‘ 지원사업 △청년 공동체 활성화 및 교류 지원사업 △청년 창업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창업 기반 조성을 도와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5년에는 총 6,000만 원을 지원한다.청년동아리 ‘너나들이’ 지원사업은 정책발굴형, 재능기부형, 자율형 3가지 분야로 운영된다. 특히 정책발굴형은 청년 주거, 일자리, 창업 등의 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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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
동해시가 내년도 국도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11일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국․도비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국도비 확보 방안을 전 부서가 공유했다.시가 2026년도 목표로 설정한 국도비 확보액은 2,600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약 100억 원 증가한 규모로 시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이다.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국도비 예산사업은 총 52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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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14일간의 의사일정 돌입
울산시의회는 12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울산시의회는 이날 오전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본회의는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제253회 울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시장·교육감의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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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당산문화제 열어 올 한해 무사안녕 빌어
울산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5 삼호당산문화제를 개최했다. 손광석 삼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삼호동의 번영과 삼호동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정성을 다해 제를 올렸다”며 “삼호 주민들이 새해에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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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임직원 55명에게 입학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하림은 지난 17일 전북 익산시 본사 4층 중회의실에서 임직원 자녀의 첫 초등학교 입학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학용품종합세트와 인형 꽃다발을 선물했다. 입학선물은 해당 직원의 대표로 5명이 직접 전달받았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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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다채로운 닭고기 제품을 경험하고 그 가치를 공유해 줄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하림은 매년 ‘닭부심’ 있는 소비자들 100명을 한 번에 선정, 하림의 다양한 신선 제품을 자신의 레시피로 요리해 즐기고 그 체험 후기를 공유하는 ‘계모임 체험단’을 운영 중에 있다. 올해도 상‧하반기에 걸쳐 각 100명씩 모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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