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원이 후반기 국민의힘 의장 후보로 선정됐다.국민의힘 소속 진주시의원들은 24일 시의회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재선의 백승흥 의원을 하반기 의장 후보로 합의 추대했다.현재 진주시의회 의원 구성은 국민의힘 15명, 더불어민주당 7명이다. 민주당에서는 3선의 서정인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진주시의회는 내달 1일 열리는 제2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한다.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정한 뒤 5일에는 도시환경위원장, 기획문화위원장, 경제복지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을, 9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