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콘텐츠진흥원, 2025년 제주 콘텐츠 산업 발전 새로운 운영 방향 발표

제주콘텐츠진흥원은 2025년을 맞아 제주 지역 콘텐츠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기 위한 새로운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진흥원은 지난 하반기에 수혜자인 지역 기업과 창작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을 중심으로 제주콘텐츠산업 연구조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성장기 기업을 집중지원 할 수 있는 사업발굴과 진흥원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홍보, 콘텐츠 확산 기능의 강화 등이 주요 현안으로 도출됐다.

이에 진흥원은 2025년 운영방향으로“JEJU를 품은 콘텐츠,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콘텐츠산업”을 설정하고, 5가지...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을사년 새해 첫날, 도내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잇는 신년참배를 통해 도민 화합과 제주의 번영을 기원했다.오영훈 지사는 1월 1일 오전 7시 30분 도청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삼성혈을 시작으로 순국선열을 모신 창열사,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제주호국원, 제주 현대사의 아픔을 기억하는 4·3평화공원을 차례로 참배했다.탐라 개국신화의 발상지인 삼성혈이 처음으로 신년참배지에 포함되면서 제주의 시원부터 현대사까지 제주역사의 큰 흐름을 성찰하며 미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의식이 됐다. 참배지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해묵은 절망과 고난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희망의 바람이 시민 여러분의 삶을 가득 채우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우리 시의 최우선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 드리는 것입니다. 먹고사는 문제는 곧 생존 문제입니다. 모든 시민이 온전히 삶을 지켜낼 수 있도록 우리 시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또 한 가지!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민생 문제 해결의 실마리도, 올바른 해결책도,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날 때 움트기 때문입니다.시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에게 풍요로움을 안겨줄 푸른 뱀의 해입니다. 민선 8기 제주도정은 을사년을 맞아 혁신을 넘어선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새해를 '창조적 진화'의 원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창조적 진화는 제주도정이 도전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들이 도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는 더 나은 내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탐라인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적 정체성을 지켜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약속입니다. 우선 크리에이티브
2025년 희망의 서귀포시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존경하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2024년은 대내외적으로 녹록치 않은 한 해였습니다. 내수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 탄핵 정국과 무안공항 항공기 참사까지 겹치면서 새해를 맞는 마음이 무겁습니다.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지혜롭게 대처하는 푸른 뱀처럼 현명하고 유연하게 대응함으로써 서귀포시가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제주시는 '환경변화의 선제적 대응으로 프리미엄 축산업 육성'을 목표로 오는 1월 15일까지 축산분야 주요사업에 대해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2025년 제주시 축산분야 투자계획은 총 120개 사업에 500억 원으로 그중 32개 주요 사업에 대해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분야별 주요 내용은 ▲한우·낙농산업 분야에 4개 사업·4억 1,000만 원, ▲말산업 분야에 5개 사업·8억 2,400만 원, ▲양돈·양계 산업 분야에 4개 사업·7억 1,200만 원, ▲양봉·곤충 산업 분야에 7개 사업·4억 1,400만 원, ▲축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최근 국방부에서 주관한 기술인력 육성 운영성과평가에서 군 특성화 교육행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7일 서귀산과고에 따르면 통신전자과 군 특성화부는 '자격증 입교를 통한 미래 직업 세계로의 이행' 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전국 44개의 군 특성화고 중 군 특성화 교육행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주요 성과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직업 계고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 학생 전국 9위 달성 ▲제주도 교육감 표창을 포함한 대외상 10개 수상
롯데칠성음료가 위스키 '스카치블루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내 일상을 물들이는 스코틀랜드'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하이볼과 같은 이른바 '믹솔로지 문화'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 스카치블루보다 용량을 700ml 늘렸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의 스카치블루 라인업과 같은 40도다.롯데칠성음료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하이볼 전용 잔이 포함된 '스카치블루 클래식 하이볼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25년 새해에도 대한민국 주류 시장의 트렌드에 어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고양시민 10명 가운데 9명은 고양시의 경제자유구역 유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고양시에 따르면 세계 경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고양시민 89.0%가 경제자유구역 유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대해 66.2%가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중 92.4%가 경제자유구역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85.0%가 '기대가 된다'고 답해
엔에이치엔커머스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대규모 혜택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NHN ‘고도몰 basic’은
50분전
인천 연수구가 송도 테마파크 부지 오염 토양 정화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부영주택에 대해 세번째 고발 절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부영주택은 동춘동 911번지 일대 송도 테마파크 예정 부지에서 발견된 6개 오염 물질에 대한 세번째 정화 명령을 이행 마감일인 지난 6일까지 이행하지 않았다.부영주택이 구의 정화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구는 또 다시 부영주택을 경찰에 고발하고, 4차 오염 토양 정화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구는 2018년 12월 24일 1차
충북 괴산군이 올해 상반기 지역사회 서비스를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며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군은 앞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이를 이용할 대상자 100명을 모집한다. 이어 선정된 주민들은 이용권를 지원받아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청소년 심리지원과 정서발달, 정신건강 토탈케어, 맞춤형 치매예방, 실버라이프케어, 뇌졸중 환자맞춤재활,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등 9개 분야다. 선정기준은 서비스별 우선 순위에 따라 결
구리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 등의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서 자투리땅, 나대지 등의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우리마을 틈새주차장’ 조성 사업을...
가수 겸 연기자 지수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발표회 무대에 올랐다.
법무법인 화우가 2명의 대표변호사를 새롭게 선임했다.화우가 지난 6일자로 선임한 이동근 대표변호사, 강남일 대표변호사는 법률시장에서 뛰어난 실력과 인품으로 명성이 높은 최고의 전문가로서, 앞으로 화우의 송무, 수사대응 업무 분야를 총괄하는 리더 역할을 맡게 된다.두 대표변호사는 지난해 출범한 이명수 호 체제에서 각 전문 업무 분야를 진두지휘하며, 화우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 '한글·세종대왕' 문화 브랜드로 꽃피운다
김해시가 새해 한글과 세종대왕 문화 브랜드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김해시는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를 내세운 '김영원미술관'을 새롭게 구성해 오는 3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 미술관 개관일은 한글날인 10월 9일로 예정하고 있다.세종대왕상 조각 원형틀이 들어선 이 미술관은 김해종합운동장 내 복합미술관으로 4개층, 연면적 5천590㎡ 규모다.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제105회 전국체전 때 이 미술관을 임시로 개관해 높이 6.2m, 가로·세로 5m인 세종대왕 동상 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년사]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층 고용 안정과 안전한 일터 조성 약속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 안정, 따뜻한 노동환경 구축, 그리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정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김 장관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쉬었음’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훈련, 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상하수도 예산 1조 521억원 편성...1조 시대 활짝
경상북도는 올해 상하수도 관리 혁신을 위해 1조 521억원을 투입한다. 하수도 분야는 지난해 사업비 6,481억원보다 972억원 증액된 7,453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역대 최대액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예산이 확보된 주요 세부 사업은 ▲노후상수도정비사업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하수처리장확충사업 ▲하수관로정비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도심침수대응사업 등이다. 도는 올해 지역 밀착형 생활 SOC 사업에 포함된 노후상수도정비사업과 하수관로정비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깨끗한 물 공급과 안전한 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초보 아빠의 육아휴직
2년째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하고 있는 초보 아빠입니다. 2024년 3월부터 넉 달 정도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하는 날짜와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가 맞물려 적응 기간 함께했습니다.처음에는 아내가 했던 집안일과 아이에 관한 일을 분담하는 과정에서 이견 조율이 잘 안돼 서로 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리시, 인창도서관에 천문대 개관
구리시는 오는 13일 인창도서관 천문대의 개관식을 개최한다.이번 개관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관련분야 인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시민에게 천문우주과학의 보급과 대중화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인창도서관 천문대가 우주와 별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6m 원형돔 관측실에 250mm 굴절망원경과 태양망원경을 설치하고, 2대의 이동식 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인창도서관 천문대는 민선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도심 천체 관측에 최적화된 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블루렌트카, 제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전달
㈜블루렌트카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아동보호 및 학대예방 지원금으로 써달라며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백희순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이 학대와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전달된 후원금이 제주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뜻을 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NHN커머스, 쇼핑몰 창업자 지원 위한 대규모 혜택 제공
엔에이치엔커머스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대규모 혜택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NHN ‘고도몰 basic’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4회 제주비엔날레, '어린이와 함께하는 도슨트' 운영
제4회 제주비엔날레는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이종후 총감독과 도민 홍보대사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종후 총감독의 전시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주비엔날레 도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초등학생 김재준, 구민서 어린이의 작품 소개가 이어진다.김재준 어린이는 인도네시아의 퍼포먼스 예술가 아구스 누르 아말의 '라룽 페스티벌'을 설명한다.오브젝트 시어터 형식의 '라룽 페스티벌'은 제주도의 전통 영등굿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이다. 작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유치에 고양시민 89.0% "필요하다"
고양시민 10명 가운데 9명은 고양시의 경제자유구역 유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고양시에 따르면 세계 경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고양시민 89.0%가 경제자유구역 유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대해 66.2%가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중 92.4%가 경제자유구역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85.0%가 '기대가 된다'고 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