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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나눔

2개월전
오산시 대원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직접 반찬을 만들어 나눴다.

대원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한 밑반찬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날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이 어려워져 끼니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푸짐한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고 맛있게 먹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 1동장은 “아침부터 손수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끼니...
PNP 대표 박서윤 학생 초대 회장으로 선출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성실관 윙즈홀에서 전공동아리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8개의 전공동아리를 자치활동으로 운영하며 전공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공동아리 연합회는 8개 동아리 대표들의 모임으로, 동아리 간 지원활동, 학회-동아리 연계활동, 지역사회-동아리 연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PNP 대표 박서윤 학생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총무는 WAVE 대표 양재원 학생, 서기는 B-NET 대표 박지윤 학생이 맡았다. 박서윤 회장은 “동아리 간 교류와 지역
고양시 최대 문화행사 '제36회 행주문화제'가 화려한 막이 올랐다.18~19일 이틀간 고양시 행주산성 역사공원과 행주산성 일대에서 펼쳐지는 행주문화제는 투석전, 드론쇼·불꽃놀이, 다채로운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밤하늘에 펼쳐진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불꽃 드론쇼'는 600여 대의 드론으로 행주대첩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고양행주문화제 드론쇼와 불꽃놀이는 19일 오후 8시35분 경 행주산성 일원에서 관람 할수 있다./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
전세사기 피해주택 관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지역 피해자들을 위해 경기도와 각 시·군이 지방정부 차원에서 행정적 지원이나 민간업체 협력 등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철빈 전세사기·깡통전세피해자 전국대책위 공동위원장은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지역 전세피해건물 관리 문제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하고 계속 거주 중인 피해자들에게 임대인들이 져야 하는 건물 유지보수 의무 등까지 전가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했다.이 위원
안산시는 시청에서 지역 내 고등학교장 및 교육관계자들과 교육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우찬인 고등학교장협회 회장을 포함한 23명의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추진될 주요 교육사업과 청소년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교육사업으로는 교육경비 지원, 학교시설 개방, 안산 상호문화 공유학교 건립, 과학고 및 국제학교 설립 유치, 청소년시설 확충 등이 있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행정에 접목할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찬인 협회장은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LG이노텍 평택공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LG이노텍 평택공장에서는 재활치료센터 감각통합치료실에 필요한 클라이밍 월을 후원했고 20일부터 진행되는 가족주간 행사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130가구에 케이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LG이노텍 송유근 팀장과 장은희 선임은 “올해도 아동들을 위한 선물뿐만 아니라 치료실에 필요한 교구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인천 지역 해상풍력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 어업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배준영 국회의원은 17일 한국스마트해양학회 등과 국회에서 ‘인천해상풍력 추진의 당면 과제와 효과’ 심포지엄을 열었다.이번 심포지엄은 인천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각종 해상풍력 사업들에 대한 문제 해결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대오 미래탄소중립포럼 산업기술위원회 위원장은 ‘탄소중립선도형, 인천해상풍력전략’ 주제발표에서 “인천 앞바다는 해상풍력을 하는데 가장
경남 하동군 화개·악양 일대 지방상수도 공사와 관련해 군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2일 하동군과 지역민에 따르면 공시금액 약 226억 원으로 2021년 2월부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국립창원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이...
푸드테크는 식품과 기술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바이오기술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의미한다. 주문배달 플랫폼, 조리 로봇, 무인매장, 실내외 배달 로봇과 HMR, 애그테크, 대체육, 배양육 등이 있다.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은 연평균 6∼8%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식품 제조, 가공, 외식, 유통, 소비부문 비즈니스의 기술적 수요에 부합해 기술과 산업이 접목한 융·복합 연계성이 커지고 있
경기도교육청이 ‘스마트 농업, 푸르게 피어나는 미래!’를 주제로 제60년차 경기도영농학생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이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2~3학년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식품 소비 트렌드와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영농창업특성화과정 특강을 진행했다.이종순 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1인 가구·노인 인구의 증가 등 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중심의 농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종순 원장은 언론학 박사로서 ‘돈이 보이는 농식품 소비 트렌드
1시간전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 21대 국회의장으로서의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국회에서는 당리당략과 유불리의 오류에 빠지지 않고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상생의 정치, 대화와 타협의 국회, 진정한 의회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는 ‘퇴임’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다. 국회의장으로서는 여러분들과 마지막 간담회가 된다는 뜻이다. 그동안 많은 관심으로 국회의장 활동을 취재하고 성원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돌아보니 공무원의 길 30년, 정치인의 길 20년을 걸어왔다. 공직 5
5월의 문화예술 행사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운영을 맡은 시월이앤씨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면 좋을 지역별 ‘뮤지엄×즐기다’ 전시 프로그램 6개를 추천한다.‘뮤지엄×즐기다’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국 32개 박물관·미술관이 총 2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주제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만큼 모두가 함께 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2일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원탑을 `희망나눔 실천기업' 306호로 위촉했다. 희망나눔 실천기업은 매월 1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식회사 원탑은 이번 캠페인 가입을 통해 도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된다. 원 대표는 “후원금이...
2시간전
정부가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복귀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다만 '동맹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시험 연기 요구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전공의 여러분들이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는 상황에서는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에 대해선 "불이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전공의 측이 주장한 "증원 정책을 중단하고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선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의 협상에서 결국 일본 사업 매각 결정을 내리더라도 '동남아 사업은 내어주지 말아야 한다'는 차선책에 빨간불이 켜졌다. 라인야후가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라인플러스를 산하 회사라 강조하며 사업 분할 가능성을 일축했기 때문이다.22일 라인야후 측은 “네이버와 라인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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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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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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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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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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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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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尹의 가장 비겁하고 추악한 거부권…국힘, 소돔과 고모라 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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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채상병 특검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연루된 의혹이 짙은 특검을 거부했다는 측면에서 가장 비겁한 거부권이자, 스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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