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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백일해’ 환자 전국서 가장 많아

2개월전
경남에서 2급 감염병 ‘백일해’ 환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의료계와 방역당국이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16일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집계된 전국 백일해 환자는 8354명이다.

지난해 전국 백일해 환자 292명 대비 28배가량 이상 많은 수치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백일해 환자를 살펴보면 13~19세가 59.1%로 가장 많았고, 이어 7~12세 32.9%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백일해 신고환자 역학조사 결과 환자 대부분이 기침이 있었고 발작성 기침(...
의령군은 최초로 민간단체와 청렴 상생 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오태완 군수가 추진한 민간단체와의 청렴 협약은 현장의 불공정한 관행을 근절하겠다는 민·관의 개선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날 상생 협약식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군내 건설분야 협의체 단체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의령군운영위원회·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의령지회가 참석해 청렴 상생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협약단체는 반부패·청렴 활동 관련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 현장의 비리와 부실공사 근절, 부적절
거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거제시민도 통영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통영시 추모공원 공설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시는 2회 추경을 통해 일시부담금 99억 2600만 원을 확보해 9월말까지 납부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설이용자 수에 비례해 연간 운영비를 공동으로 부담하는 대신 거제시민들은 10만 원의 이용료로 오전과 오후 화장시설 사용이 가능해진다.지금까지 거제시민은 이용료 80만 원에 오후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해 경제적 부담과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그동안 시는 통영시 추모공원 공설화장시설 공동사용을 위해
17시간전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양산 출신인 성악가 테너 엄정행 ㈔연우엄정행음악연구소 이사장이 양산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엄정행 이사장은 현역에서 은퇴 후 고향인 양산시에 ㈔연우엄정행음악연구소를 마련해 성악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재를 발굴·육성하며 여전히 한국 성악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연구소가 주관하는‘양산 엄정행 전국 성악 콩쿨’은 지난 8월 개최했는데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엄정행 이사장은 “양산이 문화예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예능 분야 학생
거창군은 9일 아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캠페인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군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거창모범운전자연합회 등 8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등굣길 어린이의 횡단보도 보행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문화 등이 널리 퍼져 운전자의 교통안전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
고성군 하이면은 지난 5일 덕명리 봉화마을 해안에서 덕명어촌계 회원 20명과 함께 ‘푸른바다 지키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약 5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쓰레기 대부분은 폐스티로폼과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들로 미관을 훼손하고, 방치될 경우 바다오염과 안전사고 유발 등 문제점이 있어 회원들은 솔선수범 자세로 정화활동을 펼쳤다.최명규 덕명 어촌계장은 “추석 명절과 엑스포를 앞두고 찾아오는 방문들에게 쾌적한 해변 환경을 제공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푸른바다 지키기를 통해 쾌적한 하이면을 만들어 가겠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23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반려나무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KB국민카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는데 직원들이 3주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와 감사 메시지 카드를 쌀, 레토르트
지난 9월 12일 고려대학교에서 중동최대 싱크탱크 기관인 트렌즈 리서치 & 어드바이저리 한국사무소 개소식과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AI”란 주제로 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한 아랍에미리이트 압둘러 사이프 알 누아이미 대사와 트렌즈의 무함마드 압둘라 알 알리 회장,세계문화경제포럼 이성우 부회장과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이진한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개소식에서 고려대 김동원 총장은 동영상 축사를 통해 “트렌즈의 한국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양국간의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원한다”고
로컬 트립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트립 인 코리아'가 출연진과 구성을 새롭게 개편해 오는 16일 시즌 4로 돌아온다.'트립 인 코리아' 시즌4는 혼자서 현지를 체험했던 이전 시즌과 달리 '둘이서 떠나는 여행의 기술'이라는 콘셉트로 스케일을 확장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관계의 동반 여행 스토리로 '여행은 어디로,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
국립수목원은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천시 소재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운보원'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경기침체와 높은 물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매년 설과 추석마다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는 ‘도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중이다.이번 추석도 어김없이 전 직원이 참여한 모금액으로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요청받아 구성한 위문품을 전달했고, 시설 이용인과 관계자들의 애로
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 계층 이웃사랑 나눔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부터 13년 동안 추석 명절에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올해 전국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현물 지원한다. 지난 12일 하이트진로 서초동 본사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복지관 및 한부모지원센터 등 전국 33개 사회복지기관 2000명에게
제주지방우정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13일 국립제주호국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호국탑 참배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묘비 닦기 및 주변 청소 등 묘역정화 활동을 펼쳤다.김희중 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양계PM “양계농가의 든든한 파트너될 것” 천하제일사료가 산란계 농가들에게 제품 프로그램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리플릿을 제작, 농장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산란계 제품은 꾸준한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질소 저감을 추구함으로써 미래 환경을 생각하고 고객 성공을 이끄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의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후보 단일화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다음 달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진보·보수 교육계가 본격적으로 단일화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11일 조전혁 예비후보측이 안양옥 예비후보의 단일화 담판 제안에 대해 “조금 더 신중해야”한다
새까만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진종일 울고 있다. 어미는 어디로 갔는지 없고, 새끼 한 마리 만 작은 돌 위에 앉아 울고 있다. 어미는 새끼를 다섯 마리나 낳았다. 새끼들이 한꺼번에 젖을 빨기는 아무래도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어미는 자주 와서 먹이를 달라고 보챈다. 어미가 먹이를 먹는 동안 새끼들은 달려와서 어미의 젖을 물고 놓아주지 않는다. 기어이 어미는 먹기를 포기하고 새끼들에게 젖을 맡기며 드러눕는다. 새끼들이 젖을 빨기 쉽게 하려는 것이다. 어미는 자꾸 말라간다. 새끼들이 커갈수록 어미는 더 힘이 든다. 그런데 어제부터 함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일 지방소멸 위기 해소 및 청년 중심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기부금 10억원을 함께일하는재단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 날 전달식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최종태 함께일하는재단 이사, 지원조직 대표 3인 등이 참석했다.‘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은 이번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지방 소멸 위기, 청년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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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추석맞이 주변지역 취약계층 지역 특산물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9일 기장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역 특산물 지원 전달식’을 시행했다.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쌀 1.4톤과 기장배 등 총 5,600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을 구입해 기장군 관내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이번 전달식에는 최춘동 기장군 장애인협회장, 박경수 고엽제전우회 기장군지회장, 장준표 기장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및 송수호 동부산농협조합장 등이 함께 배석했다.아울러 고리원자력본부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4일 장안읍·일광읍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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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문화재단·삼보모터스의 기부로 제정된 ‘제2회 삼보미술상’에 홍유영 작가와 이호수 작가가 선정됐다.수상작가 시상식은 지난 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에서 열렸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6월 전국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제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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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물드는 곳, 추석 가을 여행 경남으로 오세요
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8개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가을철 축제 행사를 소개했다.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①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 창원수목원 14개의 테마원과 전시관 및 선인장 온실,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사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② 충절의 역사가 깃든곳▲ 진주성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진주성 대첩 승전지로 진주 역사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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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감’ 제23회 울산시민대상 6명 선정
울산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3회 울산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봉사 부문 △효행·선행 부문 △안전·환경 부문 △산업·경제 부문 △문화·관광 부문 △체육 부문 등 6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사회봉사 부문은 1997년 신정장학회를 설립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청소년 선도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온 이수만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정책자문위원이 받았다.효행·선행 부문은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한 김청옥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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