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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3개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충북 영동군산림조합은 22일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영동군내 지역아동센터를 돌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산림조합은 학산면 너나들이지역아동센터, 심천면 지역아동센터, 용산면 비전공부방 등 3곳을 차례로 방문해 각 10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매년 지역 산림조합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에 후원기부금을 전달한다.

한창수 영동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산림조합 중앙회와 손잡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정이 넘치는 영동을 만들어 가겠다...
충북 제천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보다 지원이 강화된 2025년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2025년 첫 참여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 대상자는 2024년 12월에서 2025년 1월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제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이다. 참여절차를 거쳐 1년 이상 근속을 유지하면 최대 2년간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천화폐로 지원
충북 옥천군은 옥천소방서와 공공급식 친환경 쌀 공급 협약식을 체결했다.군내 친환경 쌀 소비를 촉진하고 공공기관 급식의 품질을 향상시켜 지역 농업인 소득 증대와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꾀하고자 추진한 협약이다.류광희 옥천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방서 직원들에게도 품질이 인정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군 공공급식센터는 지난해 지역 농산물 150여 품목과 학교 급식용 축산물 200여 품목을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공공기관 등 군내 공공급식 수요처에 제공해 14억 여원의 매
미호강 등 충북도내 3개 유역의 8개 하천, 9개 지점 수질이 목표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는 지난해 9월 ‘수질 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매달 수질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22일 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발표한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미호강, 대청호 상류, 달천 등 3개 유역의 56개 하천, 86개 지점 가운데 8개 하천, 9개 지점의 수질이 목표 기준에 미달했다.환경부는 기존 수질 등을 고려해 수질과 수생태계 목표 기준을 설정하고 있는데 미호강은 ‘약간 좋음’, 대청댐 상류는 ‘매우 좋음’, 달천은 ‘
 충북 진천군이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올해부터 유료로 전환한 농다리 주자창을 특별 무료 운영한다. 이번 무료 운영은 정부의 내수 경제 활성화 정책 참여와 함께 귀성객들에게 완전히 달라진 농다리를 적극 홍보하고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농다리 주차장은 지난 1월 2일부터 유료로 전환돼 외부인에게는 버스 8000원 그 외 차량은 4000원의 주차료를 부과해 왔다. 한편 진천 농다리는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개통, 황토 맨발 숲길 등 조성으로 지난해 170만 명이 찾으면서 전국적인 명소
충북국제교육원은 22일부터 초등교사와 중등 영어 교사의 영어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원 영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연수는 남부, 북부, 중부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권역별 16~20명씩 모두 75명이 연수에 참가한다.원어민 교사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토의·토론, 영어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 등 다양한 수업과 활동에 참여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수법을 배운다.영어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 수업과 체험 활동으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차이와 다양성 존중 등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
22일 오전 11시22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인근에서 폐지를 수거하던 재활용 수거 차량에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등을 태워 약 29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설 명절을 맞아 전남지역 9개 시·군들이 민생회복지원금 지원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이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행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28일 일선 지자체들에 따르면 영광군이 최대 50만원을 필두로 전남 9개 시·군이 설 연휴를 전후해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소비기한이 정해진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지난 재보궐
틱톡 사용 금지 및 인수합병 여부가 미국 인터넷 업계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중국 기술이 미국 내 금지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인터넷 공유기다.26일 경제매체 CNBC는 라자 크리시나무르티 하원의원과 존 물레나르 하원의원이 지난해 여름 미국 상무부에 서한을 보내 중국제 인터넷 공유기 사용 금지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서한에는 중국제 인터넷 공유기가 가진 특이한 취약점을 통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감행될 수 있다는 점을 심각하게 우려하는 내용이 포함됐다.크리시나무르티 의
한국도로공사가 설 명절 귀성방향 교통량 집중이 예상되는 27일~28일 기간에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예상돼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평소보다 빠른 출발을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28일 예상 적설량은 서울, 인천, 경기는 5~15cm, 강원..
눈의 도시 태백을 대표하는 겨울철 인기 축제 ‘2025 태백 겨울축제’가 2월 7일부터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인근 소재의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1994년 시작해 30년 넘게 이어져 온 ‘2025 태백 겨울축제’는 올해로 32회를 맞은 ‘태백산 눈축제’가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해 열리는 태백시 대표 겨울 축제다. 오는 2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눈썰매와 대형 눈 미끄럼틀, 눈 미로 탐방, 초대형 눈 조각 전시 등 눈을 소재로
설 연휴에도 국민콜110을 통해 교통상황, 병원·약국 정보 등 생활 정보 안내와 행정 민원 상담을 24시간 받을 수 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국민콜110이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국민콜110은 해마다 약 244만명이 이용하는 정부 민원 대표 상담 서비스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27일 "모두가 하나 되는 더 큰 민주당으로 승리하는 해로 만들자"고 했다.김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2025년 을사년은 과거의 뼈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 한겨울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이 승리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설 인사를 전했다.이어 "새해에는 지혜롭고 정상적인 정부가 출범해 국민의 걱정과 시름을 덜어줄 수 있도록 다시 희망과 도약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저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함께 만드는 민주주의는 강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 대상 청렴 인식 개선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2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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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내수진작과 경영안정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23일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먼저 경북·대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약 42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정책자금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음력 1월 1일인 설은 민족 최대의 명절로, 예로부터 다양한 풍습이 전해져왔다. 대표적인 설 풍습은 웃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며 떡국을 먹는 것이다.그 외에
그간 비주류로 여겨져 온 방치형 RPG가 인기 장르로 거듭났다. 이 시장을 노리고 많은 작품들이 쏟아졌으나 흥행에 안착한 작품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는 특별한 판권 활용 없이도 특유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방치형 RPG에 아기자기함 더해이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방치형 RPG다. 캐주얼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성장재미에 집중한 장르 문법에 충실하다. 여기에 더해 아기자기한 SD캐릭터, 핵앤슬래시 전투, 꾸미기 요소로 다른 작품과의 차별점을 형성했다.이 작품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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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통시장을 365일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중부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전통시장 발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한다.오영훈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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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설맞이 세종대평시장 장보기
김만식 기자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세종대평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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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정선지사, 설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훈훈’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선물꾸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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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을사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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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12년 만에 행정전화번호 체계 개편
동해시는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12년 만에 행정전화번호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공무원의 개인 전화번호 대신 업무번호를 사용하는 체계로 전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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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과서 수업 인터넷속도 10Gbps 필요한데…초중고 98% 1Gbps↓
학교에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원활히 사용하려면 10Gbps급 초고속 인터넷망이 필요하지만, 전국 초·중·고교의 98%는 인터넷 속도가 1Gbps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전국 초·중·고의 3분의 2는 초고속 인터넷망을 설치할 계획이 없었다.2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만1천774개 초·중·고교의 98.2%는 인터넷 속도가 1Gbps 미만이었다. 나머지 1.8%도 10Gbps급 인터넷망이 깔린 곳은 없었다.이들 학교 중 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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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중기청,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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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2025 태백 겨울축제' 2월 7일 개막
눈의 도시 태백을 대표하는 겨울철 인기 축제 ‘2025 태백 겨울축제’가 2월 7일부터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인근 소재의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1994년 시작해 30년 넘게 이어져 온 ‘2025 태백 겨울축제’는 올해로 32회를 맞은 ‘태백산 눈축제’가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해 열리는 태백시 대표 겨울 축제다. 오는 2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눈썰매와 대형 눈 미끄럼틀, 눈 미로 탐방, 초대형 눈 조각 전시 등 눈을 소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