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는 2일 직업교육 혁신을 통해 영동지역 기업체와 시민들의 미래를 연결하는 일자리 대학으로 인정받아 국회의원상, ...
임성용 전 농협 영동군지부 농정지원단장이 지난 14일 출범한 영동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 지역 4개 농협이 출자해 설립한 이 법인은 그동안 농협 영동군연합사업단이 수행하던 농산물 산지유통 조직화 사업과 계통출하 등을 담당하게 된다. 임 대표는 “35년간  농협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영동지역 우수 농산물 발굴과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영동군산림조합은 22일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영동군내 지역아동센터를 돌며 후원금을 기탁했다.이날 산림조합은 학산면 너나들이지역아동센터, 심천면 지역아동센터, 용산면 비전공부방 등 3곳을 차례로 방문해 각 10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했다.산림조합중앙회는 매년 지역 산림조합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에 후원기부금을 전달한다.한창수 영동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산림조합 중앙회와 손잡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정이 넘치는 영동을 만들어 가겠다
충북 영동지역 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 등 진로·진학 분야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둬 관심을 끌고있다.  영동고등학교는 서울대 2명, 연세대 4명, 고려대 2명의 합격생을 냈다. 의대와 약대 합격생을 각 2명씩 냈고 카이스트 1명, 유니스트 5명을 배출하는 등 서울 등 수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영동미래고등학교는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해 교육부장관상과 금·은·동상을 휩쓸어 직업계고 위상을 높였다.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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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응급의료 비상체계 가동
4일전
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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