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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예총 이사장에 송맹석씨

3시간전
㈔제주민예총은 지난 16일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송맹석씨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사장 임기는 2년이다.

송 신임 이사장은 탐라미술인협회를 중심으로 제주 4·3미술제에 참여하는 등 인권과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미술 활동을 해 왔다.

탐라미술인협회 회장과 도립미술관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송 이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제주민예총이 지난 30년 동안 쌓아온 예술적 성취를 차분히 돌아보는 동시에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예술의 역할과 실천 방식을 다시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회원 간 소통을 통해 과거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건강실장이 이사관으로 승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제주도는 19일자로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승진 161명·전보 395명·교류 108명·신규 임용 170명 등 총 878명의 인사명단을 15일 발표했다.안전건강실장에는 양제윤 공공정책연수원장이 직위 승진하며 자리를 꿰찼다. 경제활력국장에는 강애숙 기후환경국장, 기후환경국장에 임홍철 부이사관이 임명됐다.교통항공국장에는 김삼용 교통정책과장, 농축산식품국장에는 김영준 친환경농업정책과장, 해양수산국장에는 김종수 수산정책과장이 각각 부이사관으로 승진
12일 바다지킴이들이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주말동안 밀려든 해양쓰레기를 수거, 바다 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고봉수 기자
‘마을 만들기’의 대표 사업으로 꼽히는 정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이 지방정부로 이양되면서 내년부터 국비 지원이 끊기게 됐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자치분권 종합계획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이 내년부터 도 자체 사업으로 전환된다.이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농촌지역에 방치됐던 창고와 정미소, 마을회관 등 유휴공간을 북카페와 향토음식점,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주민 소득 창출과 관광객 유치에 기여해왔다.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29개 사업에 196억원의 국비가 투입됐다.유휴공간
1947년의 총성에서 시작되어 1954년 한라산 봉쇄 해제까지 이어진 국가폭력의 비극, 제주 4·3은 78년의 시간을 건너왔다. 그러나 그 상처는 과거에 머물지 않고 지금도 제주 공동체의 정체성과 감정 속에 현재형으로 남아 있다. 해마다 4월 3일이 되면 사회적 관심과 추모가 집중되지만, 기념일이 지나면 기억은 다시 일상에서 멀어진다. 이러한 기념일 중심의 추모 방식만으로는 4·3의 역사적 의미와 공동체적 가치를 온전히 지켜내기 어렵다.이 문제가 더욱 절실해지는 이유는 세대교체의 흐름 때문이다. 4·3을 직접 겪었거나 현장을 목격한
작년 전 세계에서 각국 국내 항공 노선 중 제주-김포 노선이 가장 붐비는 것으로 재확인됐다. 영국 항공데이터회사가 최근 ‘2025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 노선’ 보고서’ 발표 결과다.제주-김포 노선이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항공 노선으로 등극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2010년 이후 전 세계 국내선 중 제주-김포 노선이 가장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제주-김포 노선이 처음 개설된 것은 1948년 10월 10일 대한항공 전신인 대한국민항공사가 서울-광주-제주 노선을 첫 취항한 것이 시초다.
한일 관계 전문가이자 일본통으로 불리는 강창일 전 주일대사가 해방 이후 80년에 걸친 양국 관계의 흐름을 엮은 ‘한·일 관계 80년사’를 펴냈다.이 책은 해방 직후 이승만 정권부터 윤석열 정권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의 굴곡 속에서 전개된 한일 관계의 전모를 정권별로 정리한 교양 역사서이자 실천적 외교 비평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도쿄대 박사과정 시절부터 한·일 관계를 연구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양국의 정치와 외교의 난맥상을 학자로서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하고 4선 국회의원이자 외교 현장 경험자로서 한·일 우호
옥천군은 청년의 취업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옥천군 청년지원 수당' 사업을 추진한다.청년지원 수당은 취업수당과 근속수당으로 구성된 단계별 취업 지원 제도로,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취업 초기부터 장기근속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2026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해 6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취업수당 50만 원을 향수OK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12
문음미 기자 = 진도소방서는 지난 1월 19일 여성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직장 내 고충 해소 및 역할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XRP가 약 14년 전 비트코인이 2달러에 거래되던 시절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위치에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지난 16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스테프 온 엑스'는 최근 공유한 차트를 통해, 현재 약 2달러 초반에 거래되는 XRP가 2012년 비트코인이 약 2달러에 머물던 시점과 유사한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당시 비트코인이 글로벌 금융권의 냉소와 배척 속에서도 본격적인 상승 사이클 초입에 있었다는 점에 주목했다.스테프는 비트코인
“조선시대 성곽에서 아침 런닝을 하거나 걷는다는 게 인상적이었다.”수원시 지동에 거주하는 회사원 박모씨는 수원화성이 일상 속에 함께 하고 있다는게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박 씨는 “수원화성은 일부러 시간을 내 찾아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출퇴근길과 산책로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공간
‘잠깐! 집무실에 들어가시기 전에 휴대폰은 여기에 보관해주세요.’통영시장실 앞에서 멈칫하게 된다. 당황함도 잠시, ‘왜?’라는 의문이 든다. ‘뭐가 두려워서?’라는 생각이 뒤따른다.최근 통영시에서 제기된 시장실 방문객과 공무원에 대한 휴대전화 수거 논란은 시정 운영 방향을 단적으로 보
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전북대학교 JBNU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에서 전북을 “미래산업의 테스트베드”로 규정하며, 새만금·피지컬AI·그린바이오를 전북 경제 대전환의 3대 축으로 제시했다. 정부 출범 이후 6개월의 성과를 ‘반등’으로 평가하면서,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벗어난 지방 주도 성장 전략을 분명히 한 발언이다. 국민주권정부 출범 6개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장들과 함께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19일 진행된 간담회는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초중고 교장 14명,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 현장의 불편 사항 등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공유한 뒤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시 교육경비 지원사업과 세종시 교육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학교장들은 통학로 인도 설치 및 진입로 확장, 돌봄시설 확충, 어린이놀이시설 확대, 학교 인근 환경미화 등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19일 결국 자진 탈당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1월 19일 문화계는 ‘공공성의 가격’과 ‘세계화의 균열’, 그리고 ‘K-콘텐츠의 다음 엔진’이라는 세 갈래 질문 앞에 서 있다. 먼저 박물관·공연장·세계유산 같
1시간전
수소 전문 기업 덕양에너젠은 공모가를 희망공모범위 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덕양에너젠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324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650.14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100%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공모가가 확정됨에 따라 덕양에너젠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하게 된다. 상장 예정일은 1월 30일로, 확정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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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2026 원어민 화상영어' 참여자 모집
재단법인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은 농촌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넘어 수준 높은 어학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026 원어민 화상영어’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어학원 등 학습 기반 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보완·확대하고자 마련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도심 지역 학생들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에 평창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재학생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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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2025년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재인증
부산항만공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2025년도 우수사업장으로 9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이 모기업이 되어 협력업체 및 지역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모기업이 현장 안전관리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면, 정부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구조로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근로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부산항만공사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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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첨단산업과 정주의 조화, ‘김두겸표 GB 혁신’에 거는 기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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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이 정비·복원 단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신라 천년 수도의 왕경 공간 구조 복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에 2026년도 예산 326억 8,900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은 월성,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대릉원 일원 등 신라 왕경을 구성하는 14개 핵심 유적을 대상으로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복원·정비, 관람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핵심 문화유산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1조 150억 원 규모다.올해는 황룡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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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이탈리아는 오랜 친구…양국 협력 잠재력 한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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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음미 기자 = 진도소방서는 지난 1월 19일 여성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직장 내 고충 해소 및 역할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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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바우처' 사용처 77%가 편의점…국산 농산물 소비 한계
임산부 중심 시범사업에서 출발한 농식품 바우처 제도가 청년 취약계층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지만, 사용처 확대와 접근성 개선은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다.인천의 경우 군·구별로 편의점에 사용처가 집중돼 있고, 참여 마트는 일부에 그치고 있다.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생활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