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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 ‘2024 가을 나눔바자회’ 성료

제주YWCA는 지난 25일 제주YWCA 회관을 중심으로 야외 일대에서 ‘2024 가을 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

‘2024 가을 나눔바자회’는 제주YWCA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앞으로 진행될 목적사업을 위한 자금마련, 회원 모집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나눔 바자회에서는 의류, 생활 잡화 등 회원들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매장을 비롯하여 식료품, 핸드메이드 제품, 방향제 등 맛있고 품질좋은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뿐만 아니라 회원 및 지역주민들이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동참...
제주테크노파크 화장품공장에서 개발된 마스크팩 3종이 수출에 성공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TP로부터 제형개발과 생산지원을 받은 제주화장품기업 ㈜제이뷰티의 마스크팩 3종 초도물량 10만여 개가 수출 선적을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제이뷰티에서 수출하는 마스크팩은 제주TP에서 메밀과 병풀, 무, 양배추 등 제주산 천연원료 추출물을 활용해 개발한 셀타이트닝씨씨앰플 마스크, 톤업리프팅티티앰플 마스크, 아이브이엘유 제주그린촉촉하게되지 마스크 등 3종이다.㈜제이뷰티는 중국‧몽골에 1차로 7만 달러어치 수출하고, 3
제주시는 청소년수련시설 동아리연합활동 ‘제주적참견시점:특별한 도전’으로 ‘두근두근 원도심 추리게임’을 27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제주적참견시점’은 2020년부터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13개소 지역동아리에 소속된 청소년 20여 명이 제주의 여러 현안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문제점을 제시하여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연합 활동이다.올해 4월부터 시작된‘제주적참견시점:특별한 도전’에서는 원도심 활성화를 주제로 청소년이 주도하여 건전한 야외 놀거리를 개발하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두근두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적십자봉사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심리적 응급처치란 갑작스런 재난 등으로 정서적 불안상황에 노출된 분들의 고통을 감소시키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활동으로서 ▲스트레스와 대처법 ▲ 위기사건과 반응 ▲ PFA역할 등4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정태근 회장은 “이러한 교육을 통해 다양한 재난에 제주적십자사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기름나물 나물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풀이나 나뭇잎으로 채소 따위를 갖은 양념으로 무친 반찬을 말한다.우리나라의 독특한 식문화에는 채소요리를 위해 산야에서 채집하거나 수확한 재료를 뜻하기도 한다.나물은 먹기 위해 밭에서 재배하는 채소 외에도 식용 가능한 여러 가지 식물을 채집하여 숨을 죽이고 소금, 참기름, 고춧가루, 깻가루 등 조미료를 사용해 양념한 것을 말한다.식물의 잎, 줄기, 열매, 뿌리, 껍질, 새순 등이 채소로 사용하는데 채소를 음식으로 만드는데 데치고, 볶고, 말리고, 찌고, 생채로 무치는 등 조리방법도 여러 가지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정상적으로 재개하게 됐다.제주도는 23일 ‘공공하수도 설치 고시 무효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제주제2행정부는 제주도지사가 항소한 소송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미 소규모 환경평가 협의가 완료된 부지 내 사업으로 다시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고, 인허가 등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제주도는 이번 판결을 근거로 11월 13일 공사를 재개하고 내년 12월 시운전을 목표로 증설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는길, ᄄᆞᆺᄄᆞᆺ한 마음 ‘고맙수다’를 주제로 2024년 사업공유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개회식은 NOD 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우수사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특히, 10여 년간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동위원장으로 자리를 지켜준 고관용 공동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될 예정이다.또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장애인분과의 사례발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도외 주민등록자를 대상으로 생활도민증을 발급하는 강원생활도민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강원생활도민제도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정주 인구에 의존하기보다는 지역에 체류하며 경제에 활력을 높이는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현재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 원주, 강릉 등을 제외한 인구감소지역 12개 시군의 등록인구 대비 생활인구비율이 5배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생활인구 영향이 가장 높고, 타 시도에서 방문하는 비율 역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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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인 에릭 텐하흐가 결국 경질됐다.맨유 보드진은 28일 텐하흐 감독의 사임을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022년 4월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던 텐하흐 체제는 2년 반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대한민국 박지성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데이비드 베컴 등 대형 스타들을 배출해낸 잉글랜드 내 명가 맨유는 지난 2013년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이후 혼란의 시기를 보내왔다.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 반할, 올레 군나르 솔샤르 등이 뒤를 이었지만 유럽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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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대회 4일차인 28일 울산시 선수단은 역도와 수영 종목에서 한국신기록 2개를 수립하는 등 선전을 이어갔다.시 선수단은 이날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 등 총 2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이로써 시 선수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금메달 55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34개 등 총 121개의 메달을 확보하고 종합 순위 12위, 메달 순위 5위에 자리했다.대회 전 목표였던 금메달 72개에는 17개가 부족하고, 종합 순위 10위 달성을 위해서도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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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28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APEC 정상회의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주 시장은 서일준, 임미애, 조승환, 김승수, 임종득 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 5명을 차례로 만나 APEC 필수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주 시장은 지난해 10월에도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국비 지원을 호소한 바 있다.특히 이날 주 시장은 10층 높이의 여의도 국회
암호화폐가 탈세, 자금 세탁 또는 기타 불법 활동과 연루된다면 법 집행 기관으로부터 압수당할 수 있다. 압수된 자산은 사법 절차가 끝날 때까지 정부가 관리하는 지갑으로 이체되는데, 이는 추적에서부터 압수 이후 관리 및 처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점을 갖고 있어 복잡성이 존재한다. 지난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압수된 자산은 피고인이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 매각되거나 경매에 부쳐지고, 무죄 판결을 받을 경우에는 지갑으로 반환된다.압수는 체포 중, 압수할 재산이 구체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공무원노조 지부장이 ‘윤석열 정권 퇴진 광명운동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정치적 중립 위반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광명시의회 국민의힘이 해당 공무원에 대한 철저한 감사와 박승원 광명시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 공무원을 관련법에 따라 고발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28일 시의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시 공무원노조 지부장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국영무역으로 수입한 건고추에서 국내 고추 사용이 농약이 검출된 사실을 대만의 적발을 통해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aT는 지난해 7월 2015년 이후 중단됐던 국영무역을 통해 저율관세로 중국산 건고추 수입을 재개했다. 농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 2920톤을 수입했는데 이 중 9월 7일에 수입한 고추에서 잔류농약 ‘클로르메쾃’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시행했다.문제는 농약 검출 경위였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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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진주에 사는 백성 조식은 진실로 두려운 마음으로 삼가 절하고 머리 조아리며 주상전하께 아룁니다.’간곡한 어투로 시작되는 이 상소는 남명 조식이 68세가 되던 해인 1568년에 갓 즉위한 임금, 선조에게 올린 상소이다.‘아전들이 믿는 데가 없다면 어찌 이렇게 기탄없이 멋대로 날뛸 수 있겠습니까. 이런 아전들과 한통속이 돼 뒤를 봐주고 있는 관리들은 과연 어떤 사람인지요? 전하께서 벌컥 노하셔서 기강을 떨쳐 재상을 불러 모아 그 원인을 따져 묻고 결단해서 나쁜 무리를 완전히 제거하고 백성들의 뜻을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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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 관련, 경찰이 지난 23일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진료를 받은 한의원을 압수수색한 데 대해 "다른 교통사고에 비해 과하지 않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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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28일 오후 6시 경기도 안양시 어반부티크호텔에서 약 40여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회원소통데이 및 특강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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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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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SEDEX 2024’ 참가 ··· ASIC 설계 서비스 기반 비전 공개
ASIC 디자인 솔루션 기업 에이직랜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반도체대전 2024’에 참가해 대만 R&D 센터를 통한 선단 기술 확보 및 글로벌 사업 비전 소개와 더불어 AI, 메모리, 오토모티브 칩 관련 최신 반도체 기술,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SEDEX 2024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26회를 맞았다. 250개의 반도체 관련회사가 참여하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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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건강부터 힐링까지 가득 챙긴 칠곡보건소 행복병원이 찾아왔어요”
칠곡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단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활용해 23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부모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병원의 각종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이동 밥차와 노래방, 간식 등의 제공으로 검진 및 진료와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밀검사나 기타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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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총, CEO포럼 개최...실현 가능 디지털 전환 전략 강연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2일 메종글래드제주 크리스탈홀에서 경영자 및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5회 일터혁신과 노사안정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 김정인 ㈜하이퍼라운지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이 어려운 기업을 위한 실현 가능 DX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김 대표이사는 DX의 개념과 흐름, 경영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며 “DX는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며,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그는 “DX 도입 시 대규모 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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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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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얼마나 달라졌나/사회분야]경남의 작은 도시에서 거대 광역시로 위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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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가 창간된 1989년에만 해도 울산은 경상남도에 속해 있던 조그만 도시에 불과했다. 1997년 광역시 승격 이후 울산은 거대한 변화와 마주했다. 도시가 급팽창하면서 광역시다운 모습을 갖춰나갔다. ‘큰 울산 건설’ 이라는 시정목표를 토대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교통, 교육, 문화, 체육 등을 발전시켜 나갔다.KOSIS 국가통계포털 등에 따르면, 울산시의 총 인구는 지난 1989년 77만6432명에서 지난해 110만7000명까지 늘었다.35년여 전 울산지역 가구는 30만9945명으로, 가구당 인구는 3.3명이다.지난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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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기 좋은 가을’ 울산작가 신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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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울산에서 활동을 하고 있거나 울산과 인연이 있는 작가들이 잇따라 책을 내놓고 있다. 수필집에서부터 시집, 소설, 동시집 등 장르도 다양하다. ◇송시내 본보에 ‘송시내의 초록지문’ 고정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송시내 작가가 수필집 을 펴냈다.이 책은 1~4부로 구성됐다. 소울푸드, 포커페이스, 카모메 식당처럼, 눈과 오르골, 나의 안부들에게 등 서정적 소제목을 단 수필 40여편이 담겼다.송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사람 사이에 인연이 있듯, 책과 독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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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목 홍천음악협회 고문,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활동하는 김형목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 고문이 2024년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지난 22일 경남 김해시 아이스퀘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은 전국 예술가 중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의 예술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이 큰 예술가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만큼 권위있는 상이다.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동안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장을 역임한 김형목 지부장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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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빛을 찾다…윤은숙 ‘너머 깃든’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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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작가의 23번째 개인전 ‘너머 깃든’이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중구 다운동에 위치한 갤러리월플러스에서 열리고 있다. 윤 작가는 자연을 소재로 생명의 근원성과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 하나된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신작 10여점을 포함해 총 2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윤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자연은 인간에게 위안이고 휴식이며 동반자이며 빛이다. 하지만 우리가 인식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존재들이다. 별이 반짝이듯 자연도 그 자체로 빛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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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제28회 노인의날 기념식' & '제11회 어르신 효잔치' 개최
횡성군은 10월 경로효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공경과 감사의 인사를 표현하고자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 '제11회 횡성군 어르신 효잔치'를 추진한다.어르신 효잔치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9개 읍·면에서 횡성군새마을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지역 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노인복지 유공자 시상, 기념식, 특별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행사는 10월 14일 11시 갑천면을 시작으로 ▲15일 우천면 ▲22일 둔내면 ▲23일 횡성읍 ▲24일 청일면 ▲28일 서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