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가 서멀라이트의 일체형 수랭 쿨러 '스트림 비전 360 ARGB'를 출시했다. 제품은 색상에 따라 블랙과 화이트로 구분된다.스트림 비전 360 ARGB는 CPU 워터 블록 상단에 3.5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640x480 해상도를 지원하며 JPG, PNG, GIF, AVI, MKV, MP4, MOV 파일 형식을 출력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손쉽게 탈착이 가능하며
애플의 신형 모델 '아이폰 에어'가 경량화과 더 큰 화면을 내세우며 공개됐지만, 실속 면에서는 아이폰17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관련 내용을 전했다.아이폰 에어는 6.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점이 특징이지만, 배터리 수명은 27시간으로 아이폰17의 30시간보다 짧다. 배터리 팩을 추가하면 40시간으로 늘어나지만, 추가할 경우 가벼운 디자인의 장점이 사라진다.또한, 아이폰 에어는 1테라바이트 저장 용량 옵션을 제공하지만 1400달러의 가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보급형 2베이 네트워크 스토리지 'ipTIME NAS2plus'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ipTIME NAS2plus는 3.5/2.5인치 SATA II HDD 장착을 지원하는 2베이 네트워크 스토리지로, Marvell사의 1.6GHz 듀얼코어 CPU와 2GB DRAM을 탑재하여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ipTIME NAS2plus는 기존 NAS DUAL 시리즈보다 2배 이상 커진 92mm 크기의 시스템 팬이
기아가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무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편의 사양을 강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이고, 신규 트림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후석의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에 ccNC 테마의 최신 GUI를 적용하고, BOSE 프리미엄 사운드(12스
9시간전
스마트 웨어러블 글로벌 브랜드 어메이즈핏이 신제품, 어드벤처 시리즈 프리미엄 라인업인 티렉스3 프로 48mm를 오는 9월 22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소재와 최첨단 기능을 바탕으로 트레일러닝, 백패킹, 등산은 물론, 스쿠버 다이빙 및 프리다이빙까지 아우르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됐다.티렉스3 프로 48mm는 항공우주 및 의료 장비에 사용되는 Grade 5 티타늄 베젤과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1.5인치 AMOL
혼다가 유럽 시장을 겨냥한 신형 전기 모터사이클 WN7을 공식 발표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WN7은 혼다의 대형 전기 이륜차 라인업의 첫 모델이며 탄소 중립을 향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이 모델은 영구자석 동기모터와 체인 구동 방식을 채택했으며, 5인치 컬러 TFT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갖춘 혼다 로드싱크 앱을 지원한다. 또한 시트 아래 20리터 수납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다.혼다는 WN7이 1회 충전으로 130k
애플이 최근 공개한 아이폰17 에어는 5.6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과 6.5인치 화면을 제공하며, 애플이 최근 공개한 4개 모델 중 가장 얇다. 하지만,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화면 크기가 줄어들 수 있다. 11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기본 17과 17 프로 모델보다 더 큰 화면을 탑재했으며, 17 프로 맥스는 세 모델 모두를 능가하는 6.9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에어를 기존 아이폰16 시리즈와 비교하면, 16과 16e보다는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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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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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애경산업 인수로 소액주주 이익 배제 우려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거래는 두 그룹 간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거래다. 태광산업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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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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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승격 사활 걸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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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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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근린공원, 가을철 국화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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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근린공원이 가을철 국화로 새단장했다.새로 조성된 공원 부지에는 노란색,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등의 총 7천900본의 국화가 식재 도심 속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인천 동구는 앞으로 송현근린공원에 잔디광장을 조성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테마형 산책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동구는 지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포그 시설을 설치하여 더위를 덜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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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06회 전국체전 대비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정비' 실시
부산시가 22일 오후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대한민국 새 단장 주간’ 개시와 다가올 전국체전을 대비한 대규모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에 동참하는 동시에 전국체전 및 추석 손님맞이를 앞둔 시점에 대대적인 시민참여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이날 행사는 부산시, 동구·부산진구, 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여해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진행된다. 16개 구·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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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27.28일 어린이 축제 주간 운영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제주돌문화공원 일대에서 자연과 설화, 체험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어린이 축제 주간’을 개최한다.첫날인 2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2025 제주돌문화공원 지질체험축제’가 진행된다. ‘돌멩이 놀멍, 나도 이제 돌멩이 박사!’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제주도의 독특한 지질학적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총 10가지로 구성된 체험 부스에서는 ▲화산이 펑펑! 화산폭발 실험 ▲코리아케라톱스 퍼즐 맞추기 ▲나만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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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강문실 짚풀공예전 ‘신사라를 엮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23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강문실 짚풀공예전 ‘신사라를 엮다’를 개최한다.신사라는 뉴질랜드에서 건너와 제주에서 자생한 식물로 나일론이나 플라스틱 등을 사용하기 이전 제주 사람의 생활과 가까이 있던 도구의 재료로 활용됐다.제주인들은 신사라를 채취해 다듬고 엮는 과정을 거쳐 망탱이, 씨부개, 바구니, 빗자루 등으로 만들었다.이번 전시에서는 일정한 리듬으로 섬세하게 엮인 곡선을 통해 자연의 부드러움과 섬세한 멋을 느끼며 매끈하고 투박한 모양새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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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 반대 성명
속보=서귀포시가 이중섭 거리에 있는 옛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 입장을 밝힌데 대해 ㈔제주올레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제주올레 이사회는 22일 성명을 내고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 중단을 촉구했다.제주올레 이사들은 “이중섭거리와 솔동산 곁에 서 있던 서귀포 관광극장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서귀포의 근대사를 증언하고 시민의 삶과 문화를 품었던 문화의 이정표였다”며 “보존을 위한 기술적 대안이 가능했음에도 검토되지 않았고, 시민과 건축계의 목소리 또한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제주올레 이사들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