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편집중국은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시 내도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제주원에서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소원우체통에 접수된 22명의 손편지 사연을 바탕으로, 선생님, 태권도 관장, 아티스트 등 각자의 꿈을 이뤄줄 소원 선물과 응원메세지를 전달했다.제주우편집중국 현지호 국장은 “소중한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인 아동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