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미 국방부를 제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앤트로픽의 인공지능 기술을 자사 제품에 계속 탑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6일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MS는 최근 미 국방부가 앤트로픽을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하고, 이에 앤트로픽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도 양사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MS는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를 MS 365, 깃 허브, MS AI 파운드리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미 국방부
스티븐 시노프스키 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부문 사장이 애플의 저가형 노트북 전략을 평가하며 과거 MS의 ARM 기반 노트북 시도와 비교 분석했다.12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 보도에 따르면, 시노프스키는 최근 블로그 글을 통해 맥북 네오에 대한 리뷰와 함께 MS가 과거 ARM 기반 경량 노트북을 추진하며 겪었던 구조적 한계를 설명했다.시노프스키는 1989년부터 2012년까지 MS에 재직하며 MS 오피스와 MS 윈도 관련 조직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퇴사 이후에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이 버그로 인해 기업 기밀 이메일을 읽고 요약하는 보안 문제가 발생했다. 23일 대만매체 아이티홈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문제를 해결했지만, 데이터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이버 보안 전문 매체 블리핑 컴퓨터는 최근 MS가 발표한 서비스 알림을 인용하여 코파일럿 채팅에 영향을 미치는 버그를 지적했다. 코파일럿 채팅은 MS 365 비즈니스 버전에 포함된 기능으로, 사용자의 요
마이크로소프트가 필 스펜서 엑스박스 최고경영자의 퇴임을 공식 발표하며, 후임으로 아샤 샤르마를 임명했다. 22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스펜서는 2014년 엑스박스 책임자로 취임한 뒤 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부터 액티비전 블리자드까지 대형 인수를 이끌며 게임 사업을 3배 성장시킨 인물로 평가된다. MS 게임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0% 감소한 가운데, AI 전략 강화를 내세운 샤르마가 새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샤르마는 메타(구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 중심의 기업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면서,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엑스박스 게이밍 사업이 장기적으로 축소되거나 종료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24일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최초의 엑스박스 콘솔 설계자이자 공동 창업자인 시무스 블랙리의 인터뷰를 인용해, MS가 AI 전사 전략을 강화함에 따라 게임 사업이 단계적으로 정리될 가능성을 보도했다.블랙리는 MS 내부의 대대적인 인사가 이러한 변화를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실제 MS는 최근 엑스박스 게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비서인 코파일럿 챗이 기밀로 분류된 이메일을 무단으로 읽고 요약하는 보안 결함이 발생했다.19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MS 365 유료 사용자용 코파일럿 챗이 보냄 및 임시 보관함 폴더에 저장된 이메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기밀 표시된 내용까지 읽어 들이는 오류가 보고됐다. 특히 이번 사건은 기밀 데이터가 AI 모델에 의해 처리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데이터 손실 방지 정책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발생했다는 점에서 더
SK텔레콤이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6에서 인공지능 인프라·모델·서비스를 아우르는 '풀스택 AI' 경쟁력을 공개한다.SKT 전시관은 행사장인 '피라 그란 비아' 3홀 중앙에 위치한다. SKT는 이곳에서 삼성전자, 인텔, MS, 도이치텔레콤, 퀄컴 등과 신기술 경쟁을 벌인다. 약 992㎡규모 전시장에서 ▲AI 인프라 ▲AI 모델 ▲AI 서비스 ▲AI 에코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의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를 예시로 사용했다가 저작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페이지를 게시 1년여만에 삭제했다.19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해커뉴스를 인용해, MS가 2024년 11월 애저 SQL 데이터베이스의 벡터 검색 기능과 랭체인 통합 방법을 설명하는 가이드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MS는 소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본문을 데이터 세트
베데스다의 엑스박스 독점 우주 RPG 게임 스타필드가 오는 4월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전망이 나왔다.3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유명 유출가 빌빌쿤을 인용해 스타필드가 2026년 4월 7일 PS5용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PS5 버전은 표준과 프리미엄 두 가지 에디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만 기존 엑스박스나 PC 버전과는 달리, 사전 예약 구매자를 위한 '얼리 액세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가 유리 슬래브에 데이터를 고밀도로 저장하고 읽고 쓸 수 있는 아카이브 저장 시스템 프로젝트 실리카를 공개했다.18일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네이처에 발표한 연구를 통해 소형 유리 조각에 1세제곱밀리미터당 1메가바이트 이상 밀도로 데이터를 기록하는 작동 시스템을 시연했다. 유리는 열과 화학적 안정성이 높고 수분, 온도 변화, 전자기 간섭에 강해 장기 보관에 적합
인천시가 올해 청년 창업가의 베트남과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시는 9~2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7년 이내 창업자다.관외기업은 사업기간 종료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의 소재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올해 청년
정확히 넉달 전, 삼성전자의 '숨겨진' 사령탑이 바뀌었다. 만 8년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리스크 관리에 치중했던 정현호 부회장이 용퇴하고, 그 자리에 박학규 사업지원실장이 등판했다.삼성은 기존 '사업지원TF'를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며 박 사장에게 전권을 부여했
전남 고흥군은 7일 지역 내 일부 양식장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와 인권 침해 의혹에 대한 관계 기관 합동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날 농업정책과 전 직원들을 투입해 계절근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임금 계좌지급 원칙 등 8개 항목이 담긴 준수사항 서약서를 받았다.
또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용
“자연을 오래 바라보는 일은 결국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었다.”형산강을 따라 걷는 사진가의 시선은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자연과 삶에 대한 사유로 이어진다.사진가 차재훈의 개인전 ‘형산江 노닐記’가 3월 7일부터 31일까지 포항 ‘갤러리 포항’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1985년 국전과
오픈AI 로보틱스 책임자인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가 회사가 미국 국방부와 계약한 것에 반발해 사임을 발표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7일 보도했다.칼리노프스키는 메타를 거쳐 2024년 오픈AI에 합류했으며, 이번 결정이 ‘원칙의 문제’라고 강조했다.그는 “AI가 국가 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사법적 감시 없는 미국인 감시와 인간 승인 없는 치명적 자율성은 충분한 논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칼리노프스키는 오픈AI와 샘 알트먼 CEO에 대한 존경심을 유지하지만, 국방부 계약이 지나치게 성급했다
에어레인의 이충섭 상무이사가 2026년 3월 13일 기준으로 에어레인 주식 7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1월 15일 기준 3만5000주에서 3만5000주가 증가한 수치다. 지분율은 0.43%에서 0.51%로 증가했다.2026년 3월 13일 공시에 따르면, 이충섭 상무이사는 2026년 3월 10일 무상신주취득을 통해 주식 수를 늘렸다. 변동 전 주식 수는 3만5000주였으며, 변동 후 주식 수는 7만주로 집계됐다.2026년 3월 13일 오전 11시 52분 한국거래소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전격 사퇴하면서 6·3 지방선거 공천 정국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공천 실무를 총괄하는 공관위원장이 임명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물러나면서 국민의힘의 공천 전략과 수도권 선거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이 위원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제물포구와 옹진군 출마 예정자들이 선거구 획정을 조속히 확정지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갑과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회는 13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우리가 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