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초등 아동과 영유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복합시설인 다가치키움센터를 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하기로 했다.군은 지난 26일 다가치키움센터’ 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설계용역사인 원건축사사무소 조주영 이사가 발표를 맡아 건축도면 및 설계내용에 대해 설명했다.군 2026년 개관을 목표로 남해읍 아산리 일원 부지에 연면적 1527.3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며 △1층 실내놀이터, 수유실, 맘카페 △2층 돌봄센터, 이동식 놀이교실, 체험활동실, 요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