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부터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및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는 연령 기준이 기존 '만 18세 미만'에서 '만 19세 미만'으로 상향 조정된다.지난해 10월 국회에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됐다. 지난 22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개정된 법률에 따라 다음달부터 만 19세 미만 기준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영화관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에서도 등급 표시와 경고문구가 바뀔 예정이다. 이전까지는 성인이라고 해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면 청소년으로 포함돼 청소년
옥천군이 19세 청년 127명에게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19세 청년에게 1인당 순수예술 공연 및 전시 관람료를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소득과 관계없이 2005년 태어난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내 2005년생 343명 중 선착순으로 127명을 지원하기...
담양군은 올해 19세가 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예술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담양군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민법상 성년이 되는 모든 19세 청년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담양 관내 119명이 혜택받게 된다.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며,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
경기도가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의 신청 대상을 19세~21세에서 19세~23세까지로 확대한다. 이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도가 10만원을 추가 지원해 2년 만기 시 약 5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게 골자다.도는 4월5일부터 4월30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복지법상 '정도가 심한 장애인' 만 19세부터 23세까지 대상으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누림통장'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누림통장은 사업 첫해인 2022년에는
상주시는 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들의 문화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을 28일부터 시행한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극, 뮤지컬, 전시 등 순수문화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15만원이며 10만원 우선 지급 후, 5만원은 추후 추가지급 된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이라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브라질 19세 여성이 등극했다.2일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2024년 억만장자' 순위를 보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에 위치한 세계 최대 전기 장비 제조업체 WEG의 상속녀 리비아 보이트가 19세의 나이로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그가 가진 회사 지분은 11억달러 규모다. CNN 브라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비아 보이트의 재산은 그가 태어난 2004년부터 하루 평균 76만헤알을 벌었다고 전했다.리비아 보이트의 언니인
□ 19세~39세 경력·자격 무관…도 소재 대학 재학·휴학·졸업생 가능 경기도의회가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강화 및 실업문제 해소에 일...
양산시설관리공단이 제2기 고객디자인단 정기회의를 지난 4일 진행했다. 고객디자인단은 고객직접 소통채널로,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 12명으로 구성했으며 능동적인 공단 운영 동반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청도군이 올해부터 19세 청년들에게 ‘청년 문화 예술 패스’를 지급해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순수예술 관람비로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청년 문화 예
밀양시가 8일부터 밀양 한 달 살이 프로그램인'살아보소, 밀양'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한 달 살이는 SNS를 활용한 홍보가 가능한 만 19세 이상 경남 외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된다. 참가자는 밀양에서 최소 5박, 최대 29박까지 머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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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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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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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는 지난19일 동삭동 일원에서 개최된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산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오색테마정원, 인공폭포, 물놀이터, 반려견 동반쉼터, 과수 체험원, 잔디광장, 방문자센터,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이날 착공식은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평택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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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5개 연안 광역자치단체가 한반도 해녀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위상 제고와 해녀문화의 가치 고품격화를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 회의’가 25일 오후 4시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제주도와 강원, 울산, 부산, 경남, 전남의 해녀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참석자들은 3년간 전국 해녀와 일본 출향해녀를 조사한 ‘대한민국 해녀를 말하다’ 강연을 들은 후 정부 차원의 전국해녀협회 설립에 대한 필요성에 큰 공감을 나타냈다.강연 이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