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은 낮아 추울 전망이다 2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 안동 -1℃, 포항 4℃, 경주 1℃, 울릉도 6℃가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3℃, 안동 13℃, 포항 13℃, 경주 13℃, 울릉도 9℃
11월 대구·경북지역 주택사업자들의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전달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 90선을 회복했다. 14일 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대구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지난 달보다 13.8포인트 오른 92.0으로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하며 광역시 가운데 광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상승 폭이컸다. 경북은 전달 대비 13.8p 오른 92.3으로 전망됐다.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경북은2021년 6월(114.
지난 1~9월까지 단속된 마약사범이 1만7553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마약사범이 감소한 것은 2021년 9월 이후 3년 만이다.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2년 만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인지 주목된다.
반면 마약사범 10명 중 약 6명이 20~30대가 차지해 청년층의 마약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1~9월까지 집계된 마약사범 단속 인원은 총 1만755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감소한 것이다.
올해 1~8월 대전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9,600여건으로 집계되면서 전년대비 1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 중심으로의 시작된 아파트 매맷값 상승과 기준금리 인하 등의 여파로 대전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지역별 아파트 매매거래량에 따르면 1~8월 대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9,688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 1~8월 8,544건과 비교하면 13.4% 상승한 것이다.업계에서는 “대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고,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도 인하해
CJ대한통운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매출이 2조 9758억원, 영업 이익은 1416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와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 이익은 13.5% 각각 증가했다.부문별로 택배·이커머스 사업의 올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영주시는 단산면 행정복지센터와 휴천1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축을 위해 본격적인 철거공사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새로 건립될 단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998㎡ 규모로, 휴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94㎡ 규모로 조성된다.총사업비는 각각 6..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세미나를 11월27일 개최한다.개관 10주년 기념 세미나는 국립산악박물관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과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국립산악박물관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마련됐다.△이현정 주임의 ‘국립산악박물관의 10년’으로 발표를 시작으로, 이어서 △양현미 교수의 ‘국립산악박물관의 발자취와 미래’, △강민주 사무관의 ‘산림정책을 반영한 국립산악박물관의 지속가능성’, △김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