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충북 옥천군수가 12일 6·25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 송재남 하사의 아들 송완영씨 부부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고인은 전쟁에서 세운 공로로 1955년 1월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옥천군청 제공
봄을 시샘하는 맵찬 바람이 교실 문턱을 서성이던 2일 오전, 포항 남구 효자동의 ‘심산서옥’은 먹을 가는 아이들의 정성으로 일찍이 훈훈한 온기가 감돌았다. 입춘을 이틀 앞두고 모인 학동들은 강성태 훈장의 지도 아래 저마다의 화선지 위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여덟 자를 정갈하게 써 내려갔다. 하얀 종이 위로 검은 먹물이 번질
충북도는 19일 2025년 하반기 퇴직공무원들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훈격별로 홍조근정훈장은 △조경순 전 투자유치국장 △반주현 전 농정국장 △조병철 전 환경산림국장 △곽홍근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에게 수여됐다.녹조근정훈장은 △송인경 전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과장 △신영희 전 장애인복지과장에게 돌아갔다. 이들에게는 훈장과 함께 증서와 부상이 수여됐다.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정년‧명예퇴직 등 퇴직 공직자 중에서 재직기간 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된다.김영환 지사는 “
양산시는 4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최철승님의 자녀 최미숙님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국방부와 육군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하며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故최철승님에게 수여된 훈장은 화랑무공훈장으로 전쟁 당시 부산보급창에서 복무하며 세운 공을 인정받아
50사단 경주대대는 지난 9일 6ㆍ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운 참전용사 故 양귀상 이병님의 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軍은 6ㆍ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지만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미수훈자 또는 유가족들을 찾아 무공훈장을 전달하고 있으며, 故 양귀상 이병님은 육군원호대 소속으로 6ㆍ25전쟁에 참전하여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2개의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되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주대대장 박상환 중령은 “조국을 대신해 국가를 위해 희
김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번 전수식은 수십 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다 명예롭게 퇴직한 공무원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됐으며, 전수식에는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들과 포상 대상자 등 14명이 참석했다.훈장을 전수한 배낙호 김천시장은 퇴직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훈장과 부상인 손목시계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어 기념 촬영과 환담을 통해 공직
6·25전쟁 당시 공적이 인정됐음에도 전시 여건으로 전달되지 못했던 무공훈장이 70여 년 만에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육군 50사단 경주대대는 미수훈자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참전용사 故 양귀상 이병의 공훈을 재확인하고, 국가 차원의 보훈 이행을 현장에서 완결했다. 육군 50사단 경주대대는 지난 9일, 6·25전쟁에 참전해 전공을 세운 故 양귀상 이병의 아들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는 전쟁 당시 서훈이 결정됐음에도 긴박한 전황과 행정적 제약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미수훈자 및 유가족을 찾아 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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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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