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차전대동놀이의 뜨거운 함성이 축제장에서 울려퍼지며 'K-PLAY 안동랜드'의 막이 열렸다.차...
김석희 기자 = 산청군 그린리더협의회는 지난 27일 차황면 황매산 철쭉제가 열리는 축제장에서 ‘1회용품 줄이기 ...
강원랜드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영월 동강둔치 일대에서 열린 단종문화제 축제장에서 건전게임 문화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
산청군 그린리더협의회가 지난 27일 차황면 황매산 철쭉제가 열리는 축제장에서 '1회용품 줄이기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캠페인을 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상춘객 300여 명이 환경 보호 서약
의령소방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의령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49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장에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19소방안전체험장은 방문객들에게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개념을 정립해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지진ㆍ화재 상황에서의 피난ㆍ대피 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등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박수상기자
차전장군노국공주 축제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활기찬 축제가 펼쳐졌다. 비가 내렸지만 읍면동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역사 플랫폼에서는 마당윷놀이가 진행됐고, K-PLAY 연계행사로는 탈춤공원랜드에서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렸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행사가 마련됐으며, 에어바운스 수영장과 씨름대회 등이 개최돼 어린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줬다. 오후에는 웅부공원에서 지역 예술인들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제36회 안동예술제와 탈춤공원랜드에서는 초청가수 윤수현과의 새봄 맞이 음악회가 열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비록 비가
차전대동놀이의 뜨거운 함성이 축제장에서 울려퍼지며 ‘K-PLAY 안동랜드’의 막이 열렸다.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등 안동의 유구한 전통 민속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중앙선1942안동역 뒤 퍼포먼스랜드 무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권석환 안동문화원장, 이재춘 차전놀이 예능 보유자, 김경희 안동놋다리밟기 예능 보유자 5명이 무대에 올라 개막을 선언하고 징을 울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올해 개막식은 의식행사를 생략하고 민속공연을 접목해, 개막선언과 동시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홍천군 토리숲 일원인 강원n홍천 산나물 축제장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아울러 캠페인 참여 부스에서는 산불 관련 영상전시회, 산불예방 룰렛 운영 및 sns 참여 등을 통하여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강원특별자치도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지난 2일 문경 찻 사발 축제장에서 친환경 기차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기차타기 홍보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중부내륙선 문경역 연내 개통 홍보, 코레일톡 어플 설치·SNS 구독 이벤트, 철도퀴즈 풀이를 통한 선물 증정, 피켓 행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되었다.또한 코레일을 위한 고객의 소리를 듣는 소통 창구도 운영했다.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앞으로 많은 다양한 고객층이 있는 지역축제장에서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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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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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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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디자인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베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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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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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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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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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비양도’ 내 천연기념물 돌봄 활동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7일 비양도에서 2개소의 문화재에서 문화재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비양도는 현무암과 현무암질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진 화산섬으로, 11세기 초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전해지며, 주변에 발달한 용암기종군의 규모와 산출 상태의 특이성으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이곳 북쪽 해안의 용암기종인 ‘제주 비양도 호니토’와 섬 중심부의‘비양도의 비양나무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이 날 작업에서는 비양도 호니토 앞 안내판에서 분리된 기둥 석판을 견고하게 다시 붙여, 탐방객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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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 결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가 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지지를 선언하고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했다.결의대회에 나선 장일상 회장은 “불법개설기관의 폐해로부터 소비자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건보공단에 특사경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이어진 지지 선언을 통해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법안의 신속한 통과 촉구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적극적인 협조 등을 결의했다.건보공단은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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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 전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7일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와 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 세종청년센터를 방문해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특위 위원들은 먼저,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를 방문해 사무처장과 학생담당부처장 등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취업과 사회에 진출하면서 억울하게 전세사기 피해를 보지 않도록 홍보물을 배부하고 홈페이지에도 탑재하는 등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홍보물로 제작된 전세계약 준수사항에는 전세계약 체결 과정의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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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태조산 공영주차장·시내버스 회차지 준공
천안시가 각원사 등 태조산 관광산업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과 시내버스 회차지를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태조산 등산로 개발로 증가한 방문객의 주차 수요를 충족하고 시내버스 회차지 확보로 교통 편익을 높여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영주차장과 시내버스 회자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그동안 각원사 일대는 2008년 관광지 지정 취소 이후 상권이 침체하면서 환경 개선에 대한 건의가 꾸준히 이어졌다. 또 벚꽃 만개 시 상춘객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로 주차 공간과 시내버스 회차시설이 요구돼 왔다.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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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제주 공연예술가 홍한별 ‘생굴’공연수익금 전달식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제주 공연예술가 홍한별은 지난 4일 ‘생굴’ 공연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굴’이 원작으로 제주 출신 청년 예술인 홍한별이 연출하고 출연하는 1인 공연으로 2차례 진행됐으며, 이 공연에 함께한 관객들과 함께 공연수익금 전액을 후원했다.이날 공연을 진행한 홍한별은 “제주로 돌아와서 하는 첫 공연을 의미 있게 하고자 고민하다 공연 수익금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소설 속에는 굶주린 아이와 그런 아이를 희롱하는 어른들이 등장한다”고